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석이의 백문 백답^^

1.현재 시각과 날짜 2003년2월 8일 23시 13분 2.이름 윤용석(파평윤가 (태사공파 34대손-- 양반이당^^).큰쇠북용(옥편찾으니까 이렇게 나오더라^^?. 밝을 석) 3.생년월일 1980년 2월 24일(양력) -- 얼마 안남았당. ^^ 4.별명 차이나 -- 중국갔다와서 고딩애들이 걍 이렇게 불렀당. 5.키 말하기 싫은뎅.. 그냥 있는그대로 보고 판단해줘라. 6.몸무게 58킬로그램... 7.신발싸이즈 글쎄당.. 265부터 275까지 신는당..그러면.. 265인감?? 8.출신학교 대평초등학교- 남중학교 - 고입검정고시(중국갔다오느라궁) - 혜광고 - 부경대 9.특기 클래식 기타 연주 -- 사실 할줄 아는게 많이없어서리..^^;; 10.취미 기타치기, 컴, 애인이랑 데또하기^^ 11.장점 첫인상이 좋음 (외판원하면 성공하겠다고들 하더라..욕인지 칭찬인지???) 12.단점 걍 나 좋다고 하면... 좀 특별하게 생각된다... 아마도 바람끼가 있어서 그런것같다.. 고쳐야징.. 13.장래희망 아직 구체적으론 없다... 과전공살릴생각, 그분야의 최고가 희망이라면 희망이다. 14.가족사항 아버지,, 어머니, 형, 나.. (참고로 아버지두 막내구.. 할아부지도 막내당. 게서.. 울집에선 제사가 음따) 15.종교 기독교(군대있을때 초코파이에 혹해서^^;; ) 16.혈액형 Rh+B형(혈액형이랑 성격이랑은.. 절대로 안맞는것 같당) 17.잘 먹는 음식 군대갔다와서는 암거나 다 잘 먹는다... 아마두 군대에서 걸신붙여왔나부다 18.요즘 즐겨부르는/잘 듣는 노래 박완규의 욕망이란 이름... 것말구도 ROCK음악은 대부분 좋아한당. 19.좋아하는 연예인 눈이 예쁜 여자연예인... 근데 연예인은 다들 눈 예쁘더라. 가끔 남자두..^^;; 20.좋아하는 스포츠 구기종목중에 축구랑 야구빼곤 다 좋아한다, 것말구도 스포츠는 다 좋당. 21.좋아하는 숫자 3이랑. 7그리고.. 27 이 세가징. 22.맛있다고 생각하는 과일 중국에서 여우즈라고 하는 과일을 먹었는뎅.. 넘 맛있더라. 생긴건 귤인데.. 크기는 수박만하다.. 첨엔 자몽인줄 알았는데.. 완전히 귤이랑 똑~~~ 같당 맛있더라^^~~!! 23.좋아하는 계절 추운날은 별루 안좋아했었는데.. 군대갔다오니까.. 추운것두 아니어서.. 지금은 한해가 다 좋당 24.즐겨보는 만화/TV프로/Radio 만화는 타짜/ 티비는 올인/ 라디오는.. 집에 음따--;; 25.좋아하는 음악 장르 클래식이랑.. ROCK 26.좋아하는 색깔 보라색 (통계적으로 정신이상자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이란다. 내가 원래 좀 이상타^^;;) 27.좋아하는 상표 싸구려라는 상표가 가장 맘에든다. 일단 싸자나^^ 28.지금의 헤어스타일 군제대후 4개월동안 기른 참머리에 아주 밝은 갈색으로 염색했당 29.존경하는 인물 부모님 -- 이 질의에대한 문은 언제나 같당 30.즐겨보는 잡지 음따. 31.지금 핸드폰 화면에 뭐라고 쓰여있는가 하두리포토로 찍은 내 사진에...용석이 폰임다^^ 라고 적혀있당. 33.가장 최근에 본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 남자랑 봤다... 그래도 잼있더라. 32.감명깊게 본 영화 쉬리 -- 태어나서 감동이란 단어를 느끼게 해준 유일한 영화였다. 33.본 영화중에 가장 유치하다고 생각되는 영화 대부분의 영화가 다 유치하다... 사실 쉬리도 유치한 장면 많이 나오더라 34.즐겨쓰는 향수 예전엔 쿨워터랑 보스 많이 썼었는데... 지금은 이름모를 이상한 향수 쓴다. -- 형이 어디서 사왔당. 35.요즘 즐겨 하는 거 요즘엔 기타만 친다... 돈 벌어야 되는데... 시간이 없어서리...--;; 36.주량 나두 잘 모른다. 소주랑 양주랑 다 틀리거덩. 소주는.. 천천히 마셔두 2병을 못넘기는데.. 양주는 큰거 한병 마신다. 37.댄스실력 나이트가면 걍 혼자 신나게 논다. 실력은 음따^^;; 38.좌우명 길은 지나간 다음에 생긴다.--도전적이지 않나.. ^^ 39.즐겨찾는 인터넷 사이트 세이클럽이랑 다음넷 40.내일 세상이 멸망한다면...(사과나무는 심지 말자)? 그런일은 생각해본적 없다... 언제나 내일은 있다. ^^ 41.공짜로 성형수술을 해 준다면 어디를? 눈...그리고 키... 왜인지는 날 본 사람이면 동감할듯.. 42.무인도에 갈때 가지고 가고 싶은 거 3가지? 애인, 먹을거, 기타 43.가장 좋아하는 단어...이유는? 인연 44.가장 최근에 읽은 책 제목 The Goal 45.한달 용돈은 얼마나 버는 만큼 쓴다... 얼마인지 알면... 부모님 경악하신당. 한.. 200저도... 그래도 값진곳에 다 썼다. 46.자신이 가장 멋있다고 느껴질때 애인이 나한테 멋있다고 그럴때 그런 내가 멋있어 보인다^^ 47.자신이 가장 바보같다고 느낄 때 애인이 나한테 바보같다고 그럴때.. --;; 48.보물1호 10년 넘게 간직해온 클래식기타 49.비오는 날엔...? 빨래 걷어야지... 집안에 비 새는곳없나 둘러본다.그리곤 잔다. 50.