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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는 남삼한 변진의 역사를 알았고 석탈해는 그 역사를 몰랐다.
-석탈해는 남삼한 변진에서 전해진 종통을 상징하는 환桓의 광명정신을 잊어버렸다.
2021년 가을 증산도문화사상 국제 학술대회
주제 : 후천 선문화와 상제
일시 : 2021년 11월 23일(화) 09:30~ 27일(토) 18:00까지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STB 상생방송 공개홀
유튜브·Zoom 링크주소는 행사 전에 공개예정
[2021년 11월 13일(土)]
석탈해는 버림받은 트라우마trauma에 스스로 평생을 갇혀 살았고
그의 석씨 가문까지 유전자로 작용했다.
그는 그의 조상들의 위대한 개척역사를 몰랐다.
그의 조상들은 저 멀리 오르도스에서 한반도 남쪽 땅 김해로 내려와
남삼한 변진이라는
세계최강의 철기 생산연방국의 위상을 떨쳤다.
그는 그의 조상들의 자존감을 깨치지 못했다.
그리고
남삼한 변진이
일본열도 개척의 선봉장임을 알지 못했다.
석탈해 하면
그는 일본의 모델인물이다.
따라서 그의 열등의식이 일본이라는 민족에 영향을 주었고
그게 인류역사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이 임나일본부설로 끊임없이 역사조작을 일삼는 DNA는 석탈해로부터 시작한다.
석탈해가 한동안 김해에 정착을 하고
또 신라로 들어가 4대왕이 되고 약 170년간의 석씨왕조를 구축한다.
이것을 근간으로
일본은 히미코를 각색한 신공왕후를 등장시켜
신라에 쳐들어가서 신라왕을 무릎 꿇리고
또 삼한의 나라를 굴복시켜 영원히 조공을 바치게 했다는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는 것이다.
필자의 연구에 의하면
그는 김수로가 김해로 오기 전
남해왕의 사위로 김해지역을 다스리고 있었다.
{일본은 어떤 나라인가? p155} https://cafe.daum.net/greatautumn/SKyS/55
그 지역을 외지에서 온
김수로에게 빼앗겼다.
구지가로 인해서
현대식으로 이야기하면
소문정치 즉 여론 정치에 의해 밀려난 것이다.
지금의 정설은
김수로가 나라도 없었고 임금과 신하도 없었던 김해,
다만 그곳에는 구칸九干 아홉추장들이 다스리고 있었던 김해 땅에 와서 구칸의 추대를 받아 왕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대왕을 맞이하는 구지가를 부르게 한다.
그 구지가를 정확히 해석하면 의문점이 스르르 풀리게 된다.
구지가 속에는 이미 그곳에 왕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거북아, 머리를 내어라} https://blog.naver.com/jsdrice/221320578700
김수로는
반대편인 석탈해 조상의 찬란한 역사를 알았다.
홍익인간 이념으로 나라를 다스린 가야의 역사를 알고 있었다.
그런데 석탈해 그 자신이 그의 조상의 역사를 모르고 있다는 것을 또한 알았다.
그 약점을 놓치지 않았다.
현대로 원시반본해서 추정하면
석탈해 그는 아주 자기중심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아주 권위적이었던 것 같다.
필자의 연구에 의하면 김해지역을 약 30년 다스렸다.
30년을 다스리면서 그의 조상들이 행했던 홍익인간 이념에 따라 나라를 다스린 게 아니라,
일본에서 나고 자라면서 형성된 자기중심적 사고로 다스리면서
민심이반이 일어났던 것이다.
그는 그의 몸속에 흐르는 개척자의 물질적인 DNA를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나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정신적 DNA는
부모로부터 버림받는 과정에서 트라우마trauma로 작용해서 작동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 기회를 김수로가
놓치지 않고
구지가로 나라를 접수한 것이다.
삼국유사에는 도술 싸움으로 나온다.
물론 도술 싸움도 한 것 같다.
도술에서도 김수로가 한 수 위였다.
이래저래
김수로에게 뒤졌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그의 선단을 이끌고 신라로 들어왔다.
그의 힘이 만만찮았다.
그는 신라 4대왕이 되었다.
아마도 김수로에게 김해를 빼앗기지 않았다면
신라의 왕통은 달라졌을 것이다.
김수로는
구야狗耶에서 변한 가야에서 다시 한자(중원)식으로 가락駕洛이라는 국명을 썼다.
{갑골음으로 고대사를 증명한다, 40분} https://www.youtube.com/watch?v=R26lJY-hx8o
게다가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나라는 대가락大駕洛이라 불렀는데 가야국伽耶國이라고도 하였다.
즉 가락과 가야를 병행해 사용하고 있다.
그는 반대편의 지나온 역사를 무시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이긴 것이다.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대개벽기
원시반본하는 원리로
인류창세역사를 아는 자가 살아남는다.
이 조그만 동방의 끝자락 한 귀퉁이에서 겨우겨우 살아남은 한민족에게서
불고 있는 한류!
수십 년이 지나면서도 왜 꺼지지 않고 오히려 더 거세게 불까?
DNA가 있어서 그렇다.
{한국어, 9000년전 中 동북부 요하서 유래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113060020057
일제가 신화로 세뇌시켜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이야기가 실제 세계를 홍익인간 이념으로 제패했던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부디 일제의 식민사학의 거짓이야기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는 곰돌이가 아니다} https://cafe.daum.net/greatautumn/Any2/24
역사가 왜 중요하냐?
그 속에 미래 삶의 지혜가 있기 때문이다.
역사를 알면 살고 역사를 모르면 죽는 길밖에 없다!
그리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가?
그러면 황금시절의 인류상고사를 보시라!
그 속에 길이 있다.
그러나 그들에게 한 가지 못 줄 것이 있으니 곧 어질 인(仁) 자라. (증산도 도전 5:177:7)
석탈해는
태어나면서부터 아버지로부터 내침을 받은 트라우마가 있다.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은 트라우마로 인해 환桓의 광명정신을 잊어버렸다.
석탈해는 남삼한 변진에서 전해진 종통을 상징하는 환桓의 광명정신을 잊어버렸다.
일본의 상징
석탈해는 아버지로 추정되는 수인왕垂仁王의 광명정신을 이어받지 못했다.
일본열도에
환국·배달·조선으로부터 전해진 환桓의 광명정신을 심었던 수인왕
일본은 실질적인 그들의 최초의 왕 수인왕의 인仁의 광명정신을 계승하지 못했다.
그리하여
일본은 가을개벽기 결국에 성공하지 못하고 바닷속으로 침몰하는 운명인 것이다.
4354.11.13.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인류의 꿈과 미래 증산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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