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예보로는 중부지방에 눈이 많이 온다고 해서 약간은 염려를 했는데 날씨가 푹은해서인지 아침에는 눈대신 비가 조금 오다가 눈으로 내렸고 그것도 오전에 끝나고 흐린 날씨였는데 눈이 많이와서 운행에 불편을 느끼는 것보다는 차라리 잘되었다고 생각하고서 시계를 보니 2시 반이 다된것 같아서 3시부터는 프로그램에 참석한다고 서둘러서 쎈터에 들어가니 발성실에는 유홍상 선생님과 박노윤 선생님께서 발성 연습을 하시고 계셨는데 벽에 걸린 시계를 보니 2시 5분전이었다.
시계가 틀린건가 하고 물어보니 시계는 맞고 쎈터에 온다는 생각에시계를 잘못보고 온것이었으며 수요일 프로그램후 몇일을 쉬어서 인지 빨리 오고싶은 심정에 착각을 한것 같았습니다.
잠시 2시가 되니 박선화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잠시 이야기 하고있는데 처음으로 오신다는 최인영 선생님이 오셔서 프로그램진행 과정을 보시겠다고 했으며,
인천 구월동 길병원 근처에 사시고, 컴퓨터 관련업무에 근무하며 대중앞에서 말할때 공포와,정리가 되지않아서 산만하고, 떨리기도 하고 해서 여유있는 스피치를 하고 성격도 고치고 싶어서 오셨다고 했습니다.
제일번저 처음뵙게된 강찬욱 선생님의 전철 스피치에 나가셨던 것에 대하여 말씀을 하시는데 쎈터에서 2시간 교육을 받고 곧바로 전철 스피치를 나가셨다고 하셨는데 전철에 올라서 첫번째칸에서는 입이 열리지 않았는데 두번째칸 세번째칸을 갖을 적에는 말이 잘나고 전철을 보아도 두려운 생각이 없어 졌다고 체험담을 해주셨습니다.
오늘 교육은 인생에서 가장큰 실수는 한도 끝도 없이 나를 과대 평가 해보는 것이라고 하며
바뀐다고 믿는 순간에 나는 변화 하고 있다고 설명을 해주셨구요,
자부심을 만들어 내고 나 자신을 아주 많이 칭찬하는 것이며,
마음의 여유를 만들어내고 나의 긍정문을 외치는 것이라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첫번째 순서로는 자기를 소개화고 질문을 받는 순서로 진행을 하였는데 첫번째 선생님은
유홍상 선생님:
오늘이 두번째 나오셨고 공무원으로 구청에 근무하시며 업무보고 할때나 대중앞에서 공포감 때문에 조리있게 말을 못해서 쎈터에 오시게 되었으며,
질문에는 강찬욱 선생님과 임찬혁 선생니의 질문이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임찬혁 선생님의 질문에 차근 차근 여유있는 어조와 표정으로 아주잘 설명을 하셨는데,
직급이 바뀌고 교육도 시켜야 하는데 교육생들 앞에서 발표를 못하고 뒷자리에 앉아 있고 과제물 정도만 말하고도 무슨 말을 했는지 알 수 없어서 서울로 가려고 하다가 쎈터를 알게 되어서 오셨답니다.
임찬혁 선생님: 35세이시구요.명랑하고 아주 아름다운 미모를 가지고 계십니다.
쎈터에 나오신지 4개월정도 되시었구요, 서울의 역삼동 금융결재원에서 근무하시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단 스피치가 부족하며 직장에서의 보고나 결재 사항이 있을시 굳은자세 때문에 쎈터를 찾아왔으며 전철 스피치도 3번 정도 하셨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 졌고 모든 사람들 앞에서 굳은 표정이 아니고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몇개월 동안 교육을 더해서 목표를 달성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답니다.
질문에는 박선화 선생님의 질문인데 지금도 잘하시는데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냐고 하셨구요, 유홍상 선생님은 전철스피치의 감정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는데, 처음에는 걷는 그 자체도 떨려으며 기다리른데 전철이 들어올때 까지 손바닥에 써놓은 암시문을 외치고 전철 스피치를 시작했는데 생각보다는 큰 부담이 없었으며 꼭 해야겠다는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다고 말해 주셨습니다.
박노윤 선생님:
자신의 내면의 변화를 원하고저 쎈터에 나오시게 되었고 2개월정도 아침반으로 나오다가 오랫만에 토요일 세미나에 나오시게 되었는데 아침시간은 짧아서 부족한 생각이 들며 사는 곳은 상동에 살고 계시며 직장은 기업은행본부에서 근무하신다고 하십니다.
