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발레리나]강수진 -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 독일 캄머 탠처린 선정 / 춤이 잘 추어지지 않으면 영혼이 아프다(발레리라 강수진)

[연초록]

[발레리나]강수진 -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 독일 캄머 탠처린 선정 / 춤이 잘 추어지지 않으면 영혼이 아프다(발레리라 강수진)

인물

강수진

 

출생 1967년 4월 24일

신체 키167cm, 체중49kg

직업 발레무용가

학력 왕립발레학교

소속 슈투트가르트발레단

경력 2007년 3월 독일 캄머 탠처린 선정
        2002년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내한공연

수상 2007년 존 크랭코 상
        2007년 유럽 카머 텐처린상

팬카페 ☆ 발레리나 강수진 팬까페☆

위키백과

강수진(1967년 4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발레리나이다...기형적으로 변해버린

그녀의 발을 촬영한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 배포되면서 발레에 관심이... 더보기

<그녀의 말...> 

" 아침에 눈을 뜨면 늘 어딘가가 아프고,
아프지 않은 날은 ‘내가 연습을 게을리 했구나’ 하고 반성 하게 되요.
몸이 피곤한날 도저히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일단 토슈즈를 신고 연습실에 서면 말할 수 없이 행복했습니다."

"저는 발레를 하면서 경쟁자를 생각한 적도
어떤 목표를 가져본 적도 사실 없습니다.
모든 작품, 모든 동작, 모든 연습에 그저 최선을 다했을 뿐 이예요."

" 전 발레의 테크닉은 두번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는
인내심을 기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발레리나의 길은 아픔을 일상으로 껴안아야 하고
개인의 사사로운 욕망과는 거리를 두어야 하는 고단하고 외로운 길입니다.
그 길을 견디게 하는 것은 발레에 대한, 예술에 대한 사랑입니다. "

" 저는 살면서 단 한 번도 다른 삶을 동경해본 적이 없습니다.
발레에 인생을 바쳤고,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발레를 해왔고,
그래서 내 삶에 후회는 없습니다. " 
 

1967. 4. 24 서울 ~ .

무용가.

강수진은 아홉 살 때 처음으로 무용을 시작했다. 1979년 선화예술중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으나 중학교 1학년 때 우연한 기회에 발레를 시작하여 전공을 바꾸었다. 강수진은 선화예술중학교 재학시절 학교를 방문한 모나코 발레학교의 마리카 베소브라소바 교장의 눈에 띄었고, 결국 그의 권유로 1982년 선화예술고등학교 1학년 때 모나코 왕립발레학교로 유학하였다.

강수진은 1985년 스위스 로잔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국제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강수진은 콩쿠르에서 입상하자 세계 유수의 발레단에 입단할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 그녀는 독일의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을 선택했다. 그리하여 1987년 동양인으로는 최초이자 최연소로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하였다. 강수진은 이후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쳐 1994년부터는 솔리스트로 활동하게 되었고, 1997년에는 수석무용수가 되었다.

한국 발레를 세계 무대로 끌어올린 선구자라 할 수 있는 강수진은 1998년 문화관광부에서 선정한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무용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1999년에는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여성무용수 상을 거머쥐었으며, 2005년에는 스위스 로잔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했다.

춤이 잘 추어지지 않으면 영혼이 아프다(발레리라 강수진)

발레리나 강수진 모습과 발입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춤이 잘 추어지지 않으면 영혼이 아프다 -

양 력: 1967년  4월 24일 강수진
시 일 월 년

ㅇ 戊 甲 丁
ㅇ 午 辰 未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대운: 순행
 丑 子 亥 戌 酉 申 未 午 巳
84 74 64 54 44 34 24 14 4.2

일간 일차존에 지극한 편관 갑목이 있습니다.

저 갑목 편관의 힘이 저 발의 형상을 이루었습니다.

그녀의 또 다른 말은 편관의 특징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난, 발레의 테크닉은 두 번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장르의 예술을 하든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는 인내심을 기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식상이 보이지 않는데도 예술쪽으로 진출하여 뛰어나 프리마돈나가 되었습니다.

어설픈 예술가가 아닌 진정한 예술가는 저러한 막강한 편관이 일간 옆에 있어야 합니다.

편관격에 정인 정화용신입니다.

편관 갑목의 근이 진중 을목, 미중을목에 있고 갑목이 제일 좋아하는 진토에 올라서있습니다.

용신 정인 정화 역시 일지 오화에 뿌리를 내리고 자신이 앉은 자리 미토에도 뿌리가 있습니다.

살인상생.

격국 갑목 편관격  건왕하고

용신 정화 정인 용신 건왕하고

일간 일지 오화, 월지 진토, 년지 미토로 역시 건왕합니다.

강인한 일간 무토가 편관을 격으로 사용하여 정인용신으로 사는 살인상생의 삶입니다.

살인상생의 삶은 많은 인내를 요구합니다. 자기자신에게는 아주 인색합니다.

오랜 세월 인내해야 그 결과가 나타납니다. 식신제살과는 틀립니다.

배우는 입장에서는 식신제살보다는 살인상생이 좋습니다. 그래야 자신을 끝없이 채찍질하면서 실력을 쌓아나갈 수 있습니다.

흔히 중국 무협지에 나오는 고수중 초창기에 온갖 험난한 훈련을 묵묵히 견디고 이겨내어 진정한 주인공으로 부각되는 이들은 모두 살인상생의 시기를 겪어야합니다..그들에게는 필시 사주에 강력한 편관이 있을 것입니다.

강수진 발레리나 명조는 후반기로 가면 식신제살로 흐릅니다.

이러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마치 무협지의 진정한 주인공이 살인상생으로 실력이 초절정에 이르면 강호 중원에 나아가 중원을 재패하는 장면입니다. 현란하고 심후한 내공의 필살기로 실력을 내보내는 시기. 

그리하여 하나의 문파를 이루고 일가를 이루어 제자를 베출하는 시기.

강수진이라는 여인

어제부터 오늘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강수진의 발레가 공연중이지요
로미오와 줄리엣을 안무한 것인데
감동이데요




은반에 김연아가 있다면
풀로어엔 강수진이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텐데
지금 40을 넘어서고 있으니 그 완숙한 연기도 오래 볼 수는 없을 것 같다고 하네요




발가락이 뭉개져 볼 수 없다는 이야기는 많이들 해온 이야기지만
한 길을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낸 사람도 흔치 않을 겁니다


그런가 하면 지금 티브이에선 은막의 어느 스타 이야기가 나오네요
친권이라는 등, 돈을 밝히려든다는 등 ...

얼마전 사라진 사람의 이야기지만 참 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타는 진정으로 스스로 빛을 발하는 것이어야 하는데 ...
은반의 스타, 풀로어의 스타, 은막의 스타가 이렇게 대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