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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법 자료
▒ 접사 촬영(CLose-up)이란
일반적인 렌즈의 최단 촬영거리를 넘어 화상의배율이 1/10에서1:1 까지의 촬영
곤충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100mm나 200mm 정도의 매크로 렌즈가 필요한다. 물론 일반 줌 렌즈로도 어느정도의 크기로 곤충을 촬영 할수 있다 그러나 메크로 렌즈로 촬영하면 촬영 범위가 훨씬 넓어진다.매크로 랜즈라면 피사체[의1/2이나 피사체와 같은 크기의로 까지 접사 할수 잇다.소형 카메라로 피사체를 실제의 크기로 촬영 했을 경우 폭이 35mmm인 피사체가 필름의 하면 가득히 찍히기 때문에 곤충의 얼굴 표정을 클로즈업 하는 것도 가능하다.망원계의 매크로 렌즈는
일반적으로 포트 레이트 용의 렌즈로서도 뛰어난 기능을 가지므로 망원계의 렌즈를 구입할 때에는 가능하다면 매크로 렌즈를 가진 렌즈를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면상에서 곤충을 같은 크기로 찍는다면 100mm렌즈 보다는 초점 거리가 긴 200mm쪽이 더멀리 떨어진 위치에서 촬영이 가능하므로 훨씬 유리하다.그러나 초점 거리가 긴 렌즈는 부피가 크고 무거우며 흔들리기 쉬운 단점이 있다.
매크로 렌즈는 원래 서류나 도면같은 평면을 복사하는데 개발된 것이지만 지금은 주로 곤충이나 식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 사진의 분야에서 작은 피사체를 촬영하는데 사용된다.따라서 평면 묘사성 뿐 아니라,입체물의 재현성,발색 성능, 흐림 효과 등 감성적인 범위까지 렌즈의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1. 접사 대상물체를 선택한다
2. 대충 그 물체와의 거리를 생각한다 [눈대중으로]
3. 메뉴얼 포커스를 대충 생각한 거리에 맞춘다
4. 줌을 중간쯤으로 대충 맞춘다[필수!!] <<< 제일 중요합니다.
5. 카메라를 전후로 조금씩 움직이다보면 촛점이 맞는 부분에서 찍는다.
▒ 아웃포커스에 대해서...
* 팬포커스 테크닉 : 근경에서 원경까지 선명하게 초점을 맞추어 정밀묘사의 특징을 살린 표현방법.
팬 포커스의 경우 조리개를 크게 줄이기 때문에 렌즈가 어두어져 셔터속도는 늦어
지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에 반드시 삼각대를 사용해야 한다.
* "피사계심도"에 대해서
렌즈에 의하여 상이 뚜렷히 맺히는 점(초점)은 이론적으로는 1개소 밖에 없지만, 실질적으로는 일정거리의 전후도 선명히 찍힌다. 이 일정거리의 전후에 있어 핀트가 맞는 범위의 거리를 피사계심도라 한다.
주 피사체 전후의 핀트가 맞는 일정거리가 길면 "피사계심도가 깊다"라고 하며 짧으면 "피사계심도가 얕다"라고 한다.
* 피사계심도를 결정하는 요인
1. 조리개 : 조일수록 피사계심도가 깊다.
2. 렌즈의 초점거리 : 짧을 수록 피사계심도가 깊다.
3. 피사체의 거리 : 멀수록 피사계심도가 깊다.
4. 또한 피사체를 중심으로 카메라 측은 피사계심도가 얕고 피사체보다 먼 곳은 피사계심도가 깊다.
아웃포커싱이 될려면 접사, 그리고 망원렌즈, 그리고 조리개를 열어주는 것등의 조건에서 잘 됩니다.
인 포커스는 이와 반대이겠지요.
필름의 면이 넓다는 것은 카메라의 촛점거리가 길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웃포커스에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 조리개 우선모드와 셔터 우선모드
1. 조리개 우선 모드
말 그대로 사용자가 설정한 조리개값을 유지하면서 노출을 -1Ev하기 위해 셔터스피드가 절반으로 감소합니다. 조리개를 3.9에 놓고 찍었을 때 셔터속도가 1/3.2였는데, -1Ev하니까 셔터속도가 1/1.6 되더군요.
일단은 우선적으로 조리개 우선 모드는 조리개 값을 세가지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줌을 최대한 당긴다면 4.0, 6.8, 11.4 이렇게 세 가지고요.
최대 광각이라면 2.6, 4.4, 7.4 이렇게 값을 놓을 수 있습니다.
즉, 어떠한 상태라도, 2.6~4.0, 4.4~6.8, 7.4~11.4 세 가지 값을 선택할 수 있다는 거죠.
더 많은 조리개 값을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사실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는 원체 심도가 깊기 때문에
이 세가지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노출보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노출보정은 노출을 1/3 stop 씩 최대 2 stop까지 보정해 줄 수 있습니다.
여기서 1 stop이란 셔터속도의 한 단계 또는 조리개의 한 단계를 의미합니다.
만약, 조리개 우선 모드에서 F 2.6으로 설정했는데, 적정 셔터속도가 1/30 초가 나온다고 해 보죠.
노출보정을 +0.3, +0.7, +1.0, +1.3, +1.7, +2.0 까지 바꾸면 셔터가 1/15초, 1/8 초까지 느려집니다.
반대로 -0.3 ~ -2.0 까지 바꾸면 셔터가 1/60, 1/125초까지 빨라지는 거죠.
2. 셔터 우선 모드
사용자가 설정한 셔터속도를 유지하면서 조리개값을 루트2만큼 증가시켜줍니다.
셔터속도를 1/2로 하니까 조리개 3이었는데, -1Ev하니까 조리개 3.9가 되더군요.
조리개값이 정확한 루트2 배가 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디카의 셔터는 기계식 뿐 아니라 전자셔터도 있어서, 좀 더 세밀한 단계로 노출제어가 되는 데 반해서, 조리개는 기계식이기 때문에 그렇지가 못해서 가장 근접한 조리개값을 사용하게 되는 거죠.
셔터 우선 모드는 조리개 우선 모드와 반대입니다.
