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보시는 무엇? [유상보시와 무상보시(운영자)]

느티나무의 5억: 사람들에게 좋은 산소를 만들어주고 쉴 공간을 만들어 줄뿐..(보시)

------> 맞습니다. 보시중에서 유상보시입니다.

*******유상보시와 무상보시****

[마] 25: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마] 25: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마] 25: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마]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양=속사람)
[마] 25: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마] 25: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마] 25: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마] 25: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마] 25: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무상보시=속사람)
[마] 25: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속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깨달음의 보시)
[마]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염소=겉사람)
[마] 25: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마] 25: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마] 25:44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유상보시=내가)
[마] 25: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물질 보시)
[마] 25: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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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보시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인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으나,..... 

유재석이 1년에 20억을 넘게 번다.

문) 유재석은 1년에 20억을 버는거에 대해서 크게 의미를 두지 않음(자기가 일을 하니 사람들이 그 만큼 받아도 된다면서 주는것일뿐

답)------->웃음과 즐거움을 주고 받은 계약(거래요 댓가성)이지요.

문) 유재석은 돈보다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것을 더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함(보시)

답)------> 이것은 참 보시가 아닙니다.  웃음과 즐거움을 주고 댓가를 받지 않고 보시를 했다고 해도 이것은 겉사람에게 하는 보시(?) 입니다. 이것을 재능(물질...) 기브라고 하지요.  물론 웃음도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이 값지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무상보시는 영혼을 살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답) 1년에 수입이 20억이라는 것은 일반인들이 감히 생각할 수 없는, 어머어마한 산술적인 숫자는 세상의 사람들이 정한 경제학적 이익을 창출하는 금액이겠지요? 그런데 이 20억의 가치가 즐거움으로 받아들이는 시청자가 없다면 이불 속에서 혼자하는 원맨쇼가 되겠지요. 웃어주고 행복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주는 돈이므로 감사하게 받아야겠지요.

감사함이 없이 "내가(염소상태) 사람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었기 때문에 당연하게 받는다"면 그것도 악한 행위입니다. 또한 내가(염소) 사람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것이고 자기가 일을 하니 사람들이 그 만큼 받아도 된다면서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함으로 되돌려드리지 않는다면(기브) 그것도 악한 생각입니다. 자기가(염소) 번돈이라고 생각하고 자기의 유익을 위해 자신을 합리화하고 욕심으로 착복하는 행위도 악입니다.

 깨달음의 말씀을 주어 자기의 본체를 깨닫게 하고 영혼을 살리는 무상보시가 진정한 보시입니다. 깨달음의 보시를 하는 자(양 상태)는 물질도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임을 아는 자이므로 세상 사람들에게 당연히 물질보시를 합니다.

 *****하나님의 것(유상보시)과 가이사의 것(무상보시)****

[마] 22: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로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하고
[마] 22: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마] 22:17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한대
[마] 22:18	예수께서 저희의 악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마] 22:19	셋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마] 22: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마] 22:21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마] 22:22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기이히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내가 하나님의 것이면 셋돈(내가=세금=하나님의 성전의 세금)의 글과 형상이 하나님의 것으로 보일 것이요 내가 세상임금에 속했다면  가이사의 글과 형상으로 보일 것입니다. 내가 벌었다고 생각하면 나는 가이사의 것이고 하나님으로 부터 물질을 벌었다고 생각하면 하나님의 것입니다.  염소는 가이사의 것이고 양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나도 화풍지수로 돌아갈 판에 내 것이 어디 있습니까? 이 모든 것이 다  그 분(진리)의 운행으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인간들이 "내 것이라"고 주장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감사함으로 순종하고 살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