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도저히 참기 힘든 향신료 중 하나가 바로 고수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고수 열풍이 불면서 이제는 동남아 요리뿐만 아니라 한국 요리에서도 고수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고수 겉절이는 고수의 향과 아삭한 식감을 가장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글에서는 고수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고수 겉절이 만드는 법부터 고수 먹는 법 그리고 다양한 고수 요리 모음까지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수의 세계로 함께 빠져볼까요?
고수 겉절이는 고수의 풋풋한 향과 새콤달콤한 양념이 잘 어우러진 반찬입니다. 고수를 그냥 먹기 부담스러운 분들도 겉절이로 먹으면 훨씬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고수 겉절이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고수를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입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양념이 묽어지고 고수가 쉽게 물러져서 식감이 떨어집니다.
고수 겉절이의 기본 재료는 신선한 고수 한 단, 양파 반 개, 쪽파 약간, 그리고 양념 재료가 필요합니다. 양념 재료로는 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약간을 준비합니다. 매운맛을 원하신다면 청양고추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고수는 잎이 싱싱하고 줄기가 굵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줄기가 너무 굵으면 질겨서 식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먼저 고수를 찬물에 한 번 헹군 후 흐르는 물에 잎사귀 하나하나 꼼꼼하게 씻어줍니다. 고수는 흙이 많이 묻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러 번 씻는 것이 좋습니다. 씻은 고수는 채반에 펼쳐서 물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겉절이가 질척해질 수 있습니다. 물기가 빠진 고수는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줍니다. 칼로 자르면 잎이 으깨질 수 있으니 손으로 찢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는 얇게 채 썰고 쪽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이제 양념을 만듭니다. 볼에 간장, 식초, 설탕, 고춧가루, 다진 마늘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저어주세요. 여기에 준비한 고수와 양파, 쪽파를 넣고 가볍게 버무립니다. 너무 세게 버무리면 고수가 으스러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깨소금을 뿌려서 한 번 더 살짝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고수 겉절이는 만들자마자 먹어도 맛있지만 10분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먹으면 양념이 더 잘 배어들어 훨씬 맛있습니다.
고수 먹는 법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수 하면 쌈 채소로 먹거나 겉절이로 먹는 방법만 떠올리지만 사실 고수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 향신료입니다. 고수 먹는 법을 알면 평범한 요리가 특별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고수 먹는 법은 생으로 먹는 것입니다. 고수를 깨끗이 씻어서 쌈으로 싸 먹거나 겉절이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삼겹살과 함께 고수 쌈을 싸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고 입안이 개운해집니다. 또한 비빔밥에 고수를 듬뿍 올려 먹으면 향긋한 풍미가 살아납니다. 생고수를 먹을 때는 고수의 줄기 부분도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줄기에는 고수의 향이 가장 진하게 배어 있어서 풍미를 더해줍니다.
고수의 강한 향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고수를 살짝 데쳐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고수를 10~20초 정도만 데친 후 찬물에 헹궈줍니다. 데친 고수는 향이 한결 부드러워지고 식감도 부드러워집니다. 데친 고수는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참기름과 깨소금을 뿌려서 나물로 먹어도 좋습니다. 또한 데친 고수를 무침으로 만들어서 반찬으로 활용해도 맛있습니다.
고수는 조리 중간에 넣어서 향을 내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이나 찌개가 거의 다 익었을 때 고수를 넣고 한소끔 끓이면 은은한 고수 향이 우러나옵니다. 특히 해산물 요리나 닭고기 요리에 고수를 넣으면 비린내를 잡아주고 깔끔한 맛을 더해줍니다. 볶음 요리나 파스타에도 고수를 넣어서 색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고수 요리 모음을 살펴보면 한국 요리에서 동남아 요리까지 정말 다양한 레시피가 존재합니다. 여기서는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고수 요리 모음을 소개합니다. 초보자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요리들로 구성했습니다.
고수 겉절이를 이용한 비빔밥은 색다른 맛을 원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요리입니다. 밥 위에 고수 겉절이를 듬뿍 올리고 삶은 달걀과 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으면 향긋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입니다. 여기에 참기름을 한 방울 떨어뜨리면 풍미가 더욱 살아납니다. 고수 겉절이 비빔밥은 고수의 향이 강하게 느껴지지만 신맛과 매운맛이 조화를 이루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고수 계란볶음밥은 고수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요리입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밥을 넣고 달걀을 풀어 넣습니다. 간장으로 간을 하고 마지막에 고수를 듬뿍 넣고 살짝 볶아주면 완성됩니다. 고수를 너무 오래 볶으면 향이 날아갈 수 있으므로 마지막에 넣고 한두 번만 뒤적여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 요리는 고수의 향이 은은하게 배어 있어서 고수를 잘 못 먹는 사람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거나 건강식을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고수 요리 모음 중 하나입니다. 삶은 닭가슴살을 결대로 찢고 고수와 양파, 토마토를 넣고 드레싱을 뿌려서 먹습니다. 드레싱은 레몬즙,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만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고수의 향이 닭가슴살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레몬의 상큼함이 더해져서 아주 깔끔한 맛이 납니다. 이처럼 고수 요리 모음에는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샐러드 종류도 많습니다.