다만, 조리개 우선모드와 달리 좀더 폭넓은 선택이 가능합니다.
어쨌든, 노출보정을 +로 하면 1/3 stop 씩 조리개가 열릴 것이고,
-로 하면 1/3 stop씩 조리개가 닫힙니다.
근데, 재미있는 것이 셔터우선에서는 셔터속도를 적정노출과 다르게 조절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완전 맘대로는 아니지만요.)
일례로 1/15초에 셔터를 놓았을때, 카메라가 적정 조리개 값을 F 5.0으로 잡았다면
1/30초에 놓으면 F3.0으로 조리개가 커지고, 1/8초에 놓으면 F 8.4로 조리개가 조여집니다.
이 줌 상태에서는 조리개값이 F3.0 ~ F8.4가 최대범위인 거죠.
하지만, 셔터속도는 마음대로 놓을 수 있기 때문에
1/30초보다 빠른 셔터속도(1/60~1/500)로 조정을 해도 조리개는 계속 F3.0입니다.
1/8초보다 느린 셔터속도(1/4~8)로 조정을 했을 때도 조리개값은 계속 F8.4가 되는 거고요.
만약 최대광각 상태에서 F4.4, 셔터속도 1/15 초가 적정노출이라면,
셔터속도를 1/30초에 놓으면 조리개가 F2.6으로 바뀝니다.
이때,셔터속도를 다시 1/60초로 바꾸면 조리개가 더 열려야 하지만, F2.6이 한계이기 때문에
조리개값은 그대로이고 노출부족을 알려주는 거지요.
그 이하의 값 1/125, 1/250, 1/500 초로 놓아도 조리개는 F2.6으로 그대로이고 노출부족이 더심해지겠죠.
반대로, 위 상태에서 셔터속도를 1/8초로 늘리면 조리개가 F7.4로 조여집니다.
마찬가지로, 셔터를 1/4초로 늘리면 조리개가 더 조여져야 하지만, 이상태에서 F7.4가 한계이기 때문에
F7.4가 유지되면서 노출과다 상태가 되는 거죠.
위에서 얘기하신대로 1/2, 1, 2, 4, 8 초로 바꿀수록 노출과다 현상은 더 심해지는 거죠.
셔터우선모드에서 셔터속도를 변경하면 조리개 값이 바뀌는데
조리개 우선모드에서 조리개 값을 바꾸면 셔터 속도는 바뀌지 않는 이유?
이 경우에는 굉장히 밝은 곳이거나 굉장히 어두운 곳에서일 경우일 거 같은데요.
같은 맥락으로 조리개 우선모드에서도 조리개에 따라 셔터속도가 바뀌긴 하지만,
적정 노출을 벗어난 상태에서는 셔터속도는 계속 유지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 햇살이 쨍쨍 비치는 곳에서 최대광각상태에서 F7.4에서 1/500초가 적정노출이라면,
F4.4, F2.6으로 조리개를 연다면, 1/1000, 1/2000초로 셔터속도가 빨라져야 하는데 셔터속도의 한계치는 1/500초이기 때문에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노출과다 상태가 되는 거죠.
* 노출을 -0.3, -0.5, -1 이런식으로 변화를 주면 셔터스피드나 조리개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995를 기준)
노출이 1Ev 마다 2배의 광량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1Ev 하시면 원래보다 절반의 노출이 이루어지죠.
▒ 쿨픽스가 회전렌즈다 보니 외장플래쉬를 달고 촬영(TTL이외의 모드)하다가 촬영각도때문에 렌즈를 돌려서 찍을때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본인이 원하던 밝기와다른 엉뚱한 사진을 얻게 됩니다..
이유는 렌즈를 90도로 해놓은상태에서 촬영해야 외장플래쉬의 센서도 똑같이 앞을 보기때문에 적절한 광량이 나오지만 렌즈를 위로 올리거나 내려서 찍는다면 렌즈가 가리키는 방향과 플래쉬의 센서가 가리키는 방향이 틀려지게 되어 원하는 광량을 얻기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외장플래쉬를 사용할때는 회전렌즈를 사용안하시고 90도로 해놓고 찍는게 가장 일반적일거라 생각합니다..
다른효과를 주려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외장플래쉬를 사용하면서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라 적어봤습니다..
▒ 바운스(플레쉬를 피사체에 직접 조사하지 않고 반사시키는것)
천정이 흰색, 또는 큰 영향이 없어 보이는 밝은 색의 좁은 공간의 천정에서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낯선 장소에서는 빨리 적응하기에는 상황이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다들 아는 이야기라서 일부러 쓰기도 좀 어색했습니다.
우선 언제나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이란 슬로건에
옴니바운스란 제품에 대해 언급하겠습니다.
몇 만원 하는 것으로 아는데
이 제품에 대해 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0원-100원이면 더 좋은 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선 10원짜리 - 급하게 부드러운 광선이 필요할 땐 화장지가 겹으로 된 것을
한 겹만 벗겨서 발광부에 붙이면 아주 부드럽게 됩니다.
100원짜리 - 트레싱페이퍼 100원어치 사서 빛이 나오는 창 크기로 여러 개 잘라서
상시 휴대합니다.
그러나 이 광선 보다는 바운스한 빛이 더 부드럽습니다.
그래서 바운스 할 안정적인 흰색의 천정(?)을 가지고 다닙니다.
빛은 거리가 길면 빛이 심하게 감소합니다.
이 방법을 쓰면 천정(?)과의 거리가 가깝기에 빛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쓰는 우산이 이 방법을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예를 보여줍니다.
발광부 보다 조금 큰 것이 효과적이기는 하지만
휴대를 편하게 빛이 나오는 창과 같은 크기로 만들도 괜찮습니다.
두터운 흰종이 또는 하드락을 이용해서 플레쉬 발광부의 창보다 1.5배정도 크기로
만들어서
플레쉬 헤드를 하늘로 향하게 하고
그곳으로부터 45도 반사시킵니다.
말은 복잡하기만 아래 그림으로 모든 것은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조명의 법칙" 광원은 클수록 가까울수록 부드럽다"
이 말을 잘 생각하며 그림을 보시고
왜 옴니바운스에 점수를 주지 않는지 생각해보세요
옴니바운스를 써서 광선은 다소 부드러워졌지만 아직 광원이 작습니다.
