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의 은혜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은 크나 큰 사랑이 었습니다.
지난 10월26일 마산여중 가족캠프를 섬기면서 지금까지 섬김에서 느껴보지 못한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가족캠프에 참여한 서경의 왕대봉형제님 , 김광윤형제님 고생하셨습니다.
17기 거창아버지학교을 준비하는 형제님들과 항상 아버학교를 섬김으로 기도로서 헌신하는 형제님들께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겁니다..
가족캠의 주요 내용입니다
아버지학교의 프로그램에 의하여 이미 학교측에서 부모님과 자녀에게 개설전에 과제물 (부모님께 편지쓰기/자녀에게 편지쓰기.부모님이 자랑스러운 10가지/자녀가 사랑스러운 10가지) 주고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조별나눔 전체 나눔 .조이름과 구호를 만들을 함께하는 것이 일일 가족캠프 입니다.
나눔의 내용
사춘기의 순수한 학생들에게 새로움 지난날 나의 모습과 사랑하는 세아들의 지난 사춘기를
뒤돌아보는 순간을 하나님께서는 제에게 주셨습니다,,
찬양으로 맞이 하는 순간부터 가슴이 벅차 오르면서 그 뭔가 형상이 무대의 단상에서
나에게로 달려오는 느낌을 받아습니다..
다가오는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난 날 나의 삶에 대한 용서와 회개의 눈물이 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아멘으로 응답을 하였습니다.
형제님!
가족캠프는 짧으면서도 뭔가 여운을 남기는 섬김이었습니다..
결손 가정의 학생.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부유한 학생.믿음이 있는 학생.착한학생.당돌한 학생
그 학생들에게 각자 개성이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숙제로서 나눔의 시간을 갖을때 눈물로서 엄마.아빠 죄송합니다.
저희들은 그냥 당연히 엄마.아빠가 우리를 낳았으니까 당연히 우리에게 해주시는 것이 의무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편지를 써고 사랑 스러운 10가지를 써보니까...
엄마.아빠의 소중함을 조금은 알겠습니다..
이젠 착하게 공부열심히 할께요....
눈물로 편지를 주고 받는 모녀간의 허깅이 정말로 감동 적이었습니다..
전체나눔의 한아버지가 딸에게 외치는 함성이 바로 내딸을 나는 사랑한다
사랑해...사랑해 하고 외치는 한 아버님의 함성이 정말로 나의 마음을 감동케 하였습니다.
서경의 형제님중에서 선생님이 이글을 보신다면 용기내어 한번 개설해 보세요
가족캠프는 정말로 아버지학교의 가정 사역보다 더 좋은 사역이 될겁니다..
교육과 가정이 함께 하는 축복의 통로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