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우만 17 카대 배차
-전화가 계속 통화중.
취소할까 했는데, 방금 프로단배켜서 직접취소하면 단배권 날라가니 취소도못하고 우선 손있는곳으로 출발.
가는내내 통화중. 도착후 밀어서도착알림 하니깐 슬슬기어나오네요.
전화안받으면 기사안와요 라고 면박주지 네 라고 짧게 대답.
-손과 차있는곳으로 이동하니, 차를 업소입구에 무단주차.
주인이 손 보고 뭐라뭐라하니, 전화번호 있잖아요 라고 짧게 대답. 명함을 반만 낑가놔서 전번도 안보인다 하며 담부턴 여기에 차대지말라하니 또 네 라고 짧게 대답. 주인아저씨가 또 화가났는지 젊은친구 그럴땐 죄송합니다 라고 하는거야 라고 면박주니 마지못해 죄송합니다 한마디 후 출발
-우만동 출발시작과동시에 전자담배 꼬나물음
물론 창문도 안열고.. 연무량 겁나많은 전자담배.
수증기때문에, 앞이 뿌옇게돼 창문열었더니 춥다고 창문닫자며 앞유리 히터 틀음.
그리고 계속 담배질.. 다시 내가 창문열며.. 담배를창문열고펴야지 답답해주겠네요 하니 이거 전자담밴데요 하는데 할말을 잃음ㅋㅋ
- 우만동 도착
집앞에 좁은공간 가리키며 내릴테니 여기다 세워주세요, 가실때 창문 다 닫고 백밀러접어주세요 하며 그냥 집으로 들어가버림
이새끼 정상적인 사회생활 가능한가 싶네요.
암튼 오늘 만났던 준 싸이코패스였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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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런거 써놓은다고 카대가 읽을거 같나요?
진상을 기사가 차단한다는 것에 의의.
만일에 타다가 망한이유~탓쓰니까
4관왕
팍트네요
ㅎㅎㅎ 욕보셨습니다
최저점수놓고 담에 안만나면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