천정 바운스는 광원은 크지만 멀어졌습니다. 빛이 낭비가 심하고 방향성이 없습니다.
고른 조명은 부드럽긴 하지만 힘없는 사진으로 보입니다.
내장된 플레쉬가 불편한 것은 그 광원이 작기 때문입니다.
"작고 강한 광선은 그림자를 강하게 만든다"
따라서 비상시에는 내장 앞에 휴지 한 겹을 붙여 사용해도
제법 부드럽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습니다.
센서를 가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이 경우 좀 어둡게 나옵니다.
미리 어느 정도인지 보정할 값을 숙지 해두면 갑자기 필요할 때 도움이 됩니다.
"유비무환"
▒ 선명한 사진찍는법
1.삼각대의 사용.
1/1000초의 상황에서도 삼각대를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얻는다.
1/250초나 그 이하에서의 삼각대의 사용은 필수...
2.자신의 렌즈에 대한 이해.
일반적으로 필카의 경우 조리개가 8정도에서 해상도가 가장 좋은 선명한 사진을 얻지만
디카의 경우 기종에따라 조금씩 다른 경향을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조리개 4 이상에서는 비슷한 화질을 얻을 수 있다.(995경우)
3. 피사체와의 거리입니다.
가능하면 줌을 자제하고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서 원하는 구도를 잡는다.
(공기중에 먼지층 영향 감소 )
일반적으로 줌렌즈가 단렌즈에 비해 해상도가 떨어진다.
그래서 필카의 경우나 SLR급 디카의 경우 와니드줌, 텔레 줌, 그리고 원하는 단렌즈군으로
렌즈를 갖추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 피사계심도
1. 조리개를 팍팍 열어준다. (이것을 깜빡하고 인물사진찍을때 배경이 죽어서
좀 황당할때도 생깁니다. 배경때문에 그 앞에서 찍은건데 배경이 희미하니...)
2. 피사체와 배경의 거리를 멀게 한다. (피사체는 가깝게 배경은 아주 멀리)
3. 줌을 사용한다. 가능한한 3배 6배 10배까지 쭉쭉 땡깁니다.
이 3가지를 적절히 사용하면 원하는 심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동초점이랑 피사계 심도 얕게 하는거요..
1/800sec, F2.8요..
심도얕게하려면, 조리개 최대한 열고(F수치 낮추고), 셔터속도 빠르게.....
▒ 낮에 뒤배경 흐리게 찍을려면...
렌즈를 사용해서 최대로 땡기고 조리개 우선으로 F4정도로 설정하고 찍으시면 배경 날릴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보통 접사모드로 찍으면....촛점 맞은 피사체빼고의 배경은 다 날라갑니다..
▒ 아웃포커스를 확실하게 잡으실려면
조리우선모드로 촬영해야 합니다. 즉.. 조리개우선으로 F4정도 해주시면 무난합니다..
* 실루에 찍기1
실루엣이란 그림자를 말한다. 역광을 이용해 피사체의 형상만 검게 찍어 그 형태만을 강조하게 된다.
노출은 normal로 하며, 줌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편리 할 것이다
1. 역광으로 촬영하시되 광원을 피사체로 가립니다.
2. 광원은 강할 수록 좋습니다.
3. 플레쉬 발광을 금지를 시켜야 합니다.
4. 광원이 강하지 않다면 광원이외의 다른 조명이 없어야 합니다.
스팟측광으로 밝은곳을 측광..
* 실루에 찍기2
1. 그럼 일단 실루엣의 효과를 잘 살린 사진들을 많이 보십시오.
2. 대강의 아웃풋 결과의 감을 기억하시고... 실지로 그런한 상황에 촬영을 시도합니다.
3. 일단 구도를 잡으시구 카메라가 지시하는 노출 적정값대로 촬영하세요.
- 이 때 반드시 서터스피드와 조리개 값을 기억하십시오.
4. 완전 수동이 가능한 모델이라면 조리개나 셔터스피드를 한스텝씩 (필카라면 조리개 반스텝도 가능하지요...)
위로 한 3스텝 아래로 3스텝을 찍어보십시오... 반자동이라면 노출보정을 이용해야겠죠?
5. 그럼 메모리에는 똑같은 장면을 찍은 총 7장의 사진이 있으실 껍니다. (이를 브라켓팅이라고 합니다...)
6. 그것을 데이타로 삼으시고 다음부터 원하시는 노출값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7. 혹 원래 찍고자 했던 아웃풋이 그 7장 중에 없다... 그러시면 다시 공부하셔야 합니다.
그럴 경우는 분명히 플래쉬같은 보조광원을 이용했을 경우가 높고 상황이 완전히 다를 경우가 많습니다.
▒ 빛의 상태와 표현 효과
사진 촬영의 기본 조건인 빛의 상태는 여러 측면에서 생각할 수 있다 야외에서의 인물 촬영의 경우에는 스튜디오 촬영과 달라서 광원은 오직 태양뿐이다. 따라서 카메라맨은 빛의 상태와 방향(각도)를 찾게 된다.아침과 저녁의태양의 방향,계절에 따라 변하는 차이 등에 대해 태양의 위치와 방향은 다르게 된다 인물사진에서 최상의 사진을 얻고자 한다면 좋은 광선을 발견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1.순광 상태
이 상태는 피사체의 정면에서 태양이 비쳐질 때의 빛의 상태를 말한다.즉 카메라맨이 태양을 등지고 피사체를 바라 보는 상태이다.
순광 상태는 자동 노출 카메라로 촬영할 때 노출 결정의 실패가 가장 적은 광선이다.사진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게는 적합한 광선이나.인물사진을 조금 더 잘 찍고자 하는 카메라 맨 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광선이다 상기 사진은 바아웨딩포토에서 촬영한 작품으로 신랑신부의 등뒤에 건물이 있기에 빛이 차단된 상태였으므로 선택의 여지가 없이 순광 상태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다만 좀더 광각모드로 촬영 되었더라면 신랑신부는 뒤의 건물보다 두두러지고 강조되어 촬영되었을 것이다.
