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2010년도 학습보조 인턴교사 7000명 채용" 계획 발표

[선구자]

교과부, "2010년도 학습보조 인턴교사 7000명 채용" 계획 발표

‘2009년도 사업성과 분석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2010년도 학습보조 인턴교사 7000명 채용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인턴교사 채용공고 안내문은 오늘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홈페이지에 동시 게재 될 예정이며, 
전국 6500여개 초.중.고등학교에서 2월  8일부터 인턴교사 지원서 접수를 받는 등 
인턴교사 채용이 본격적으로 실시됩니다. 

금년도 계획에는 ‘2009년도 사업성과 분석 설문조사’ 결과에서 나타 난  사항을 반영하여 
사업의 내실화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인턴교사 직무연수시 ‘직무에 대한 열의(38.2%)’ 부문을 강화하도록 시.도교육청에 안내하였고, 
채용기간도 지난해 대비 5개월을 연장하였으며, 사업규모도 시?도교육청의 대응투자를 유도하여 
지난 해 수준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채용기간은 방학을 제외 한 9개월(‘10. 3월～7월, 9월～12월)이며, 
보수는 4대보험을 포함하여 월 120만원 정도를 지급합니다. 
지원자격은 교원자격증 소지자를 원칙으로 하되, 일부 분야의 경우예외적으로 자격증 미소지자도 
지원이 가능하며, 저소득층인 기초생활보호대상자를 채용시 우대합니다. 
인턴교사의 역할은「초.중등교육법 제22조 1항」에 의한 ‘강사’로서 학교 교육과정 운영상의 
필요에 의하여 수업지도가 가능하며, 정규교원을 도와 학생들의 ‘학력향상 및 바른 인성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인턴교사를 채용하는 학교, 채용 인원 및 지원서 작성 등의 세부사항은 시.도교육청의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채용공고 안내문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인턴교사로 채용이 확정되면  3월초 ‘직무연수’를 통한 소양교육을 받은 후,  
3월 8일부터 학교로 출근해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학습보조인턴교사 채용 계획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과부는 이 사업을 통해, 예비교원 등에게 학교현장을 체험 할 수 있는 일자리 7000개 제공과 
학교부적응 학생 대상 전문상담을 통한 인성교육 강화, 학생 수준별 맞춤교육 실시, 
사교육수요의 학교내 흡수 등의 지원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학교교육 강화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문의 : 교육과학기술부 교직발전기획과 (2100-6488)
첨부 : 학습보조인턴교사 채용 계획 관련자료

첨부파일 :

학습보조인턴교사 채용 계획.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