TRANSFER GOSSIP
올 여름에 총 8,500만 파운드(약 1,504억 원)를 쏟아부으려는 파리 생제르맹이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를 영입명단에 올려 놓았습니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의 실력파 공격수 피터 오뎀윈지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더 선)
AC 밀란은 첼시의 감독직 공백을 이용해 애쉴리 콜을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는 FC 포르투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공격수 지바니우두 비에이라 지 소사 '헐크'를 데려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지도 모릅니다. 헐크가 언젠가 레알 마드리드나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토크 스포츠)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거부하고 있는 폴 포그바의 영입에 합의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팀들이 노리는 것으로 알려진 벨기에 대표팀의 수비수 얀 퍼르통언은 (소속팀) AFC 아약스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챔피언십의 헐 시티와 던캐스터 로버스 번리가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로비 파울러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파울러가 블랙풀과의 훈련을 그만두었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올 시즌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서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17경기에 출전해 18골을 터뜨린 스웨덴의 공격수 욘 구이데티는 다음 시즌에 벤치나 달구려고 팀에 복귀할 준비는 되어 있지 않다고 맨시티 측에 경고했습니다. (인사이드 풋볼)
챔피언십의 여러 팀들이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20세의 미드필더 존조 셸비에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버풀 측은 셸비를 다시 다른 팀에 임대할지의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블랙풀과 미들스브러를 비롯한 여러 팀들이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그의 임대를 원한다고 합니다. (리버풀 에코)
OTHER GOSSIP
토트넘 홋스퍼는 루카 모드리치를 잡아두기 위해 잔류 조건으로 350만 파운드(약 62억 원)의 보너스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아템 벤 아르파는 자신이 잉글랜드 무대에서 '제 2의 에릭 칸토나'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현재 부상을 입은 아스톤 빌라의 잉글랜드 공격수 대런 벤트는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는 영국 대표팀에 뽑히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인디펜던트)
현역 시절 맨유의 주장을 지냈던 로이 킨 감독은 첼시의 선수들이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을 끌어내렸다며, 이들을 '수치스러운 인간들'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미러)
주젭 과르디올라 감독을 팀의 차기 사령탑에 모셔오려는 첼시의 꿈이 어려워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바르샤를 떠나는 것을 거부할 수도 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기 때문입니다. (타임스)
AND FINALLY
늘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맨시티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맨체스터의 쇼핑몰에 들렀다가 경호원들로부터 모자를 벗으라는 제지를 받았답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발로텔리는 빠지질 않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