2. 사광 상태
이것은 인물촬영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빛의 상태 이다.임물 앞 쪽에서 비스듬한 방향(45도)으로 부터피사체가 빛을 받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피사체에 적당한 그림자가 생기므로 얼굴의 입체감이 강조 되고,눈,코가 아름답게 묘사 되는것이 특징이다.일바적으로 아침 저녁의 사광선 상태인데 인물에 입체감이 풍부하게 묘사된다.
입체감은 사진 작품에 중후한 느낌을 준다 그러므로 사광은 인물촹영에 없어서는 안될 빛의 상태이다.
3. 상방향 상태
상방향 상태는 피사체의 머리 위쪽에서 빛이 비쳐지는 상태를 가르킨다이것은 단일조명일 경우 가장 다루기가 어려운 빛의 상태로서,인물촬영인 경우에 코부분이 너무 밝고,보기흉한 그림자가 코밑에 묘사된다.이러한 상방향 광선 일 때 어쩔수 없는 촬영조건이라면 스트로브나 반사판등, 보조광을 써서 심하게 그늘진 부분을 풀어주어야 인물의 명암이 어느정도 부드럽게 다듬어 진다.
4. 반역광 상태
인물의 뒤쪽 45도 방향에서 비쳐질 때의 광선상태.를 말한다.역광은 받은 머리카락 뒷 부분과 어깨에 하이라이트에 의한 라인 라이트(line light)가 묘사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역광에 의해 피사체의 주변은 밝고 얼굴은 어두운 그늘 상태이지만 카메라의AE 노출 기능은 기계적인 한계로 인하여 피사체를 포함한 촬영장면 전체를 매우 광량이 많은 것으로 인식해 카메라의 조리개를 조이거나 셔터 스피드를 빠르게 하여 카메라로 들어오는 광량을 차단하려 한다.
그러나 얼굴부분은 그늘부분에 속하므로 카메라 AE기능 쪽에서 광량을 줄인다면 당연히 노출 부족에 빠지고 만다.
이러한 노출 부족 현상은 얼굴의 디테일을 표현해 내지 못하고 허옇게 바랜 듯한 사진을 만들어 낸다.그래서 반 역광이나 역광 상태에서는 조리개를 더 열어 주거나 셔터 스피드를 느리게 하여 노출을 한단이나 한단 반 정도 더 열어준다.
그러면 얼굴부분의 노출이 맞아 들어가서 광량부족 현상이 해소될 것이다.요즈음의 카메라에 적용된 AE기능의 스포트 측광 기능은 촬영자가 원하는 부위만 골라서 노출을 측정한다.
그러나 이때에도 피사체의 주변이 지나치게 밝으면 일종의 연산오류로 광량을 줄여서 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찍고자 하는 피사체의 노출부족 현상이 빈번히 발생한다 그러므로 첨단의 카메라 일지라도 반 역광이나 역광 상태에서의 촬영에서는 조리개를 한 스텝이나 한 스텝 더 열어 주는 것이 노출부족 없이 촬영하는 안전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상기사진은 바아웨딩포토 작품으로 반역광 상태의 촬영이나 교각 양방향으로 광선이 나뉘어서 들어오는 일반적이지 않는 반역광 상태하에서의 촬영이다.
5. 역광 상태
역광은 반 역광 보다 피사체와 주변과의 심한 노출차로 인하여 피사체의 노출 부족 현상이 더 심해진다.역광상태에서는 아마츄어 보다는 사진작품을 전문적으로 하는 작가들 사이에서 선호되고 있다.피사체를 실루엣으로 처리할 수 있어 빛을 이용한 예술적 표현이 가능하다.
6. 라인 라이트(LINE LiGHT )
이것은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태양이 낮은 위치에 있을 때 발생하는 광선이다 머리카락이나 신체의 주변에 아름다운 광선이 드리우는하이라이트가 묘사 된다.그늘상태의 피사체의 얼굴을 밝고 디테일 하게 묘사 하려면 반사판이나 보조 스트로브광을 사용하여 그늘부분을 조사해 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야경촬영
필름은 ISO100-400이면 충분하고 밤에 촬영할 경우 AF 기능이 불편할 경우 매뉴얼 모드로 촬영하는 것이 좋다.일반적으로 시내의 야경을 찍을 때에는 조리개 f5.6에 1/3초나 1초 사이의 셔터 스피드라면 노출 부족없이 찍을수 있다.(감도 100필름 기준)
그러나 자동차 헤드라이트가 흐르듯이 찍고싶을 경우에는 셔터 스피드를 조금더 느리게 셋팅 해야만 제대로 된 사진을 얻을수 있다.대체로 광적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놉은 건물이나 산등에서 촬영하게 되므로 카메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은 피사체와의 거리와 반비례하여 매우 부족하게 된다.그러므로 이런 경우에는 조리개f5.6 미만에서 5초에서10초, 20초 로 단계별로 촬영(브라케팅 촬영)하여 그중에서 좋은 사진을 고르는 것이 일반적인 촬영이다.
▒전경사진을 포함한 야경 사진-밤에 인물사진을 찍을 때
스트로브빛 만으로 찍는다면 인물은 잘나올지 모르지만 아쉽게도 야경은 거의 표현할수 없게 된다.그러므로 스트로브를 이용한 인물의 적정노출과 야경이 표현되기위한 장시간의 노출이 필요하다.인물과 야경 어느쪽도 희생 시키지 않고 이두가지를 만족 시키기 위해서는 약간은 숙련된 촬영기술이 필요하다.이러한 촬영에 처음으로 입문 하는 초보자 라면 이렇게 하면 별다른 실수 없이 촬영을 할수 있다
먼저 조리개 수치를F5.6으로 위치하고 셔터 스피드를 3내지4초로 고정한다.카메라는 삼각대에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고 촬영해야만 흔들림이 없는 사진을 얻을수 있다.그리고 스트로브 광량을 조리개 수치F5.6에 맞추고 인물을 향해 조사 한다.이때 주의 할점은 인물과 배경과의 거리를 체크 하여야 한다 너무 가까이 있으면 스트로브의 광에 의해 매우 짙은 그림자가 형성 되어 보기 싫은 사진이 된다.이러한 주의사항을 터득하고 전경사진을 찍는다면 얼마지나지 않아 자신이 원하는 흡족한 사진을 얻을수 있을 것이다.
