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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소 피에스 15 는 모니터 전용 스피커 입니다, 스피커 잘만들기로 유명한 프랑스제 입니다, 구성은 2웨이로 혼형 트위터에 15 인치 유닛이 박혀있고, 모니터 스피커로선 흔치 않게 액티브로 쓸수도 있습니다, 제품은 주문할때 패시브로 쓸것인지 아니면 액티브로 쓸것인지 정해서 주문을 해야합니다, 일반적인 패시브로 쓸때는 허용입력이 채널당 스피커를 한개를 썻을땐 500~1200 와트 까지, 채널당 두개 즉 병렬로 링크를 했을때는 800~ 1800 와트 까지 입니다, 일단 이것만 보더라도 저희같은 렌탈팀에 눈에 힘이 들어갈정도로 시선이 당겨지죠, 일단 메인 스피커와는 별도로 소리를 들어 봤는데, 양쪽에 두개씩 쌓아놓고요, 레퍼런스 CD 를 걸어 봤는데, 15 인치에서 나오는 댐핑이 예사롭지가 않더군요, 물론 앰프는 독일제 캠코사에서 나오는 DX48 을 걸었습니다, 이 앰프는 채널당 두개의 스피커를 병렬로 링크를 했을때, 출력이 2400 와트 까지 나옵니다, 고출력이죠, 일단은 모니터로 쓰기엔 더 할 나위 없을정도로, 고출력의 스피커로 제작이 됐더군요, Clair에서 나온 12am 에 비하자면 솔직히,, 전혀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클레어 모니터는 현재 우리나라 뮤지션이 가장 좋아하는 모니터( 마이클 잭슨의 영향이 큼) 이지만 유통상의 말도 돼지 않는 판권으로 황당하지 그지 없더군요, 소리는 좋은데~~ 일본에서는 비싸지가 않다는데 우리나라에선 왜 그러는지~~ PS 15 모니터는 아직 우리나라에선 많이 알려 지지가 않았지만, 15 인치에서 나오는 음량은 괜찮았습니다, 이번에 강원도에서 해바라기 공연 할때 메인 으로 써 봤습니다, 양 사이드에 두개씩 놓구요, 앰프는 DX48을 걸었습니다, 홀 규모는 아담한 돔형으로 돼 있었습니다, 특히 이 스피커는 레벨을 작게 했을때는 홈오디오 처럼 소리가 부드럽게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해바라기의 어커스틱 기타와 조용한 보컬은 이것이 과연 모니터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쁘게 재현 시켜 주었습니다, 그런데 흠이라면 약간 선명도가 떨어지고, 스펙상으론 최대 dB 값이 138 이지만, 소리가 멀리 뻗어나가지 못한다는거( 더 써봐야 알겠지만~) 입니다, 그리고 이 스피커는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특이하게 콘트롤러 방식 이니깐요, 전용 콘트롤러가 TD MK2 입니다, 이것도 첨에 주문 할때 패시브로 쓸것인지 액티브로 쓸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디지털 콘트롤러가 있는데 그것은 액티브, 패시브 다 쓸수 있는데 가격이 더 나갑니다~일반 메인 스피커와 같이 쓸땐 타스피커와 비교가 안됄 정도로 소리가 잘 들립니다, 단~ 저음이 타스피커보다 많기에 이큐에서 저음은 약간 깍을 필요가 있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임~) 쟝르마다 다르 겠죠~ 그리고 이 스피커는 메인 으로도 쓰도록 만들었기에 플라잉 시킬수 있는 고리도 박혀있습니다, 이상하죠~ 그리고 세울때와 눕힐때, 트위터의 각을 바꾸게끔 돼 있습니다, 가령 세워서 쓸때는 트위터를 공구로 풀어서 돌리면 됩니다, 더 써봐야 알겠지만, 하여튼 좀 특이하고 괴물 같구나,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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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15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 제가보기에는 가격대 성능비..출력.음질.기동성.효율 최고의 sr모니터겸 소규모 메인의 역할을 충분히 그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ls1200 이라는 18" sub를 동시세팅하면 더욱더 풍부한 사운드를 연출할수 있죠..저희 회사에서 아마도 국내에서 제일먼저 사용한걸로 알고 있는데 그쪽은 어디 이신가요...???
: 이상으로 15를 사랑하는 이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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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오셨더래? --;;;;
흠.. 렌탈은 우리가 젤 먼저 했거...
예전에 힐튼 호텔 나이트에 인스톨 된게 가장 먼저겠져.
ㅋㅋㅋㅋ. --;;
거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