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Kook은 뉴질랜드의 최고봉으로 만년설이 쌓여 있는 해발 3,724m의 높은 산입니다.
거울처럼 맑고 아름다운 '프카키 호수'를 지나 산기슭에서 걸어서 3시간이면 여기까지 다녀올 수 있습니다.
길가에는 야생화 꽃이 피고 산위에는 눈이 쌓여있는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입니다.
원주민 마오리족이 부르던 산이름은 '아오라키(구름봉우리)' 였으나
뉴질랜드를 탐험한 영국 해군 장교 제임스 쿡의 이름을 따 지금은 'Mt Kook'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첫댓글 와우~만년설과 물빛이 완전 환상입니다....스위스 인터라켄과 알프스를 연상하게 하네요~
첫댓글 와우~
만년설과 물빛이 완전 환상입니다....
스위스 인터라켄과 알프스를 연상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