야간 촬영시에는 장기 노출이 필수적이다.
장기노출은 Slow shutter로 장시간 노출을 통하여 셔터가 열려 있는 동안의 피사체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트라이 포드 사용이 필수적이다.
먼저 노출을 측정한다.
노출을 측정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파인더 전체의 노출 측정 후 적정 노출에서 조리개를 반 단계 열어 약간 오버 노출을 주는 게 좋다.
그러나 정면에서 헤드라이트 등의 불빚이 카메라로 들어 올 경우는 다소 노출을 줄이는 게 좋다.
조리개를 줄이고 셔터 타임을 오래주면 자동차 전조등의 궤적이 가늘고 길게 되며 반대로 조리개를 줄이고 셔터 타임을 짧게 주면 전조등 궤적이 굵고 짧게 된다.
궤적은 긴 것이 좋으니 조리개를 줄이고 셔터 타임을 오래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초보자의 경우 노출 시간에 예민하기 쉬우나 반대로 그렇지 않다.
30초 셔터를 45초 동안 열어 놨다고 해도 1/2 Stop 오버다.
필자의 경우 노출 30초에 조리개 F8을 정하면 거의 실수 없이 차량의 괘적을 찍을수 있었다
야간에 거리의 풍경을 자연 스럽게 스넵처럼 찍고자 할 때에는 조리개 F5.6에 셔터속도 1/4초에서 1초, 2초정도면 무난한 촬영이 된다.이데이터 보다 더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네티즌 여러분은 정보를 나누어 주시길 바랍니다
▒ 거리의 야간 촬영법
실외의 광원들은 다양한 광질을 지니기 때문에 주광용이나 텅스텐용 칼라 슬라이드 필름을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특정한 광원의 피사체를 따로 근접 촬영할 경우에 대비해서 두 가지 필름을 모두 준비할 필요도 있다. 특히 인물이 포함되는 사진에서 얼굴 피부가 지나치게 차거나 어둡게 표현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대비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쇼윈도우 디스플레이의 촬영에 텅스텐용 필름을 사용하는경우가 있는데 이필름은 텅스텐 전구의 색온도에 맟추어져 있어 전구의 노란색을 제거할수있다.그러나 일반 데이라이트 필름을 사용하여 현장 그대로의 리얼함을 살리는것도 한 방법이 될수잇다.
야간 촬영은 노츨이 촬영의 성패를 좌우하게 되는데,평균 100짜리 피름을 사용한다면 조리개 f5.6에 셔터속도 1-2초 정도면 무난한 촬영을 할수있다.한컷한컷 촬영을 할때마다 촬영데이터를 적어놓는것이 나중을 위해서 매우 좋다.
만일 두 대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면 하나에는 주광용 슬라이드 필름, 다른 하 나에는 텅스텐용 필름 또는 하나에는 고감도 칼라 네가티브, 다른 하나에는 흑 백 필름과 같은 식으로 두종류의 필름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으 로 준비하면 거의 모든 종류의 광원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또, 카메라 한 대를 가지고 다른 종류의 필름을 중간에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 다. 이를 위해서는 카메라를 열기 전에 카메라의 프레임 카운터를 확인하여 촬 영된 컷수를 기록해 둔다. 그리고 나서 조심스럽게 필름을 되감아서 재장진할 때 필요한 필름의 끝 부분을 남기고 뒤뚜껑을 연다. 그리고 나면 다른 종류의 필름을 넣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케논 카메라는 필름을 되감기 하면 필름의 끝부분이 필름 장전통에 완전히 들어가지 않고 남게되는데,그덕분에 카메라에 다시 장착하여 필름을 사용하기가 편리하다.그러나 니콘 카메라등 여러기종에서는 필름을 되감으면 장전통에 전부 필름이 들어가므로 필름 피커등을 사용하여 필름을 빼내어 사용해야한다.
되감아서 빼낸 필름을 다시 사용하고자 할 때는 처음과 똑같은 방법으로 필름을 장진한다. 그 다음에 카메라의 뚜껑을 닫고 렌즈의 마개를 덮고 필름을 뺄 때 기록해 둔 것에 2를 더한 수만큼 셔터를 누른다. 추가의 두 프레임은 재장진 후에 이중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 이다.
야경 촬영시 메뉴얼모드(M)에서
셔터스피드 우선모드(S)에서 그립부 다이얼을 돌려서 셔터스피드 조정(a/b 는 b분의 a초라는 것이고 c" 는 c초)
셔터스피드: 2초 이상, 삼각대는 필수
노출보정으로 조정( +,- 2.0까지 조정, 값이 클 수록 밝게 조정됨)
▒ 촬영데이터 작성
야경을 찍을 때 뿐만 아니라 모든 촬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촬영 데이터를 꼼꼼히 작성 하는 것이다 야경등을 찍을 때 한컷한컷의 촬영 데이터를 작성해 나간다면 다음에 그와 비슷한 피사체를 촬영할 때 일종의 교과서 처럼 이용할수 있기 때문에 촬영실수는 줄어들고 실력은 한층 높아질 것이다.
▒셔터 속도
TV화면은 약 525선의 수평한 직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사선) 이 주사선은 2단으로 나뉘어 1/60초 정도의 속도로 움직인다. 따라서 완전한 영상을 얻기 위해서는 1/30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고 사진 촬영시는 1/30초 보다 느린 셔터를 사용하여야만 한다. 만약 1/30초 보다 빠른 셔터를 사용하게 된다면 검은 띠가 사진에 찍힐 것이다. 결국 TV화면 촬영에서 사용 가능한 셔터 속도는1/8~1/30초 범위 내로 보게 되며, 저속셔터인 만큼 삼각대는 필수이다
* Focal plane shutter
화면 중의 피사체 움직임이 느린 경우: 1/8초, 화면 중의 피사체 움직임이 빠른 경우
1/8~1/15초: 화면을 관찰하면서 움직임이 최소인 순간을 촬영
* Lens shutter
화면 중의 피사체 움직임이 느린 경우:1/8~1/30초, 화면 중의 피사체 움직임이 빠른 경우
1/15~1/30초: 화면을 관찰하면서 움직임이 최소인 순간을 촬영
▒tv 화면 촬영
1. 감도 : ISO200~400감도 정도에 Daylight type film이 적합, ISO64~100 정도의 중간 감도도 사용가능.
