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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교회를 다니는 많은 사람들은 지옥(地獄)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지옥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들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들 모두는 교회에서 배우기를 “교회를 다니지 아니하고 예수님(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모든 사람들은 그 육체가 죽으면 영혼이 지옥에 가서 말할 수 없는 고통의 형벌을 받는다”라고 배웠고 또한 그렇게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전도를 할 때에 “예수를 믿고 천당에 가십시오 예수를 믿지 아니하면 지옥에 가서 불구덩이에 들어갑니다”라고 사람들에게 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불이 펄펄 끓는 지옥에 들어가는 것이 두려워서 지옥에 가지 아니하려고 교회를 다니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입니다.
지옥에 대하여 그와 같이 믿고 말하는 모든 사람들은 교회에서 그렇게 배웠기 때문입니다. 지난 1900여년 동안 세상에 모든 교회들은 사람들에게 가르치기를 “지옥이란 불이 펄펄 끓는 곳인데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그 곳에 집어넣고 태우는 곳이며 지옥에 들어간 영혼들은 세세토록 죽지도 못하고 불 속에서 고통을 받는다”라고 말해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뿐 아니라 교회를 다니지 아니하는 세상에 모든 사람들까지도 지옥은 그런 곳이라고 믿고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지옥(地獄)이란 그런 것이 아닙니다. 다만 세상에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거짓말쟁이라고도 하시고 마귀(魔鬼)라고도 하시는(요8:44) 사단의 영(靈)들의 거짓말에 속았던 것뿐입니다.
성경에서 “사단”이라고도 하고 “마귀”라고도 하고 또는 “옛 뱀”(용)이라고도 하는 영(靈)은 하나님의 교회(옛 언약의 교회와 새 언약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고 대적하는 영(靈)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세상에 모든 신(神)들을 “사단”(마귀)이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그릇된 지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고 대적하는 신(영)을 “사단”(마귀)이라고 하셨을 뿐이며 이방인들이 섬기는 신(영)들을 “사단”(마귀)이라고는 절대로 말하지 아니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단”(마귀)이 항상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그에게 진리(하나님의 계명=율법)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요8:44,요일2:3-4)
성경과 하나님의 나라(천국)의 모든 지식들은 철저하게 비밀로 감춰져 있는 것입니다.(고전2:7-16,엡6:19,골2:2-3)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리(계명=시119:151)는 모두 완전하게 감춰져 있어서 하나님의 계시(성령)를 받은 하나님의 선지자가 아니면 절대로 알 수 없는 것입니다.(갈1:11-12,눅10:22-24)
그러므로 “사단”(마귀)은 진리(계명)를 알지 못하며 따라서 모르는 것을 말하므로 말미암아 말하는 것마다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식이 없는 자가 마음이 순전하여 아는 것만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면 그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참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지식이 없으면서도 모든 것을 아는 척 하고자 하면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은 마음에 악이 가득한 자들이요 가증한 자들이요 남들을 속이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진리(계명)를 도무지 알지 못하면서도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사람들을 속이는 자들을 “마귀”(魔鬼=사단) 곧 요사스럽고 악한 영(신)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즉 교회에서 거짓 선지자 노릇을 하는 자들의 영혼을 마귀(사단)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떤 자들은 말하기를 소련(蘇聯)에서 유전을 찾기 위하여 파이프를 땅속 깊이 파고 넣었더니 그 곳에서 사람들이 아우성을 치는 소리가 계속하여 들렸는데 알고 보니 지옥에서 들려오는 소리였다고 말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많은 부흥사들이 사람들에게 겁을 줄 때에 자주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거짓말입니다. 이 이야기는 지옥(地獄)을 글자대로 해석하여 땅 속에 있는 감옥이라고 생각한 무식한 자들이 꾸며낸 거짓말입니다.
그러나 땅 속에는 지옥(地獄)이 없습니다. 모든 교회들은 “지옥이 땅속에 없다”고하는 우리의 말을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며 모든 교회들은 성경에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나 또는 있는 것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 일들이 너무도 많은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세상 모든 교회들이 “천사”를 날개 달린 착하고 예쁜 여자라고 알고 있으나 실제로 성경에서 말하는 천사는 어린아이나 여자가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이야기하려고 하면 끝이 없겠으므로 생략하지만 오늘 날 교회들이 성경에 있다고 말하는 것들은 모두 성경에는 없는 것들이며 실제로 성경에 있는 것들은 모든 교회들이 절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1)지옥(地獄)은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이 있는 곳이다.
