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
피톤치드효능
피톤치드는 심리적인 안정을 주고, 말초 혈관을 단련시키며, 심폐기능을 강화시키고, 기관지 천식과 폐결핵 치료, 심장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를 소독하는 약리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1년 6월 27일 조선일보)
“피톤치드는 강한 살균작용을 하는데 숲속의 공기를 맑게 만들어 주고 그 공기를 마시면 공기를 통해서 흡입된 피톤치드가 인간의 몸속에 나쁜 균들을 선택적으로 살균함으로써 우리의 살과 피가 맑아진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바로 우리의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머리가 상쾌해지는 것은 물론 식욕 또한 왕성해지게 하는 것이다.”(안현필 건강 연구소장)
다음에 소개하는 피톤치드의 효능은 주로 편백나무 정유를 기준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그리고 편백정유의 독성 평가 결과 무독성 물질로 입증된 것을 토대로, 편백나무 피톤치드가 피부에 아무런 자극도 주지 않으며 이를 먹거나 마시거나 흡입하여도 인체에 어떤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 네이버지식인 -
칙백나무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침엽교목. 가지가 수직적으로 발달하여 측백이라 불린다. 25m정도까지 자라며 비늘잎으로 구성된 잎은 능형으로 작은 가지와 잎의 구별이 뚜렷하지 않다. 충북 단양이나 경북의 석회암지대에서 회양목과 같이 자생하며, 관상수나 울타리용 나무로 많이 심고 있다
한방에서는 잎과 열매를 약재로 사용한다. 잎의 약성은 양(涼)하고 신미고(辛微苦)하며 지혈·양혈·수렴·이뇨의 작용을 한다. 토혈·혈변·대장염·이질·고혈압 등의 증상에 사용한다. 열매는 약성이 감(甘)하고 평(平)하며, 자양(滋養)·진정·윤장(潤腸)의 효능이 있다. 신경쇠약·불면·심계항진(心悸亢進)·신체허약·변비 등에 치료제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측백나무 [側柏─]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첫댓글 14년 10월 17, 18일 김제에서 편백열매, 측백 열매를 채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