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를 보면 생각나는 연예인이 있는데 밝히면 순천땅 못 밟을까 두려워 그냥 함구할랍니다.
뽀글거리는 머리가 물에 젖어서 유난히 눈에 튀네요^^ 귀엽습니다~
제 핸드폰 외부화면을 멋드러지게 차지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연꽃은 언제봐도 이쁜 것 같아요. 목련을 참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연꽃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연꽃과 목련의 꽃잎이 비슷한 것 같기도^^
종연이 머리가 귀여워서 몰래 찍어놨습니다^^
저 귀여운 머리를 손으로 직접 쓰다듬어본 사람은
그 부드러운 감촉에 중독이 된다지요?^^
승구 지도자샘, 혼자놀기의 진수 태준, 딴짓하는 척(?)하고있는 현식이, 카메라를
알아보고 금새 얼굴 들이미는 대혁이^^
대원사에서 보았던 석상입니다. 추운 겨울 석상위에 소복이 쌓인 눈을 보고
석상이 너무 춥겠다싶어 손수 모자를 떠 씌워주셨다는 스님의 얘기가 떠오릅니다.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모습 많이 찍었네요^^
가만보면 현식이가 새침한 곁눈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맨 앞에는 상윤이, 그 다음에 얼굴작은 대혁이가 보입니다^^
혜진이가 정말 힘든가 봅니다. 상윤이 상래 형제는 우애가 정말 깊어서 부러웠는데
사진에 같이 등장했네요^^ 아! 혹시 보이시나요? 저 뒤로 지도자샘들 까메오 출연하셨습니다 ㅋ
대원사 여자 숙소에 그려져있던 불화입니다.
이뻐서 찍어봤어요^^ 생각보다 잘 나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찍어놓고 흐뭇했던 사진 여기 있네요 (^ㅡ^*)
허남진 선생님이 등에 짊어지는 군용 물통(?) 호스를 잡고
영진이 이마에 사정없이 물붓는 장면입니다. 저걸 입에도 분사했다지요ㅋ
사진에 나오진 않았지만, 저 곳은 참 위험한 곳이었습니다.
왼쪽 천장에 커다란 벌집이 달려있었거든요. 아마 말벌이었을 겁니다.
겁없는 숙현이 세리...그 사실을 알고 있었을까요?^^
첫댓글 언제 찍었냐?
진짜 언제 이걸 다 찍었어요? 알면 알수록 신비롭고 예쁜 그녀 올리비아.^^ - 영진모친
난 언제찍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