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소개
"우등상보다 중요한 것은 개근상이다"라는 신조로 초중고 12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학교를 나갔던 경험은 대학생활에서도 충실히 수업을 듣는 자세는 물론이고,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가장 높은 참여도를 상대방에게 각인시켜 제일 기억에 남는 사람으로 인식되고자 하는 것이 다짐입니다.
대학 3학년을 마치고 휴학기간에 어학연수 차 1년간 다녀온 캐나다 어학연수에서는 비즈니스 칼리지에 등록하여 학위를 받기까지 여러 가지 난관을 겪었지만 한번 시작한 일은 꼭 마무리를 짓겠다는 한국인의 끈기와 자긍심에 밑거름을 둔 정신력으로 버티어 수료과정을 무사히 끝낼 수 있었으며, 이러한 자세는 연수생활을 마치고 복학 후 전공 수석을 차지하게 된 영광을 안겨 주었습니다.
자신의 장점
남들보다 미래에 대한 준비성이 철저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급속도로 변하는 환경 속에서 다음에 어떤 일이 생겨날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하여 미리미리 일을 해놓는 자세로 내일을 대비하는 자세를 가짐과 동시에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하는 개척정신을 꼽고 싶습니다.
자신의 단점
"예외란 있을 순 없다."는 말처럼 너무 완벽한 걸 추구하는 습성이 있어서 조금만 오점이 있어도 만족할 줄 모르는 경향이 있으나, 이러한 단점은 오히려 일을 하는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수정을 가하면서 성실하게 수행하여 조직이 모두 필요로 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장점으로 부각될 수도 있습니다.
지원동기 및 포부
어려서부터 가보았던 에버랜드는 다른 여타의 테마파크보다 더 깊은 감흥을 안겨주었으며, 이러한 기억은 오늘날의 지원동기가 되었습니다. 현대 산업사회에서 잠시나마 휴식공간을 찾기 위한 장소로서 테마파크의 역할은 점차 커져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주 5일제 근무제도의 정착은 새로운 레저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에버랜드를 찾아오는 고객에게 제 자신의 두뇌 속에서 발휘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량과 의지를 직접 전달하고자 하는 일원 중의 하나가 되고 싶은 소망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입사 후 날이 갈수록 계속 변화하고 있는 고객의 만족하는 바가 무엇인지 듣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분야인가 스스로 찾아 나서며, 제 역할이 해당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 어떠한 자세로 임할 것인가 모색할 것을 다짐합니다.
만약 귀사가 이러한 저의 의지를 알아보시고 입사를 허락하신다면, 귀사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사원으로 태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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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ore 에버랜드는 말이지여...테마파크 사업만 하는 곳이 아니랍니다.ㅎㅎ부동산 개발, 식음사업, 서비스 교육 등등...분야가 정말 많지여.지원분야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여.... [200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