직급이 변화하게 되니까 업무 교육등 여러사람 앞에서 말을 많이 해야할 일이 많아서 좀더 잘하고 싶고 변화를 주기 위해서 열심히 하시고 계신데 가족은 7세짜리 공주와 세식구인대 둘째아이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합의가 안되었데요.
질문은 처음나오신 최인영 선생님께서,,,쎈터에 다니고 계시니까 변화가 되었느냐는 질문을 하셨는데, 답변의 말씀은, 아침부터 일찍움직이는 습관을 기르게 되었고 성취심리를 읽으며 세미나에 참석하고 목표를 설정하는데 하나가 아닌 아주 많은것을 분야별로 설정해놓으니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셨구요, 강찬욱 선생님이 질문을 하시었는데, 직장에 나가시면서 새벽에 쎈터에 나오시는것이 불편이 없으신가요 하셨는데,,,,습관적으로 하고 계시기 때문에 별문제는 업다고 하셨습니다.
박선화 선생님:
24세이시구요, 도당동에서 버스로,1주일째 나오시고 계십니다.
회사에서 에니메니션 공부를 하시고 계시며 낫선 사람과 대화 할적에 말문이 막히고 공포와 불안감 때문에 쎈터에 오시게 되었답니다.
질문은 처음나오신 최인영 선생님께서 1주일 동안 얼마나 변하였느냐고 물으셨는데 쎈터에 나올때마다 변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하셨구요, 본인보다는 참가하신 선생님들의 평가가 아주 정확하다고 생각 하신다고 하셨으며, 유홍상 선생님께서는 미소가 많아서 보기에 아주 좋고 빨리 변화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하셨습니다,
김평중 선생님:
20세이구요, 컴퓨터에 관련된일을 하시고,쎈터에는 2개월 정도 되어간다구요,
질문은 처음나오신 최인영 선생님이 가장 큰 변화를 한게 무엇이냐는 질문인데요,
모든 문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연단에서 마이크 잡고 서서 말을 할때 이제는 약간의 유연성을 가지고 말할 수 있으며 다리의 떨림도 없어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김용배 선생님:
64세이구요, (사)한국산재노동자협회 산업안전강사, 취미는 컴퓨터와 목공예, 인천남구 관교동에 살구요, 장애를 가진지 14년이 되었구요,매사에 자신감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국최고의 산업안전강사가 되고 싶고 모든 산재장애인들의 심리 치료사가 되겠다는 말씀고 급한성격 개조와 대중앞에서 발표를 제대로 못하는 공포증이 있어서 쎈터에 오게되었습니다.
유홍상 선생님이 질문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라고 질문을 하셨는데요,
먼저 저녁에 집에서 거의TV를 안보고 성취심리 책을 큰소리로 읽거나 열가지 두루마리도 읽으면서 지내고 세미나 발표 주제가 선정되면 그것을 큰소리로 읽으면서 녹음을 해서 다음날 부터 자동차를 운행할때 듣고 나니며 제일 변한것은 급한 성격이 문제였는데 많이 느긋해져서 잠시도 기다리지 못하든 습관을 바꾸어 나가며 말하는것도 아주 많이 느긋해졌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처음나오신 최은영 선생님:
30세이시구요, 인천 구월동에 사시며, 직장에서의 애로사항은 신입때는 시키는 일만 하면 되었는데 경험이 싸이고 남자후배들이 들어오면서 리더를 해야 하는데 리더쉽이 부족하고 마이크를 잡으면 대중 공포감 때문에 떨리고 해서 변화를 하고싶어서 찾아오셨답니다.
이상으로 자기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끝내고 세미나에 들어가기 전에 코치님으로 부터 세미나 방침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는데 앞으로는 성취심리 책의 내용으로 세미나를 할때는 10분으로 제한하고 나머지 성취심리책을 준비하지 않은 선생님들을 위해서 다양하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1. 성취심리 발표,,,,,,,,,,,,,,,,,,,,(10분)
2. 다양한 영역에 관한 3분 스피치,,,,,,,,,,,,유머, 노래, 춤과 율동, 레크레이션, 연기, 주제발표,브
리핑등 을 준비해서 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입모양,,웃음개발,,류음발성,,어려운 발음연습,,등을 하고서
강찬욱 선생님의 선창으로 희망의 길을 외치고 2부 교육으로 들어가는데
2부 세미나발표와 3분 스피치 사회진행은 임찬혁 선생님이 진행하기로 하고서 제일먼서
세미나를 발표를 준비하신 김용배 선생님의 잠재의식을 리프로그램 하는 방법에 대해서
10동안 하였습니다.
