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오동동 할매 아구찜.

[彩雨 채우]

[부용]

푸짐한 상을 보니 너무 먹고 싶사옵니다.. 아구찜 ... ㅉㅉ 수고 하셧습니다...

[彩雨 채우]

마산오시며는.... 수육 하나 찜 하나~하구 식사 를....

[바다사슴]

상에 나온 메인메뉴를 보니 아구찜이 아닌 듯 한데요.
오뎅탕 아닌가요?

[이수]

옆에 동글동글한 허연거 안보이시남유 바다사슴님 ㅋㅋㅋ 오뎅탕 ㅋㅋㅋ

[yookil]

아구찜보다 비싼 아구수육을 가을국화와 먼저 먹고... (채우님, 잘 들어가셨나 문안하려했는데, 버얼써 사진 올려주셨네요.)

[彩雨 채우]

ㅎ~원장님 예~~덕분에~성미 천사장님께 2차 후한대접 받고, 맥주 두병 비우고~ 11시되가이고,
택시 콜 해주셔서(택시비도 주시고~뭔 이런일이~ㅋ) 터미널로 해서 부산동래에 내려서~ 택시로 귀가 했습니더...마산서 대접 받는거는 다 원장님 덕분....
쫄깃 쫄깃~~ 흰 아구수육~ 양껏 첨 묵은거 같습니더..

[이수]

울채우님은 전국구 십니당 ㅋㅋ

[송월당]

마산 아구찜이 저리 생겼군요.
채우님 내 몫까지 잘 잡수셨어요.

[바다사슴]

저건 아구수육이랍니다.

[彩雨 채우]

아이구야~~ 제 영상감독님 미안 , 죄송 하옵니더~
쫄깃 감칠맛에 정신팔려서~ 감독님 생각은 전혀 몬 했습니더~ 담 기회 마산 오시면...

[yookil]

당연히 오동동아구할매집에서 아구수육 대접하고, 창고로 변해버린 조두남생가 (오동동 피아노집)로 안내합시더!

[황덕식]

아 ? ! 많은 역사가 진행되었군요 ...

[파미나]

30년 전 오동동 할매 아구찜 집이 여전히 영업 중이라는게 놀랍습니다. 아 !! 먹고 싶다 아구찜! 이런 영양식 많이 드셔서 장샘 건강 하신건 아닌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