성경에는 기록하기를 “지옥에는 꺼지지 않는 불이 있다”고 했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지옥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막9:43)라고 하셨고 또는 말씀하시기를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마25:41)라고도 하셨고 또는 말씀하시기를 “쭉정이(구원받지 못하는 자)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3:12)라고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요한」은 기록하기를 “구원받지 못하는 자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라고 하였고 또한 기록하기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계20:15)라고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불”은 사전적 의미의 불이 아니고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비유로 표현한 말입니다. 즉 구원(영생) 받지 못한 사람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불”이라고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불”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하나님의 진리의 말씀)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그 불(말씀)이 그들(백성)을 사르리라”(렘5:13-14)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사람들이 항상 읽고 말하는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불”이라고 비유하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나무”로 비유하셨으므로 “불로 나무를 태운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람들을 심판(형벌)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진리를 “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말씀하시기를 “내가 불(진리)을 땅(백성)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눅12:49)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야고보는 불에 대하여 말하기를 “혀는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온 몸을 더럽히고 인생을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약3:6)라고도 하였습니다.
또는 하나님께서 말씀(계명)을 가지고 심판하시는 모습을 성경에서는 기록하기를 “(영혼이)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성경)책들에 기록 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계20:12)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구원(영생)을 받지 못한 자 곧 영혼이 죽은 자들이 심판을 받을 때에는 그들의 행위 즉 하나님의 계명을 지켰는지 아니 지켰는지에 따라서 성경책들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말씀=진리)을 기준으로 하여 심판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불”로 심판하신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계명(진리=말씀)을 가지고 심판한다는 말씀이며 따라서 “불”은 하나님의 계명(진리)을 의미하는 비유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계명(진리=말씀)으로 심판 받는 곳은 거짓교회이므로 성경에서 말하는 “지옥”(불 못=무저갱)은 바로 거짓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불” 곧 하나님의 말씀이 꺼지지 아니하고 타는 곳(심판하는 곳)이 지옥이며 하나님의 말씀(불)이 꺼지지 아니하고 타는 곳은 거짓교회뿐입니다.
세상에 모든 교회들과 사람들은 “거짓교회가 지옥이다”라는 말을 도무지 믿지 못할 것이며 “그런 말이 어떻게 있을 수 있느냐?”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입니다.
사도 「요한」은 계시를 기록할 때에 “사망(영혼이 죽은 자)과 음부(지옥)도 불 못(지옥)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지옥)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지옥)에 던지우더라”(계20:14-15)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영혼의 구원(성령)을 받지 못한 자는 모두 불 못(지옥)에 던지는데 그 지옥이 “둘째 사망”이라는 말입니다. 즉 둘째 사망이 지옥입니다. 그리고 둘째 사망은 새 언약 시대에 타락한 교회이므로 타락한 교회(거짓 교회)를 지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첫째 언약(옛 언약)을 버리고 계명을 범한 영혼들이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른 것이 첫째 사망입니다.(겔18:4,:20-21) 즉 타락한 첫 언약의 교회 곧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혼이 사망에 이른 것이 영혼의 첫째 사망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첫 언약을 범하여 죽은 영혼(유대인들의 영혼=첫째 사망)을 구원하고 다시 살리기 위해서(부활시키기 위하여) 오셨던 것이며(히9:15,요6:51-55) 예수님께서 피를 흘려서 다시 살려놓은 유대인들의 영혼과 이방교회(구원을 받은 신약교회의 성도들의 영혼)가 첫째 부활(계20:5-6)입니다.
그러나 신약교회에 많은 거짓 선지자와 적 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진리(성령)를 대적하여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함을 받지 못하는 사망에 이르는 죄를 범하므로 다시 영혼의 사망에 빠진 자들이 많이 있었는데 두 번째로 다시 죽은 그들의 영혼이 바로 “둘째 사망”이며 지옥(불 못)입니다.(마12:32,히6:4-6,히10:26-27,요일5:16)
다시 말해서 새 언약을 범하여 타락한 사람들 곧 타락한 새 언약의 교회(거짓 교회)가 바로 둘째 사망이며 지옥입니다. 즉 새 언약을 범하여 구원받지 못하는 모든 신약교회(거짓교회)들이 둘째 사망이며 지옥(불 못)입니다.
만약에 지옥이 영혼의 구원을 받지 못한 교회가 아니고 영혼의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의 육체가 죽은 다음에 그 구원받지 못한 영혼이 가는 불구덩이 라면 구약교회 곧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은 영혼의 구원을 받지 못했으므로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영혼들이 모두 지옥으로 갔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기록하기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어서 그 영혼들이 지옥으로 가지 아니하고 모두가 그들의 열조(列祖) 곧 조상들에게로 갔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민27:12-14,삿2:8-10)
그러므로 지옥은 육체가 살아 있을 때에 가는 구원받지 못하는 거짓교회를 말하는 것이며 육체가 죽은 다음에 그 영혼이 가는 불구덩이가 아닙니다.
