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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머 박승수 하우스
 
 
 
카페 게시글
=박승수 연주 활동= 스크랩 실용음악과 드럼의 신! <박승수 교수>
Dr.SSu 추천 0 조회 179 14.11.05 01:0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실용음악과의 드럼의 신!

박승수 교수 집중탐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실용음악과의 드럼의 신! 박승수 교수님에 대해 알려드릴까 해요.

기악 쪽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정말 눈과 귀가 솔깃~~ 해질 것 같은데요! 실용음악과 박승수 교수님은 현재 사랑과 평화 드러머로도 활동 중이시랍니다. 최근에는 가수 정키의 앨범 수록곡의 드럼파트로 함께하시기도 하였으며 얼마 전까지 방영했었던 <댄싱 위드 더스타>에 밴드로 참여를 하셨지요.

알면 알수록 더 깊게 빠져들게 되는 실용음악과 박승수 교수님의 매력탐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실용음악과 박승수 교수님은 공연활동은 물론 방송출연, 연예인 라이브세션, 앨범참가 등 드러머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답니다. 국내에서 손꼽힐 정도로 정말 대단한 드럼실력을 겸비하고 계신분이시죠~ 실용음악과 학생들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신데요. 그래서인지 학생들도 박승수 교수님 강의시간에는 눈빛이 초롱초롱 하답니다. 후후

 

 

 

  공연활동

 

 

박승수 교수님은 현재 사랑과 평화와 드러머로 활동 중이시랍니다. 이밖에도 JJPark 재즈트리오, 36.5도 Band, 재즈 밴드 A Pine Grove에서도 활동을 하고 계시죠. 실용음악과 박승수 교수님은 많은 공연활동을 하고 계시는데요. 사랑과 평화 단독 콘서트, 박종호 THE CLASSIC 콘서트 투어, 제국의 아이들 First Concert In Korea "illusionist" 콘서트 세션, 뮤지컬 <렌트>세션연주 등 장르불문! 드러머로서 멋진 공연활동을 하고 계신답니다.

 

 

 

 

  방송활동

 

 

앞서 말했듯이 얼마 전까지 실용음악과 박승수 교수님은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1, 2에서 하우스 밴드 활동을 하셨지요. 또한 tvN 뮤직드라마 <몬스타> 음원 녹음, MBC TV드라마 "빛과 그림자" OST녹음, KBS 콘서트7080 방송 세션 등 방송활동을 하셨답니다. 실용음악과 박승수 교수님의 실력이 여기저기 소문이 났는지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다고 해요! 멋져멋져!

 

 

 

 

  라이브세션 및 앨범참여

 

 

드럼의 신이라는 타이틀 답게! 현업 가수들의 러브콜도 이어졌는데요. 김태화, 박미경, 장혜진, 박종호, 싸이, 박정현, 이정 등 실력파 유명 가수들의 라이브세션을 맡기도 하셨답니다. 특히 가수 정키의 정규 1집 Emotion 녹음과 Break Up, MAMA, Balance 디지털 싱글 녹음에 함께 하셨는데요. 정키의 두 번째 앨범 수록곡 <홀로>, <이토록 뜨거운 순간>과 세 번째 앨범 수록곡 <MAMA>의 드럼 파트 다들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최고라는~! 함께 들어보실까요?

 

 


-정키 앨범 수록곡 <이토록 뜨거운 순간>-

 

 

 

 

 

정키의 블로그에 가면 실용음악과 박승수 교수님의 단독 인터뷰도 볼 수 있는데요. 함께 박승수 교수님의 이야기 들어볼게요! 

 

 

드러머의 길을 택하시게 된 계기가 있나요?

중학교 때드럼을 치던 친구를 보고 처음으로 악기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고등학교때는 밴드를 시작하면서 전국에 있는 대회라는 대회는 다 나갔었던 것 같아요. 밴드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신기하고 행복했던 시기였죠. 그러면서 학교도 자연스럽게 서울예대 실용음악과로 들어갔고 지금까지 드러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키와의 앨범작업에서 드럼으로 참여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무엇이였나요?

정키와의 작업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 점은 일반적인 작업들과는 사뭇 다릅니다. 밴드와 세션의 중간이 되기 위함이라고나 할까요. 밴드는 작곡까지 참여하게 되고 세션은 그 작곡가가 원하는 스타일을 그대로 쳐 주는 것이라 했을 때,음악에 어울리는 사운드를 제가 직접 고민하고 만들기는 하지만 최대한 정키 고유의 음악 색깔을 존중하고 살리기 위해 생각하고 또 노력합니다. 내용물을 소중히 담아주는 그릇이 되기 위해 작업을 하죠.

 

 

음악을 하시면서 힘들 때도 있고 반대로 행복할 때도 있으실 것 같아요. 언제인지?

어떤 일이든 간에 항상 즐거울 수만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보통 음악인으로써 미래에 대한 불투명함에 대한 걱정이 드는 시기에 슬럼프가 오는 것 같아요. 이때는 잡생각만 많아지고 시간만 낭비하게 되죠. 저에게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연습 입니다. '내가 좋아서 드럼을 치는 것이기에 상관없다. 실력이 있다면 당연히 나를 찾아올 것이다'라는 자기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연습합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금방 괜찮아지더라구요.  음..행복할 때는 작품이 나왔을 때 인거 같아요. 제가 작곡가는 아니지만 내가 참여했다는 것에 많은 행복과 뿌듯함을 느낍니다. 희열이라는 표현도 맞겠네요. 따라서 여러 일들 중 작품을 만드는 일이 겹치면, 그 작업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zungkey

 

 


 


음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신 실용음악과 박승수 교수님!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을 위한 멋진 강의~~ 부탁드리고요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더 많은 실력파 교수진들이 궁금하다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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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1.05 01:10

    첫댓글 와우~ 저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게도 과한 평가해주셨네요~!
    부끄럽지않은 뮤지션으로 거듭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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