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터지킴이 연례 교육이
올해도 창원지원교육청 산하 251명이
문성대학교 9호관 컨벤션홀에서
학교 성폭력 예방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참석한 초등 중등 고등학교 지킴이 모습들이
모두가 정년 퇴임을 하고
60대 70대 80대 실버들이다.
현직에서 퇴직하여
학교 자원봉사자라는 활동을 하는
그 모습들이 거의 다 비슷하다.
봉사 수당이 18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서 모두의 소망이 물가 변동지수에
따라서 해마다 인상이 되길 소망한다.
대다수가 연금을 받는 공직자로서
봉사 수당에 연연하지 않고
방콕에서 벗어나
출퇴근하면서 작은 공간에서 하루 시간을
보내는 데 만족한다.
100세 시대에 남녀노소 빈부귀천 지위고하를
떠나서 지금은 노익장 80세 이상의
배움터지킴이가 함께 봉사하고 있어서
건강하면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시대다
건강한 나날이 되기 위해서
지금의 생활 습관을 잘 지키려고 노력해 본다.
첫댓글 멋지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 . .
내가 활동하는 공간이 있다는 자체 만으로도 행복하지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지킴이 연수도 하는 군요. 봉사료 인상안을 건의하세요
가만있으면 절대로 안 올려줍니다.
건강하게 보람된 생활하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창원계시나 봅니다
전 남해여중근무중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역전의 용사들
일자라 있음에 자긍심 가지고
건강하시고
즐거운 마응으로
감당하시길 바랍니다
80 넘으신 형님들도 봉사하고 계신다 하니
정말로 대단 하십니다
저도 그때까지 근무할지 모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