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이름이 한자로 예쁠연, 집우자를 써서 아마도 저희 집 이름이 연우가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 찻집이 된다면 써먹을려고 이렇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일단 집 사진을 보여드리려고요.
별것도 아닌데 이렇게 떠들어 대는 것도 뭐하지만 ...
집이란게 그렇대요.
내가 공을 들인다고 지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 무언가 인연으로 묶인 사람들이 수없이 같이 해야 된단는 것을 깨 닫습니다.
한번 지었기에 저역시 다시는 짓지 못할 것 같습니다.
조금씩 여유가 생기면 삶을 바꾸는 일에 힘쓸까 합니다.
소리도 해야 하는데 누가 옆에 있지않으면 쉽지 않은 일입니다.
소리길 회원님들 얼굴 뵙고 오는 것 만으로도 요즘 힘이납니다.
정말요...
좋은 날들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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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 커서 안올라가네요.
가서 구경하고 오셔도 되지요?
첫댓글 큰일 하셨네요~ㅉㅉㅉ 말띠 모임하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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