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님이 거져오신 글은 잘 봤습니다. 일견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앙코르 와트에 대해선 저도 직접 가보진 않았지만 건축물들의 완성도에 대해선 무척 경외심을 가지고 있고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만 과연 우리선조들이 저렇게 혹평을 받을 정도인가에 대해선 좀 의문입니다. 일단 참고로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규모였던 도시 신라 서라벌의 전체도를 올려 봅니다. 뭐 저도 저의 생각을 피력하는 것 뿐이니 판단은 각자가 해보시는 것도.... 뭐 앙코르와트와 비교하라는 것은 아니고요. 과연 우리 선조들이 보편적인 기준으로 볼때 그렇게 혹평받을 수준이었나 하는 점입니다.
첫댓글 수도 인구가 무지많어보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황궁은 규모가 경복궁급보다 아래인듯.. 금칠한지붕과 붉은색 벽돌은 그런대로 좋지만, 아니면 지도 같이 그린 그림이라 작게보이는건가? 킁 모르겠군요;
출처는 경주 국립박물관이었나?? 오래전에 수집한거라서 잘 기억은 아납니다만 검색 해보시면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경주는 무지하게 많이 가봤는데.^.^ 뭐 도투락 월드, 경주월드 등등이 이유였지만요. 예전의 모습은 상상 안해봤네요. 근데 이 카페의 많은 분들도 우리 역사를 나쁘게 보는게 아니라, 사실 그대로를 보는게 아닐까 싶네요.
신라 시대의 건축물이라면 당연히 남아있지 않을 가능성이 크지요. 게다가 성곽과 도성이 어떻게 남아있겠습니까? 요동성도 사라졌고, 예루살램성도 사라졌는데..안타까운 것은 옛날 것을 보존하지 못한 점과 조선시대 이후의 건축술의 미발전에 있는 거겠죠.
재밌는 예로 하나 들자면, 예를들어 남북이 우리나라 체제로 통일이 되었는데, 북한에 남아있는 김일성 동상이나 김일성궁은 어떻게 될까요? 전 그냥 역사의 한 모습으로 남겨두자고 생각하지만, 과연 다른 분들도 그럴까 싶네요. 왜 건축물이 자꾸 파괴되는지 상상이됩니다.
윗분 말씀에 동의
흠 김일성 상이나 김일성궁 왠지 부수지 않게 해주고싶다는;;
청대황제님 조심하시길...이런 이야기 딴데서 했다가 욕만 무쟈게 먹었습니다. 여기니까 그래도 이해를 받는듯..^^
아니 그런거 그대로 놔둬서 관광비자 받고 외국인한테 보여주면 꽤돈되자나요. 나름대로 역사의 흔적이라고 치고.
정말 사찰은 많군요..ㅡㅡ;
19년동안 경주살던 사람입니다;;
김일성 궁 같은 경우는 용도변경해서 쓰일듯......북한 역사 박물관.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일제가 남겨놓은 총독부건물이 어떻게 되었나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지. 당시에도 남겨두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결국엔 철거되었죠. 뭐 경복궁의 복원과도 관련이 되어있으니 그런 탓도 있겠습니다마는.
이런이런;;; 월성규모가 조선양반집 5개정도 모아둔거 같다는.. 경복궁은 호화저택이로군요;;;(신라왕족이 경복궁가면 길 잃을듯;;)아무튼 금성! 화려하군요^^
한양은 경북궁이 도시의 절반을 차지하지 않았나요? ^^;
경복궁만으론 안되고.. 사직, 중묘, 창경궁 등을 모두 더하면 그 정도 되었을지도 모르지요. 그래도 반절까지는 안될지도..
가로수가...많은듯....(퍽)
그런데 길들이 달갈려져있군요.. 마치 강남구를 조명한듯...(탕) 저건필시 장안일게야(퍽) 아니면 교토?(펑)
그당시 동양에서 유행됐던 바둑판 양식 도로입니다. 서아시아의 바그다드나 콘스탄티노플, 로마, 알렉산드리아 등지에선 볼수없는 수도 계획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