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 주말인 2일 경남도내에 미세먼지 없이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면서 유명 산과 축제장에는 이른 봄기운을 느끼려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산청군 오부면 마을회관 담에 벽화 그리기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담에 그려진 구절초가 봄 소식을 전하는 듯 화사하다.
/오욱환 기자
첫댓글 진짜 봄이 오긴 했나봐요...사람들의 옷도 많이 얇아진것 같고...표정들도 훨씬 가벼워진것도 같구...근데 전 왜...아직도 추운걸까요?...ㅋㅋ뉴스에선 목요일쯤 꽃샘추위가 있을거래요봄을 만끽하시는건 괜찮지만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들 하세요...오늘도 좋은날되세요~*
첫댓글 진짜 봄이 오긴 했나봐요...
사람들의 옷도 많이 얇아진것 같고...표정들도 훨씬 가벼워진것도 같구...
근데 전 왜...아직도 추운걸까요?...ㅋㅋ
뉴스에선 목요일쯤 꽃샘추위가 있을거래요
봄을 만끽하시는건 괜찮지만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들 하세요...
오늘도 좋은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