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은 여주읍 하리 재래시장(제일시장) 주변 종합개발계획에 따른 ‘여주 장애인복지관’ 건립이 가시화됐다고 밝혔다.
여주읍 하리 199-4번지에 들어서는 장애인복지관은 건축면적 2314㎡(지하1층, 지상3층)로,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2010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따라서 1층에는 체력단련실ㆍ작업활동실ㆍ주간보호실ㆍ물리치료실ㆍ상담실ㆍ정보검색대 등이 설치되고, 2층에는 정보화교육실과 휴게실이 설치된다. 또한 3층에는 식당 그리고 공연과 발표회 등이 열릴 강당이 들어서고, 지하1층에는 탁구ㆍ당구 등의 시설을 갖춘 체육공간으로 꾸며진다.
군은 지난해 5월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승인을 받아 같은 해 8월에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금년 2월 중순경 실시설계용역을 마쳤다.
이어 실시설계용역 준공 후 주변부지 감정평가 및 매입을 실시해, 오는 3월에 장애인복지관 공사발주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8월에는 장애인복지관 설치 및 운영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11월에 장애인복지관 수탁자를 선정한다는 복안이다.
장애인복지관이 가동되면 장애인들에 대한 각종 상담ㆍ교육ㆍ직업알선ㆍ의료재활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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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소식 고마우이
복지관 이라 장애인에 좋은 소식 이로소이다 수고 고마워 건강행복하고
반가운 소식이로군...우리 국밥 먹었던 거기쯤인감..
여주 가 나날이 발전하나봐 ,...고향에 좋은 소식이니 반갑네.~~소식 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