2. TV화면의 조정
Contrast - 표준 콘트라스트 보다 약간 낮춘다.
Bright - 화면 중Highlight부와Shadow부의 디테일 이 충분히 보일 정도로 조절한다.
Color - 눈으로 보아 가장 이상적인 색상이 되도록 한다.
3. 실내조명
TV브라운관 주위의 물체나 빛의 반사가 없도록 가능한 한 실내등을 소등한다.또한 스트로보나 인공 광원의 조명도 사용하면 안된다. - TV화면에 발생하는 불필요한 반사를 제거하기 위함.
4. 셔터 속도
TV화면은 약 525선의 수평한 직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사선) 이 주사선은 2단으로 나뉘어 1/60초 정도의 속도로 움직인다. 따라서 완전한 영상을 얻기 위해서는 1/30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고 사진 촬영시는 1/30초 보다 느린 셔터를 사용하여야만 한다. 저속셔터인 만큼 삼각대는 필수이다.
TV화면 촬영시 셔터 속도가 우선되며, TV화면의 조절 상태와 화면 내용의 움직임에 따라 노출계표시가 변화 된다. 아래의 칼라 TV화면 촬영의 기본 노출 표를 참조하여 촬영한다.
+------------+---------------+------------------+
+ 필름감도 + 렌즈셔터 + 포컬플레인 셔터 +
+------------+---------------+------------------+
+ ISO400 + 1/30초 f:4 + 1/8초 f:L8 +
+------------+---------------+------------------+
+ ISO200 + 1/30초 f:2.8 + 1/8초 f:5.6 +
+------------+---------------+------------------+
+ ISO64~100 + 1/15초 f:2 + 1/8초 f:2.8 +
+------------+---------------+------------------+
▒ 불꽃놀이와 번개
불꽃놀이를 효과적으로 찍으려면 미리 발화할 점을 Frame 안에 구성하여 삼각대를 이용하여 Bulb 셔터로 촬영하면 됩니다.
1안 리프렉스 카메라는 파인더가 어두워 보이지 않으면 렌즈를 가려야 합니다. 아니면 중복촬영을 하고자 할 때는 필름 리와인드 보턴을 누르고 필름 와인드 레바를 돌리면 셔터만 셋팅되므로 불꽃을 선택하여 2중, 3중 촬영할 수 있습니다.
불꽃놀이나 번개를 촬영하는 것은 역으로 보면 일종의 플레시 사진이다. 즉, 플 레시 섬광이 비추는 것을 찍는대신 섬광 자체를 촬영하는 격이 될것이다.
삼각대를 이용하여 공중의 불꽃놀이를 촬영할 수 있다. 카메라를 불꽃이 가장 많이 터지는 지점으로 향하게 고정시키고 초점을 무한대 상태로 놓은 다음, 렌 즈 조리개를 조절한다. B셔터를 이용하여 수차례의 불꽃이 터질동안 계속해서 셔터를 열어 둔다. B셔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보통 조리개 값은 f8 로 하고 셔터는 2~4초 정도로 끊으면 되는데 불꽃이 발사되어 3~4개 정도 발화되는 것을 잡으면 좋습니다.. 삼각대가 없는 경우에는 Ektachrome 200필름(주광용)과 같은 감도 200필름에 1/30초, F2.8정도로 불꽃이 한 번 터질때마다 한 컷씩 촬영한다.
카메라를 손에 들고 찍는 경우에 가장 좋은 촬영 기회는 하늘에 불꽃이 가득차 는 끝부분이다. AF카메라는 초점 조절 모드를 수동에 설정하고 거리를 무한대 에 놓는다. 자신의 카메라에 다중 노출 기능이 있다면 한 프레임 내에 여러 차 례 발화되는 불꽃을 담을 수 있다. 불꽃놀이의 배경이 되는 하늘은 지상의 피 사체처럼 복잡하지 않으므로 다중 노출이 훨씬 용이하다.
불꽃의 발화와 발화 사이에는 렌즈 앞을 가려서 과다 노출을 방지한다. 수상 불꽃놀이에서는 수면에 반사되는 아름다운 색상을 감상할 수 있다. 실제 불꽃과 수면에 반사되는 불꽃의 모습을 함께 촬영하면 재미있는 사진이 된다. 불꽃이 터지는 위치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고 삼각대를 사용할 수 있으면 망원렌 즈를 사용하여 불꽃만 촬영할 수도 있다.
비오는 날의 번개도 불꽃과 같은 방법으로 촬영한다. 그러나 불꽃놀이에 비해 서 낙뢰는 그 일어나는 시기와 장소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카메라를 삼각대 에 고정시키고, 표준 또는 광각렌즈를 설치한다. 몇번의 번개를 한 프레임에 기 록하기 위해서 B셔터를 이용하고, 번개가 나타나지 않는 중간에는 감은 카드로 렌즈앞을 가려준다.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실내에서 밖을 내다보고 촬영해야 한 다
▒ 억새촬영법 (고원, 먼배경, 지평, 수평선을 배경으로한 피사채)
사진의 해상력을 중요시하는 사진가는 피사체가 움직이면 사진을 촬영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미지 촬영을 중요시하는 사진가는 바람이 불 때가 절호의 촬영 기회로 여기고 찬스를 놓치지 않는다. 움직인다는 것은 바로 힘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며 그 힘의 작용으로 피사체가 움직인다는 것은 충분한 이유가 내포되어 있음으로 이를 발견하여 사진가의 느낌이나 감정을 연관시켜 표현해 본다.
피사체의 동감 표현은 카메라와 움직이는 피사체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셔터 속도가 빨라지며 멀어질수록 셔터 속도가 느려지며, 카메라와 피사체의 각도와 움직이는 진행 방향의 비스듬한 각도에서 촬영하여야 효과가 크다.
