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금성(金星, 라틴어: Venus)
금성은
겨울에는 초저녁 서쪽 하늘에서 대략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볼 수 있는
달에 이어서 밤하늘에서 두 번째로 밝은 천체이다.
금성의 명칭은
오행 중 하나인 '금(金)'에서 유래하였으며, 태백성(太白星)으로도 불렸다.
금성은 그 출현 시간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렸는데 저녁 무렵에 나타나는 금성을 장경성, 개밥바라기라고 부르고
새벽 무렵에 나타나는 금성을 샛별 혹은 명성이라 불렀다.
서양에서는 로마 신화의 미를 상징하는 여신의 이름을 따라 비너스(Venus)라 부른다.
지구에서 금성은 언제나 초저녁 서쪽하늘에 볼 수 있고, 새벽녘에는 동쪽 하늘에만 보인다.
그 과정에 따라서 마치 달처럼 찼다 이지렀다를 반복한다.
그리고 금성은 태양에 가깝다 보니까 한밤중에 금성이 보일 리가 절대로 없다.
금성이 초저녁 서쪽하늘에 보이는 기준부터 시작해서 아무리 하늘에 오래 머물러도 밤 10~11시 정도밖에 있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는 금성이 갑자기 초저녁 서쪽하늘에 보이는 시간이 급속히 짧아지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한밤중에 금성을 볼 수 있는 환경은 전혀 불가능하다
첫댓글 그것은 골드스타
이름하여 엘쥐~^^
콩쥐 아님
@가객 콩....
쥐...
아님~^^
학실해요??ㅋㅋ
나도 안가바서 잘은 모르고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