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배양된 접종원균이며... 느타리버섯균입니다....
인큐베이터도 아니고 쉐이킹 인큐베이터도 아니랍니다..
약 1-2도쯤의 변온이 있는곳에 약 24도쯤이 되는 워크스테이션의 귀퉁이에 배양하는중이랍니다.
전에는 필수품으로 생각되던 고가의 쉐이킹 인큐베이터가 없어도 되리라는 생각....
현재 상태는 과배양 비슷하게 되어.. 배양액의 수면위로 균사가 올라와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 약간씩 변온을 격은듯한 균의 상태... 아울러 정밀하게 온도가 유지되는곳에서 배양이 된다면..
더 빠르고,더 안정적인 접종원균을 만들수 있을듯합니다...
좌측은.. 흔들어 놓은 플라스크... 균이 부분적으로 가라앉았습니다.
수면위로.. 균사가 올라오기전에 액체종균 배양액에 접종하는게 다루기 좋은듯하며...
쉐이킹 인큐베이터로 배양한것보다.. 균의 무게는 적지만.. 전체적인.. 균의 배양액과의 접촉 단면적은 더 넓은듯하며
진탕배양된 접종원균을 호모게나이저로 부수어.. 배양액과의 접촉 단면적을 넓게 해주는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아울러 호모게나이저 작업 안한 그래뉼상 버섯균을 접종하는것보다.... 약간은 빠른... 배양속도를 보여준다는 느낌입니다..
현재는 느타리균의 경우는 쉐이킹없이 이리 접종원균을 만들고 있으며
무리 없이 사용할만 합니다
세균 배지의 꽃송이버섯균... 원래는 꽃송이버섯균의 잡균 특히 세균 오염여부를 판단하기 위한것인
배지입니다.. 세균 검사 완료후... 이상이 없는것을 액종균실에 그냥 방치했더니...
어그적.. 어그적 균이 자랐습니다... 물론 꽃송이버섯균배지에 비해.. 균의 밀도가 낮으며.. 속도또한 더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