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팀 강호동. 김C. 은지원. 이수근. MC몽, 이승기 운치분교방문
4.27일 일요일 kbs 제2방송 5.30분 운치분교에 유명 MC와 가수등 연예인들이 방문하여 제작 방송된 해피선데이가 최고의 시청율을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아주 즐겁고 재미있는 오락프로그램이었다는 평가다.
폐교 앞둔 운치분교에서 최고의 오락프로그램이?
운치분교는 초등학교로 개교하여 60년 가까운 역사속에 1000 여 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었지만 이농현상등으로 13년 전에 분교가 된 후 지금은 전교생이 8명으로 폐교 1순위로 운명을 다할 날 만 기다리고 있는 안타까운 학교다. 학교유지가 지역주민이나 동문들의 간절한 소망인 것은 말 할 것도 없다.
그뿐 아니라 운치분교는 동강 상류에 있는 학교로서 동강댐 유치관계로 인근 가수리주민이 자살하는 등 한차례 소동이 지나간 후에 그 후유증으로 적지 않은 몸살을 앓고 있는 곳이다. 이런 벽지 분교에 유명 연예인들이 찾아온 것은 역사상 의미 있는 일인 것은 분명하지만 이는 역사가 지속될 때 가능한 말이 될수 밖에 없다.
지역주민과 동문들은 운치분교가 유지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수십 년 전에는 300여명의 어린이들이 이후에는 우리 보다 더 많은 아이들이 이 운동장에서 뛰놀게 되리라는 꿈을 안고 열심히 공부하고 해마다 운동회 때 면 열심히 응원하며 달리는던 곳이다.
해피이선데이 팀 당대의 최고라는 연예인들 강호동 김c 은지원 이수근 MC몽 이승기 님
운치분교를 살려주세요. 님들은 할 수 있습니다. 운치분교는 가 보신데로 최고의 교육시설을 갖춘 천혜의 곳으로 교육경쟁에서 결코 도시에 비하여 뒤지지 않습니다. 우선 필요한 것은 학생수를 늘리는 일입니다. 전에 어떤 분이 아이디어를 내기를 그곳에 아이들이 기숙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고 도시지역에서 사정상 이런 곳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아이들이 많아 그 아이들을 교육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또는 여유가 많아서 이런 곳을 찾는 다고 합니다. 기숙시설에서 따뜻한 어머니와 할머니들이 해 주는 밥을 먹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운치분교는 게속유지 되고 나중에 운치초등학교로 발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해피선데이 가 운치분교에 최후의 이벤트나 오락프로그램이 되지 않을 겁니다. 오래도록 운치분교와 1박2일 동강편은 계속 되리라고 봅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많은 사람이 웃고 있을 때 근심어린 시선으로 바로 본 운치분교를 졸업한 동문들과 지역주민이 있었다는 것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아래 사진은 방송후 게재 된 기사에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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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자교육연수원 원문보기 글쓴이: 信 望 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