같은 풍속 조건에서는 바람 속도보다 셔터 속도가 빠르면 움직이는 피사체는 정지된 상태로 찍히고, 느리면 움직임이 흐름으로 찍히므로 바람이 불때는 사진가가 촬영하고자 하는 셔터 속도를 미리 고정시킨 후 조리개로 적정 노출을 결정한다.
인물사진 촬영법
사진촬영에 있어서 많은 소재가 있으나 사람은 그중에서도 가장 흥미 있는 소재 중 하나입니다. 인물을 소재로 하는 사진을 찍으려면 처음부터 너무 극적인 것만을 찾지 말고 주변의 가족이나 친구들부터 찍기 시작하고 점차로 소재의 폭을 넓혀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가. 배경의 선택
인물 촬영시에는 가급적 복잡한 배경은 피하고 단일색으로 된 곳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배경이 복잡하게 되면 화면이 산만하고 주제인 인물이 약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배경의 밝기도 가능한 한 인물 쪽보다는 배경이 좀 어두운 편이 좋습니다.
나. 채광
동양인의 얼굴은 서양인에 비해 평면적이기 때문에 그리 포토제닉(Photogenic)하다고 볼 수는 없으나 채광을 잘 이용하여 얼굴에 입체감을 살리면 보다 생생하고 훌륭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물사진에서 직사광은 가급적 피해주는 것이 좋고 약간 흐린 날이나 그늘진 곳에서의 광선은 부드럽기 때문에 이상적입니다. 그러나 입체감은 적습니다.
사광선으로 과감하게 촬영을 하면 코가 높아 보이는 등 입체감은 나타내나 잘못하면 눈이 움푹 들어가 보이거나 볼우물 등의 그림자로 딱딱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특히 광대 뼈가 나온 사람은 정오 무렵의 직사광은 피해야 하고 나무 그늘 아래에서 생기는 나뭇잎의 얼룩도 주의해야 합니다.
다. 표정과 포즈
필자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을 때 손을 축 늘어뜨리고 찍는 사진을 매우 싫어 합니다 왠지 힘이 없어 보이고 동감은 느낄 수 없으므로 사진의 생명감이 덜한 느낌이다 사진을 찍을 때 얼굴 표정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손 처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사진을 찍기 전에 한번더 생각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기본이 될 것입니다.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신선한 포즈는 인물사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표정과 포즈를 발견한 순간 빠른 눈과 민첩한 동작으로 셔터를 끊어야 합니다.
라. 촬영 각도(앵글과 포지션)
배경이나 채광 다음에는 촬영각도가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인물의 가슴과 얼굴 사이의 앵글이 무난하나 특별한 의도를 지닌 경우에는 Low Angle 이나 High Angle 을 적당히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극단적인 각도는 피해 주어야 합니다.
마. 렌즈와 필터
인물 사진에서는 광각렌즈를 사용할 경우 왜곡 현상으로 인하여 얼굴이 일그러질 수 있으므로 많이 사용하지는 않고 일반적으로 85mm-135mm 정도의 준망원렌즈가 적당합니다. 인물사진에서는 필터는 많이 사용되지 않으나 흑백의 경우, 콘트라스트를 살리기 위해 Y 필터 정도를 씁니다. 또한 독특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Soft 필터나 Fogo 필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바. 어린이 촬영
어린이는 움직임이 빠르므로 어두우면 할 수 없지만 셔터 속도 1/125 가 흔들림 없이 찍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어린이는 사진에 찍히는 것을 즐거워한다. 활발하고 표정이 풍부하고 카메라를 대도 결코 표정이 굳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어린이 변덕스러워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장난기가 있으므로 재빨리 찍지 않으면 좋은 스냅을 찍기는 어렵다. 적정노출이 되도록 미리 조정을 해 두어야 한다.
어린이의 성장의 기록한다.
성장해 가는 어린이의 개성의 변화와 여러가지의 기록을 보존하는 수단은 카메라를 능가할 수 없다.
출생해서 커가는 과정의 여러 재미있는 순간순간의 표정은 가정에서 주부의 솜씨가 아니고서는 바랄 수 없다.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찍을 수 있는 태세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6세 정도까지는 거의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으므로 어른들보다 오히려 쉽다.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어린이는 카메라의 높이를 어린이의 키보다 낮은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의 참모습을 찍는 것은 사진관이 아니고 어린이가 노는 곳에서 찍어야 자연스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 노인들 사진
노인사진을 찍을 때는 노인들 표정의 뉘앙스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을 염두에 두고 노인년대 특유의 생각이나 살아온 긴 세월동안 경험해 온 희노애락이 표정에 새겨져 있음을 알아야 한다.
촬영에 있어서 상기한 바를 효과적으로 재현하는 데는 조명에 관해서 생각해야 한다. 측면에서 강한 직접광을 비쳤을 때는 얼굴 주름살이 강조된다.
부드러운 방향성이 없는 산광, 흐린 날의 실내에서는 Strobo 로 반사해 주어 인물이 돋보이게 한다. 얼굴의 표정이나 머리모양이 은은하게 강조된다.
노인 촬영시는 보통 정면의 갇도가 효과가 좋다. 후일을 위하여 생활 분위기를 함께 나타내는 것이 좋다.
아. 여성사진
라이트는 정면광을 쓰지말자
여성사진이던 남성사진이던 사람의 얼굴을 찍을 때에는 정면광을 피하는 것이 좋다.정면광은 사람의 얼굴을 평면적으로 만든다.자동카메라로 찍은 사진 사진이나 전문가용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나 정면광을 사용한다면 사진의 결과물을 똑같다.그러면 이것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방법은 하나밖에 없다.라이트의 위치를 바꾸는수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우선 라이트를 카메라로부터 분리하여 피사체의 옆45도위치,위로45도 위치되는 곳에 셋팅 하고 반대편에는 반사판을 대보자.
라이트는 주광이되고 반사판은 보조광이 되는 것이다.이렇게 해놓고 촬영해보면 알게될 것이다.얼마나 사람의 얼굴이 아름답게 표현되는지를...