고수 전은 고수를 듬뿍 넣어 만든 부침개입니다. 고수 겉절이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밀가루와 달걀, 물을 섞어 반죽을 만들고 송송 썬 고수와 쪽파를 넣어 섞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얇게 펴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됩니다. 고수 전은 바삭한 식감과 고수의 향긋함이 잘 어우러져 술안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간장에 식초를 넣은 초간장을 찍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고수는 신선도가 생명인 채소입니다. 고수 요리 모음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고수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수를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하루 만에 시들어 버리거나 누렇게 변할 수 있습니다.
고수를 냉장 보관할 때는 물을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고수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어낸 후 키친타월로 감싸줍니다. 그리고 지퍼백에 넣어 냉장실에 보관하면 일주일 정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고수의 뿌리 부분을 살짝 잘라낸 후 물이 담긴 컵에 꽂아서 보관하는 것입니다. 이때 고수 잎 부분은 비닐봉지로 덮어주고 냉장실에 넣어두면 뿌리를 통해 수분이 공급되어 더 오래 싱싱하게 유지됩니다.
고수를 장기간 보관해야 한다면 냉동 보관을 추천합니다. 고수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합니다. 냉동한 고수는 요리에 바로 넣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다만 냉동한 고수는 해동하면 물러지기 때문에 생으로 먹기보다는 국이나 찌개, 볶음 요리에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얼음틀에 고수를 다져 넣고 물을 부어 얼리면 고수 얼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얼음을 국이나 찌개에 넣어 사용하면 편리하게 고수 향을 낼 수 있습니다.
고수 요리 모음을 따라 하다 보면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대부분의 실패는 고수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발생합니다. 고수를 처음 다루는 분들이 자주 하는 실수와 해결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고수에서 쓴맛이 나는 경우는 보통 고수가 너무 늙었거나 줄기가 너무 굵은 경우입니다. 신선한 고수는 잎이 연하고 줄기도 가늘며 쓴맛이 거의 없습니다. 고수를 구매할 때는 잎이 싱싱하고 노랗게 변한 부분이 없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또한 고수의 쓴맛을 줄이려면 데치는 과정을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고수를 10초 정도만 데치면 쓴맛이 줄어들고 부드러운 식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고수 겉절이를 만들고 시간이 지나면 고수가 물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고수에 물기가 남아 있거나 양념을 오래 버무렸기 때문입니다. 고수 겉절이는 만들자마자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미리 만들어야 한다면 고수와 양념을 따로 보관했다가 먹기 직전에 버무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수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씻은 후 키친타월로 꼼꼼히 닦아주는 것도 중요한 팁입니다.
고수의 향이 너무 강하게 느껴진다면 고수의 양을 줄이거나 다른 재료와 함께 조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수와 함께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사용하면 고수의 강한 향이 부드러워집니다. 또한 레몬즙이나 식초와 같은 산 성분을 함께 사용하면 고수의 향이 한결 순해집니다. 고수를 처음 먹는 분들은 소량부터 시작해서 점차 양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고수 요리 모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 궁합입니다. 고수는 특정 음식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고수 겉절이는 특히 기름진 고기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삼겹살, 목살, 항정살과 함께 고수 겉절이를 곁들이면 느끼함이 사라지고 훨씬 깔끔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해산물 요리와도 궁합이 좋습니다. 고수의 향은 해산물의 비린내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새우, 오징어, 조개 요리에 고수를 넣으면 비린내 없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동남아 요리에서 고수와 해산물을 함께 사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국물 요리와의 궁합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고수 겉절이를 뜨거운 국물에 살짝 넣어 먹으면 국물의 깊은 맛과 고수의 향긋함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얼큰한 찌개나 매운탕에 고수를 넣으면 매운맛이 한결 부드러워집니다.
고수 요리 모음에 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고수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가장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을 아래에 준비했습니다.
고수 겉절이는 만들자마자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보통 실온에서 2~3시간, 냉장고에서는 하루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고수가 물러지고 식감이 떨어지므로 가능한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보관해야 한다면 고수와 양념을 따로 보관했다가 먹기 직전에 버무리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하면 고수의 아삭한 식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네, 있습니다. 고수를 싫어하는 분들도 고수의 향이 약한 요리부터 시도해보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고수 계란볶음밥이나 고수 전은 고수의 향이 많이 약해져서 거부감이 덜합니다. 또한 고수를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생고수보다 향이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처음에는 소량만 사용해서 고수 향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고수를 잘게 다져서 요리에 넣으면 고수의 식감도 느껴지지 않고 향도 은은하게 배어서 부담이 적습니다.
물론 가능합니다. 고수 겉절이 양념은 새콤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나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양념을 닭가슴살이나 두부 위에 뿌려서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삶은 달걀이나 감자 샐러드에 넣어도 잘 어울립니다. 고수 겉절이 양념의 기본 맛은 간장, 식초, 설탕, 고춧가루로 이루어져 있어서 다른 요리에도 무난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고수 자체의 향이 강하기 때문에 고수 향이 필요 없는 요리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