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회 날
운동회 날 전교생과 시합을 하네.
줄다리기, 박 터트리기, 달리기로
친구들과 부모님 마음을 사로잡았네.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목이 터져라 응원하지.
시합하는 사람은 기분 좋아
“영차, 영차” 힘을 내네.
우리 팀 이겼다 “만세, 만세”
우리 팀 졌다 박수치자 “짝짝짝”
힘 모와 하나 되는 운동회 날
친구들과 더 가까워 질수 있는 운동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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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글은 울집 작은아이 초등학교 시절에
적은글입니다.
지금은 고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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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회장님 체육대회를 주관하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운영위원님들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님들께 지면을 통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1회 大선배님 감사드립다
그리고 많은 선배님과 후배님의 열열한 응원이 쏟아지는 운동장에서
함께 뛰고 걷고 춤추며 줄달리기 하던 모습들 참 보기 좋았습니다.
작년에 못본 친구들을 작년에 보고 또 보고 자꾸봐도 좋은 친구들 넘 멋지고 예쁘다.
내년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랑 함께 옛 추억도 만들어 보자꾸나
언제난 우린 6학년 시절 개구장이들과 말괄량이들이다.
운동회때 먹던 달걀 김밥 솜사탕 추억들이 한꺼번에
수 많은 사연들이 왔다갔다 했다네
선배님!
친구들!
후배님들!
내년에 더 멋지고 예쁘게
그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체육대회 주관하신 모든 임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사진 몇장 올립니다.
4/27 월요일 늦은밤
시골촌장 권영주 書 (12회)
첫댓글 행님 수고하셔읍니다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후배
짪게나마 만나서 반가웠더네^^,
영주야 항상 덕분에좋은추억 간직한다 고마워~
누나!
반가웠습니다
다음 모임에서 기분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영주친구덕에 체육대회를
이렇게 볼스 있어고마워
수고했어...^^
내친구 영희야
친구가 없어 많이 섭섭했었다
밤 늦게 글과 사진을 올리면서 많은 분들과 함께한시간들 감사를 드리지만
한편으로 영희 친구가 어서 쾌차하시길 기원할께^^,
올만에 영주의 멋진 사진솜씨 보네
덕분에 울친구도 보고..
좋은하루 보내
네
학교 운동장에
함께 즐거워하시구
함께 어울려 어께춤이라도
등실등실 춤추고싶습니다
영주야 수고했어
영주 아녔음 울 7회단체사진도 없을뻔 했다ㅎ
만나반가웠고
항상 고마워~~
소주도한잔 못줏네~~ㅎㅎ
워낙 공사다망하셨스리ㅎ
수고했다^^*
2016년도에 뵙겠습니다.
올해 체육대회 준비하느라 총동문회 임원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