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괴산의 청천면에서 속리산 묘봉쪽을 가다가 공림사가 있는데
아래 사진은 청천 신월리쪽에서 금단산으로 올라가다 촬영한 모습으로 어느 무명의 등산객의 작품.(다음에서 출처)
멋있어서 올림
겨울자락보다 봄자락에 촬영하였으면 경치가 더욱 멋졌을것 같다.
평소 공림사에 자주 갔었고 깃든 전설도 아주 훌륭하다.
절 자첸 수년전만 해도 기운이 없는 별볼일 없다고 보았는데 올해부턴가 기운이 갠찮다.
좋은 스님이 오셔서 발하는 시기가 된 모양이다. ^^
아님 내가 안발할때만 찾아갔는지도.. 시기를 못맞추어서~!
암튼 공림사가 절안에서 미쳐 몰랐던 천혜의 요지에 아름답게 자리잡았다는 것을 금단산에서 촬영한 어느 무명인의 작품으로 더욱 진가를 보게되었다.
아름다운 공림사~~!
자주 찾아가리라~~!
숲안에서 산을 못보듯 멀리서 바라보아야 진면목을 볼 수 있을것이다.
첫댓글 2021.2.28일 공부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