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반전 매력의 '블랙 소르베' 재출시
상큼한 과일 맛과 시원하고 가벼운 소르베의 식감
SPC 배스킨라빈스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았던 과거 인기 플레이버를 다시 선보이는
'베라이즈백' 다섯 번째 기획 제품으로 '블랙 소르베'를 재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블랙 소르베'는 검은색의 레몬 라임맛 소르베 (Sorbet, 얼린 과일로 만든 디저트의 일종)
아이스크림으로, 상큼한 과일 맛과 시원하고 가벼운 소르베의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지난 2019년 6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돼 상큼함과 고정 관념을 깨는 반전
매력의 이색 컬러로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이번 재출시로 배스킨라빈스의 탄탄한 소르베 제품 마니아들과 깔끔하고 상큼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앞서 베스킨라빈스는 지난해 여름 시즌 한정 제품으로 '블랙 소르베'를 재출시해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살리고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베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더위에 소비자들에게 베라이즈백
다섯 번째 제품으로 가볍고 상큼한 '블랙 소르베'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가오는 올 여름도
반전 매력의 상큼한 '블랙 소르베'와 함께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메디컬투데이>
청정원 글로벌 브랜드 오푸드, '뇨끼 떡볶이'
쌀떡과 삶은 감자를 혼합한 '뇨끼떡' 특징...조리방법도 간편
대상 청정원의 글로벌 브랜드 오푸드(O'food)가 최근 전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떡볶이를 뇨끼로 재해석한 '뇨끼 떡볶이' 2종을 출시합니다.
대상은 K-드라마, 영화 등에 자연스레 노출되면서 치킨에 이어 떡볶이가 한식의
차기 대표 주자로 급부상하자 글로벌 고객 수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차별화된 떡볶이를 기획, 선보이게 됐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미국, 캐나다 등 미주권과 호주,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를
타겟으로 개발됐습니다.
뇨끼 떡볶이는 달걀, 감자, 치즈 등을 섞어 작게 빚은 이탈리아식 수제비인 뇨끼에서
영감을 받아 한식으로 재탄생시킨 제품입니다.
한국 길거리 분식의 맛을 그대로 담은 매콤한 '스윗&스파이시'와 부드럽고 진한 치즈의
풍미가 가미된 '크리미&스파이시' 2종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대상은 떡 특유의 식감이 생소한 서양의 식문화를 고려해 재료 현지화에 힘을 줬습니다.
쌀떡과 삶은 감자를 혼합한 '뇨끼떡'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고, 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급속 동결건조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여기에 브로콜리, 양파 등의 재료로 씹는 맛까지 살렸습니다.
뇨끼떡의 쫄깃함과 감자의 고소함, 소스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룬다는 점에서 현지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리 방법도 간편합니다.
상온에서 약 10분간 해동한 뒤 프라이팬에 5분간 뇨끼떡과 동봉된 소스를 볶으면 완성됩니다.
취향에 따라 야채나 치즈 등을 추가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1인분씩 포장돼 부담 없이 먹기 좋고, 보관도 용이합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