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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및 Q&A 사진 [사진] 프놈펜 스카이라인 감상^^
파주땅부자 추천 1 조회 705 13.04.02 19:3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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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2 20:10

    첫댓글 사진도 좋지만 친근한 설명이 금상첨화...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올라가서 직접 눈으로 프놈펜 전경을 보고 싶은 곳인데 아무때나 올라갈 수 있나요?

  • 작성자 13.04.03 09:43

    감사합니다^^. 원칙은 관리사무실에 공식문서로 요청하고 사전허락을 받아야 되는데, 번거롭습니다. 작년 kbs 팀 촬영 협조구하느라 애좀 먹은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27층은 아직까지 임대가 나가지 않아 통째로 비어 있어 그냥 올라가시면 됩니다.
    저도 최근 행사를 맡아 그곳을 자주 들리는 편인데,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만, 별다른 제재를 받은 적은 없습니다.

  • 13.04.02 20:29

    펜의 언덕이라지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13.04.03 10:02

    감사합니다^^. 이미 아시는 얘기겠지만,
    나중에 '펜의 언덕'에 대한 '전설'과 더불어 관련 이미지도 함께 자유게시판에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 13.04.02 23:18

    몇 곳은 방문한 장소라 더욱 정겹게 사진이 다가 옵니다.

  • 작성자 13.04.03 09:51

    프놈펜 방문의 추억을 상기시켜 드릴 수 있어서 저도 뿌듯하고 기쁩니다.^^

  • 작성자 13.04.03 10:06

    저도 약 20여년 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쬐금 산 적이 있는데, 누군가 올린 오클랜드 시내 사진을 보게 되면
    젊고 꿈에 부풀던 시절 아련한 추억에 감기곤 합니다. ㅎㅎ

  • 13.04.03 08:16

    정말 사진들이 좋네요..
    나중에 활용의 가치가 많을 것 같습니다.

    프놈펜 시가지가 정말 넓군요.

    센트럴 마켓의 풀 명칭이 "프싸 트머이 톰"(프싸[시장]+트머이[new]+톰[big])인데요..
    우리 카페 초창기에 프놈펜 게시물을 만들면서
    놈담삼아 신길동에 있는 "대신시장"(大新市場)과 이름이 같다고 하면서
    농담했던 기억이 나네요 ^ ^

    타히티도 공연한 걸 깜빡 했습니다.
    덕분에 제목을 고칠 수 있었네요

    벙꺽호수는 이제 완전히 없어졌군요..

    미 대사관이 '스포츠 구락부' 자리였다는 건 몰랐네요.. ^ ^

  • 작성자 13.04.03 09:47

    감사합니다.^^

    60년대 초반에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 스포츠 구락부(Le Sportif Club) 사진 몇장이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기에
    출처를 찾아 몇장 정리해놓은 게 있습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관련 이야기와 함께 자유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 13.04.03 13:33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바타낙(와타낙) 캐피탈 사옥 건물에 관련된 설계 자료를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저층부의 곡선과 해드부의 곡선 그리고 캔틸레버 부분이 캄보디아에서 제대로 시공가능할까 생각해이 본적이 있었습니다.
    더구나, 유럽(영국) 코드인 BS(British Standard)로 설계된 건물이라서 자재 수급이나 공법에 어려움이 더했을 텐데...
    거의 시공이 다 되어가네요. ^^;;
    한국의 시공사 능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프로젝트를 수주한 분이 지인이신데요, 우연히 같은 항공편 통로 옆자리에서 만났던 기억이 납니다.
    그분이 해외입찰성공률 100프로의 기록을 갖고 있는 마이더스의 손이라는.. ^^;;

  • 13.04.03 21:11

    스킴 님
    아무래도 가까운 시일 안에
    서울에서 모임 한번 할듯 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해주세요~ ^ ^

  • 13.04.03 22:22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용의 형상을 딴 건물이랍니다.(옛날 싱가포르 여행중에 산 기념품과 비슷합니다.) 머리는 톤레삽강과 메콩강을 바라보고 머리에 뿔이 나 있습니다. 곡선으로 휘어지는 건물의 아래 부분은 용의 꼬리를 형상화했습니다.

  • 13.04.04 17:40

    울노님> 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겠습니다. 음... 근데 어떤 마음으로 준비를 해 놓을까요? ^^;;;
    어떠한 상황에도 반드시 참석하리라는 의지 정도면 될까요? ^^;;

    하나님> 아! 건물 외관 디자인에 그런 의도가 있었군요!! 곡선 형태와 비례가 나쁘지 않아 보였는데...
    확실히 디자인 할 때는 모티브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 13.04.05 06:17

    그렇지요..
    참여가 중요하죠 ~ ^ ^

  • 13.04.03 14:42

    와우! 친절하고 박식한 가이드와 함께 프놈펜을 여행한 것 같은 기분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13.04.05 11:33

    방금 전, 답글을 확인하는 김에 파주땅부자님께서 올려주신 사진중 마지막에 있는 빅 서프라이즈 보너스 사진을 다시 봤습니다.
    저도 모르게 씨익~ 하고 웃는 미소가 입에 걸려있을 때...
    걸그룹 존재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여직원이 제게 하는 말...
    "이사님도 그런 사진 보고 좋아하세요?" 라고 하고 가네요. ㅡㅜ
    먼가 보고 할 것이 있어 온 듯한데... 더 중요한 일이 있는듯 그냥 가버리네요...
    큰 일입니다. 그 직원... 사내 리포터로 통하는 소문쟁이인데 ㅠㅠ
    더 중요해 보였던 일이 제발... 이상하게 부풀려진 소문 내는게 아니길...

  • 13.09.23 09:35

    귀중한 자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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