45도위치에 잇는 라이트광으로인해 인물의 콧날에 명암이살고 각부분에 입체감이 표현된 사진이 나온다.더욱더 극적인 사진을 찍으려면 45도위치에잇는 라이트를 거의 피사체와90도 위치에 놓고 촬영하면 매우 명암이강한 사진이 나오는데 강한 인물상을 표현하고자 할 때 자주쓰는 기법이다.
Potrait 를 잘 찍으려면 성격이나 분위기에 대해서 민감해야 되고 특징있는 표정의 포즈를 취한 순간을 포착해야 한다.
때로는 그 나름대로의 배경이나 일상생활의 분위기를 강조시키기 위해서는 의도적으로 소도구의 활용도 필요하다. 여성 Pttrait 에는 로맨틱한 표현과 Dramatic 한 표현방식이 있다.
Romantic 한 표현: 부드러운 조명, 섬세한 색, 밝고 화사하고 경쾌한 색, 약간 몽롱한 초점으로 찍을 수 있는 조화된 배경을 활용, 촬영된 사진.
Dramatic 한 표현: 강한 조명, 강한 색의 그늘진 부분을 많이 화면에 담은 방식으로 질감이 강조되고 뚜렷하고 극단적인 명암이 표현된 사진.
자. 가족사진
집에서 가족사진 잘찍기
사진관에서 정식으로 가족사진을 찍으면 좋겠지만 여건이맞지 않다면 집에서도 그런데로 훌륭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가족들을 배치할 때에는 동그런 원을 그렸다면 그원안에 가족들을 넣는다는 생각으로 샛팅한다.그리고 가족한가운데 앉은사람은 어쩔수 없지만 그양쪽의 사람은 각각 가운데 사람을 향해 몸을 돌리고 얼굴은 카메라로 향하게 한다.
또한 양쪽사람의 고개도 가운데 사람쪽으로 약간 기울게 셋팅한다.그리고 뒤에서있는 사람도 몸을 어느한쪽으로 카메라와 정면으로 향하는 것을 피하게하고 두손은 앉은사람의 어깨를 누루게하지 말고 팔뚝을 감싸듯이 하면 매우 교양있는 자세가 연출이 된다.
물방울 사진찍기
삼각대로 고정(필수)하고 강제발광.. 접사모드.셔터우선(1/125)모드로 촬영한다.
접사갤러리에 있는 "보석같은 물방울" 촬영 팁
안녕하세요?
제 사진 리플들 중에 단무지님께서 촬영 팁을 올려달라고 요청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사진입문이 얼마 되지 않고 팁같지도 않은 팁을 올리기가 송구스럽지만,
혹시라도 참고가 된다면 다행이겠습니다.
(사용장비)
카메라 : Olympus 2100uz
접사필터 : Olympus MCON-40
삼각대 사용
(장소 및 세팅)
해저문 후 아파트 싱크대에서 녹색 프라스틱 바가지에 물을 3/4정도 채워 놓음.
(조명)
싱크대위 형광등 하나 + 개수구에 세워 바가지를 비춘 삼파장램프 하나
(WB 설정)
백열등모드 - 이 설정으로 인해 고운 파란색이 나왔습니다.
(촬영방법)
셔터우선 모드 - (1/800초 : 제 카메라의 최소치)로 놓음.
이상태에서 노출을 맞추려고하면 이 정도 조명에서 어림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후레쉬를 요구하고 후레쉬발광 모드로 해야 노출을 맞출수 있었습니다.
이럼으로써 그나마 있는 연사기능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접사필터를 끼운상태에서 10배줌 최대치로 맞춥니다.
접사 버턴을 눌러 조금더 확대합니다.
일단 수도꼭지를 타겟으로 하여 촛점을 맞춥니다.
10배줌상태에서 접사모드이며 접사필터가 장착되어 있으므로 아주 조금의 움직임에도 촛점이 안맞습니다.
삼각대나 수도꼭지를 앞뒤로 조금씩 움직여 촛점을 맞춥니다.
수도꼭지는 코브라 절수기 같이 이리 저리 움직일수 있어야 맞추기가 용이하겠네요!
위와같은 상태에서 바가지 위로 물을 방울 방울 떨어뜨립니다.
수도꼭지를 거의 잠그듯이 해서 처음에 1초정도에 한방울씩 떨어뜨려 봤는데 물방울이 거의 안찍혔습니다.
이 상태에서 후레쉬 충전시간이 있으므로 연사가 안되어서 확율적으로 물방울을 잡는것은 거의 불가능
했습니다.
그래서 좀 찌그러진 물방울이 되더라도 좀더 빨리 떨어뜨릴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약 1초에 3방울 정도 떨어지도록 조정해 봤습니다.
실제론 수도꼭지 조절이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
조금만 조이면 완전 잠겨버리니까요^^
바가지 물 표면과 코브라 절수기 물나오는 표면과 약10센치 정도 띄운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표면에서 3~4센티 정도 위를 찍을위치로 선정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위치는 아무것도 없기에 촛점을 맞출수가 없습니다.
포커스락을 하기에는 배율이 너무 민감하기에 젓가락을 사용했는데 젓가락 윗부분에 보면
보통 문양이 있습니다.
이것을 표면위 3~4센티 정도 물방울을 찍고자 하는 위치에 물떨이지는 가운데 놓코 촛점을 맞췄습니다.
반셧터를 누른상태에서 젓가락을 치우고 촬영합니다.
아...카메라 렌즈의 상태는 조금 위에서 아래로 바가지 물표면을 보도록 각도를 좀 준 상태입니다.
이 상태를 몇번해서 LCD 로 보거나 PC 로 보고 좀더 조절하여 최상의 촛점을 맞춥니다.
그 다음부터는 계속 찍는것입니다.
제 경우에는 한 100장정도 찍은것 같습니다. (셋팅 완료후)
그리고 나서 컴퓨터에서 골라내는 작업입니다.
전 카메라 모드를 SOFT로 놓아 기본적으로 포샵을 조금요구합니다.
촬영된 상태는 하늘색의 고운상태인데 여기서 오토레벨을 한번 주면
색감이 현저하게 깊어졌습니다.
여기서 명도/대비를 약간정도 줬습니다. (Contrast +5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