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화’ 대표 국가로 조명돼 온 일본의 언론이 외려 한국의 고령화 속도와 노인 빈곤율에 주목했다.
일본 일간 아사히신문은 13일 “한국은 2023년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이 0.72명으로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인 초저출산에 직면해 있고, 고령화 역시 일본을 능가하는 속도”라며 이같이 짚었다. (---) 아사히는 또 한국의 노인 빈곤율이 약 40%로 일본의 2배 수준이라며 “서울 길거리에서는 골판지 등 폐품을 주우며 걷는 노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이 업자에게 폐품을 판 수입으로 살아가는 모습은 노인 빈곤 문제의 대명사”라고 지적했다. ‘연금충’ ‘노시니어(존)’ 등 노인 혐오 현상도 거론했다.
소견/
세계 최고의 노인국인 일본이 이제는 한국의 노인 빈곤을 동정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문제는 노인이 점점 많아지는데 또 그들이 40%나 빈곤층이라는 것 입니다.
25년 지나면 한국은 노인이 40%에 달합니다. 이는 지금 청년들의 미래입니다.
즉 결혼도 못하고 살다가 늙어서는 빈곤해진다는 것 입니다.
이게 바로 국가 멸망입니다.
하여간 노인들이 많아지고 어린이와 청년들이 줄어든다는 것 그 자체가 민족의 절망을 뜻합니다. . 여기에 대해 대항할 숨어있는 카드가 교육개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