(2)구원 받지 못하는 거짓교회 사람들의 영혼이 지옥이다.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구원받지 못한 교회의 사람들을 지옥(불 못=유황 못=둘째 사망)에 있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유다」는 그의 편지에서 말하기를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또 어떤 자를 불(불 못=지옥)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유1:22-23)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구원받지 못한 교회(불 못=지옥)의 사람들을 끌어내어 구원하라는 말입니다.
만일 “지옥”(불 못)이 사람의 육체가 죽은 후에 그 영혼이 가는 곳이라면 어떻게 죽은 자의 영혼을 지옥(불 못)에서 끌어내다가 구원을 줄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유다」가 편지에서 말한 불(불 못=지옥)은 구원받지 못한 거짓교회(당시에는 유대교회)의 거짓진리에 빠진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지옥(불 못)은 사람의 육신이 살아있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서 사람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훈 하는 곳(교회)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말씀하시기를 “지옥은 구더기(사람의 육체=욥25:6,시22:6)도 죽지 않고 불(하나님의 말씀=렘5:14)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말씀)로서 소금 치듯 함(교훈 함=변치 않게 함=민18:19)을 받으리라”(막9:48-49)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지옥은 육체(구더기)가 살아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불)으로 그 영혼이 타락하지 않도록 교훈을 받는(소금 치듯 함을 받음) 곳이라는 말씀입니다. 즉 구원받지 못하는 교회를 지옥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지옥”을 음부(陰府=빛이 없는 어두운 곳=눅16:23)라고도 하고 또는 어두운 구덩이 (벧후2:4)라고도 하고 또는 (죽은 영혼의)무덤이라고도 하고 또는 지하(地下=땅속)라고도(겔32:34-25) 합니다.
지옥을 그렇게 호칭하는 것은 진리가 없는 자들의 영혼(죽은 영혼)이 들어있는 육체라는 뜻에서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즉 진리가 없는 자들이므로 “음부 또는 어두운 구덩이”라고 하며 또는 죽은 영혼이 들어있는 몸(육체)이므로 “무덤”(영혼의 무덤)이라고 하고 또는 영생 받지 못한 하나님의 백성의 육체(땅=히6:7,막4:20)의 속(영혼)이므로 지하(땅속=막4:20)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 사도는 거짓 선지자들의 영혼을 “지옥에 던져진 범죄 한 천사들(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편지에서 기록하기를 “하나님이 범죄 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사도시대)까지 지키게 하셨는데,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고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스러운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들이라”(벧후2:4-14)라고 했습니다.
「베드로」의 이 말은 사도시대에 사도들을 훼방하고 불의를 행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지옥에 던wu 있는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지 못하고 진리가 없는 자들의 영혼이 “지옥”이며 “어두운 구덩이” 라는 말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교회(영생 받은 자들) 밖에 있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지옥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하기를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 월삭과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육체=하나님의 백성)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그들이 나가서(교회 밖에서=영생 받지 못한 자들에게서) 내게 패역(悖逆=거역한)한 자들의 시체(영혼의 시체=마8:22)들을 볼 것이라, (그 죽은 영혼들은) 그 벌래(육체=욥25:6)가 죽지 아니하고 그 불(말씀=렘5:14)이 꺼지지 아니하며 모든 혈육(사람들)에게는 가증함이 되리라”(사66:22-24)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백성들 곧 영생 받은 영혼들은 매 월삭과 매 안식일에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는 자들인데 그들이 교회밖에 나가면 하나님에게 거역하여 심판 받고 죽은 영혼들의 시체(구원받지 못한 사람들=거짓교회)를 볼 것이며 그 영혼의 시체들은 육체는 살아있고 하나님의 말씀(불)은 계속 읽고 말하는 자들이므로 영생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가증하게 보이는 자들이라는 말씀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지옥(불 못=음부=둘째 사망)이란 영혼의 영생을 받지 못한 거짓교회의 사람들의 영혼(몸)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혼의 영생을 받은 성도들의 영혼은 천국 또는 하늘 예루살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히12:22-24)
즉 천국의 반대 입장이 지옥이고 지옥의 반대 입장이 천국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이 영생 받은 영혼들 곧 하나님의 교회라는 것을(히12:22-24,딤전3:15,엡3:10)알면 지옥이 영생 받지 못한 자들 곧 거짓교회라는 것은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 “무저갱”(無底坑=계20:1)은 끝이 보이지 아니하는 큰 구덩이 라는 말이며 지옥(거짓교회) 중에서 가장 큰 지옥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로마 카톨릭 교회와 유대교회 같은 큰 거짓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즉 거짓교회(구덩이=지옥) 중에서 가장 큰 거짓교회(구덩이=지옥)를 무저갱(끝이 보이지 아니하는 구덩이)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잠언에서도 기록하기를 “대저 음녀(거짓교회=계17:15)는 깊은 구렁(무저갱=구덩이)이요 이방여인(이방종교=이방신을 섬기는 교회)은 좁은 함정이라”(잠23:27)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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