3분 스피치진행은,,,,,,,,,
임찬혁 선생님이 첫번째로 하셨는데 춤과 노래 정말로 유치원에서 어린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과 같았으며 아빠곰,,,,,,,,,엄마곰,,,,,,,,,아기곰,,,,,을하면서 율동을 하시는데 날씬한 몸매와 미모의 모습으로 하시니까 더욱 보기가 좋았구요, 쎈터의 분위기가 더욱더 활기찬것 같았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다음 시간에 더좋은 율동을 기대해 봅니다.
박선화 선생님은 노리공원의 마술체험담을 해주셨는데 말씀중에 얼마나 미소와 웃음을 주시는지 말씀하시는 표정만 보아도 흐뭇한 느낌을 주셨는데 얼마나 무서워서 놀랐다는 이
야기를 할까 하고 생각 했는데 맨 나중에 하신말에 맥이 풀렸는데요, 하나도 안무섭더라구요,
유홍상 선생님은 다양한 영역에 대한 1--8번까지 하나도 못하신다고 해서 마이크를 진행자에게넘겨 주시는게 아닌가 하고 있었는데 국궁에 대해서 아주 설명을 잘해주셨구요, 5단을 따야 명궁소리를 듣는데 유홍상선생님은 2단 실력이며 작년도에 부천시 대표로 전국대회에도 참가했는데 성적은 아주 좋은편은 아이었고 전국대회에 나갈때 쓰는 활은 손으로 직접만든 활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하며 다음시간에 나오실때는 마술을 한두가지 가지고나와 보여주신데요.
기대할께요 ,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평중 선생님께서는 2박 3일 캠프로 갯벌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온몸에 갯벌이 많이 묻어있기 때문에 샤워를 해야 하는데 얼굴에 까지 많이 묻어서 앞이 잘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샤워장에 들어가니 갑자기 샤워장이 소란해지고 야단 법석이었는데 겁이나서 나와 보니 여자전용 샤워장이었데요, 그런데 겁니나서 아무것도 못보고 뛰어나온게 지금도 조금은 아쉬웁다나요,,,,,,,,
마지막으로 김용배 선생님의 ""나눔""이란 주제로 스피치를 하셨는데 현역 해군대위로 근무하던 아들이 조혈모세모(골수)를 기증하게된 이야기에 대해서 말을 했는데 이식을 앞두고 외출을 삼가한 아들의 깊은 생각에 한없는 감동을 받았다고 했는데 만일에 이식을 앞두고 내가 무슨사고가나서 골수를 주지못하면 그사람은 죽는다는 생각을 하고서 집에서 칩거하든 모습이 정말로 사랑과 생명을 나눈다는 것은 정말로 좋은일리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칭찬 스피치를 하게 되었는데 사회진행는 김용배인 제가 하기로 했는데 쎈터에 나와서 사회 진행은 지난주에 이어서 두번째가 되는 데요,,,,,,,,,,
김평중 선생님에 대해서는 ,,,,,,전보다 많이 발전했으며 다리가 안정되어 있어서 변화가보인다.
김용배 선생님에 대해서는 ,,,,,,감동적인 이야기에 모든것을 본받을 만하다고 하셧구요
임찬혁 선생님에 대해서는 ,,,,,,세련된 스타일에 매끄러운 사회진행 아주 잘하셨다고하셨구요.
박선화 선생님에 대해서는 ,,,,,,스피치 목소리가 아주 좋고 재미있게 말해주어서 좋았데요.
유홍상 선생님에 대해서는 ,,,,,,두번째 오셨지만 말씀도 잘해주시고 목소리가 아주 좋데요.
칭찬의 말씀들을 일일이 모두 적지못함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강찬욱 선생님과 박노윤선생님, 최인영선생님은 1부를 맟이시고 귀가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1월29일 토요일 세미나 후기를 마침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역시!! 대단한 열정의 센타선생님이십니다. 거기다가 열정적인 정성이 듬뿍담긴 글까지 김용배선생님은 승리자이십니다. 홧팅^^*
김용배선생님! 어제 세미나 내용도 좋았고, 마무리 사회진행도 아주 좋았습니다.
말의 속도가 많이 빠르다고 걱정하셨지만, 이제는 아주 차분하게 말씀을 여유있게 하십니다.
보다 중요한 김용배선생님의 장점은 내면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동적인 스피치를 구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피치의 태도와 이미지도 아주 훌륭하고 내면과 일치된 스피치도 감동적이고, 이젠 많은 분들의 가슴을 감동시켜서 변화의 힘을 전파하는 일만 남아있는 듯합니다. 김용배선생님!
너무나 자세하게 정성스럽게 후기를 쓰신게 느껴집니다. 훈련광경이 그대로 그려집니다.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토요일 세미나 후기를 넘 잘써주셨어요. 말씀 말씀마다 열정과 정성이 가득담겨있습니다. 함께 훈련하실때도 느꼈지만 항상 따뜻한 함께 나눌수 사랑을 갖고 계신거 같아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