습관/버릇? 손가락을 계속 움직거린다. 아무래도 기타때문에 그런것 같다. 51.미팅/소개팅 경험? 솔로일때는 생활이다... 횟수를 묻는다면 수도없이 많다. 52.첫사랑 얘기 나한테 설레임과 행복, 사랑, 헤어짐과 아픔 이 모든 단어를 모두 가르쳐줬다. 후회는 없다.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한다. 53.이상형은? 눈이 예쁘고 나보다 키 작은애면 만사 오케이다^^ 54.고백했는데 잘 안되었다면? 그런적 없다. 가능성없으면 대쉬도 안한다. 55.여자와 남자의 가장 큰 차이점은? 별루음따.근데 여자는 너무 감성적이고 충동적이다... 가끔은 무섭다. 56.애인/좋아하는 사람있나요? ㅋㅋ 있당. 57.애인이름? 말해야되남?? 진실겜도 아닌데... ^^ 58.애인에게 가장 해 주고 싶은거? 밥 사주고싶당... 59.결혼하고 싶은 나이는? 지금도 하고싶은데... 지금하면 행복할수없을것 같다. 60.신혼여행은 어디로? 산장으로 가고싶다.. 둘만의 추억을 만들러... 61.2세는 몇명? 그런 생각해본적없는걸보면... 둘만 살고싶은것같다. 62.생각해둔 자녀 이름 윤이나.... 윤이나는 이름이자나..^^ 63.사랑이란..? 내가 가진 어떤것을 줘도 아깝지 않다는 감정이 들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목숨까지도 줄수 있겠지.. 64.몇살까지 살고 싶은가? 움... 몸아프기 전까지만... 65.길거리를 거닐다 1억원을 주었다면? ㅎㅎ 저금해야지..^^ 66.잘하는 음식? 계란찜.. 계란 스크램블 67.추구하는 스타일(만화주인공이나 캐릭터두 괜찮음) 돈많은 상류층... 68.볼일봤는데 휴지가 없다면? 다른 종이 부벼서 닦아야징... 만약에 그런것도 없다면 말렸다가 집에와서 샤워해야지. --- 좀 더럽네.. 그래도 우짜노? 69.지금 지갑속엔 얼마나? 카드만 들어있다.. 물론 카드에도 돈은 없다. 70.자기이름에 만족하는가? 내 이름을 말하면 잘 못알아듣는다. 발음하기 어렵다... 그래도 우짜겠노... 이렇게 살아야지. 71.아침에 일어나서 젤 먼저 하는 일? 아침에 일어났다면 더 자야지... 오후쯤되면 일어난다. 72.잠자리에 들기 바로 전에 하는 일? 이닦는당...(치카치카~~^^) 73.다른 사람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글쎄다... 이런 답 꼭 해야하나?? 하고픈 말 음따. 74.가장 친한 친구와 애인이 낭떠러지에 매달려 있다. 누굴 구하겠는가? 먼저 구한 사람만이 살 수 있다. 애인을 먼저 구해야겠지... 내 친구라면 분명히 기어올라온다. 떨어져도 죽을 애들이 아니다. 75.가장 격렬하게 싸워 본 적은? 쌈을 싫어해서 싸운적이 없다. 76.노래실력 옛날엔 목소리도 좋았는데... 군에갔다오고.. 그러니까 목이 갔다. 지금은 음정박자는 맞춘다. 77.자기 이름으로 삼행시 도전!! 이런거 잘 못한다. 재치꽝이당.. 그리고 내 이름으로 삼행시하면 추리해진다. 안할란다. 78.기억에 남는 선물 군대있을때 애인이 꼬박꼬박써준 편지. 지금도 그 편지 읽으면 눈물난다. 79.기억에 남는 일 무슨 기억을 말하라는건지????? 구체적으로 물어보길 바람 80.가장 가보고 싶은 장소 경주 감포가고싶다... 81.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혼자 기타치면서 푼다... 우짜겠노... 세상이 이런데 열받으면 내만 손해다. 82.지금 가장 큰 고민? 연주회 연습하러 학교가야하는데... 애인이 가지말란다... 우짜지..??? 83.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초등학교시절로. 84.난 이럴때 죽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때. 85.가장 관심있는 시사 문제 주식. 86.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거 이번주 로또 1등 당첨번호 87.동성연애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여자라면 반대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레즈비언이다.. 넘 비참하자나. 영화두 아니구 88.맞벌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것두 좋지... 여자가 일이 있어야 남자한테도 당당하고 더 잼있게 살수 있을것 같다. 89.동거는? 그거 꼭 한번해보고싶었는데... 근데.. 나중에 못헤어질것같다. 결국 차이겠지... 90.햇빛과 달빛중 어느것이 좋아? 달빛 (그냥 보름달의 좋은 추억이 있다) 91.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 다 자신있다....키랑 눈이랑 빼고. 92.수면시간 자다 자다 지치면 일어난다... 아~~~ 주 많이 잔다. 93.화났을때 하는 행동 화 안낸다. 그래서 나도 화나면 무슨 행동할지 나도 모른다. 94.약속시간 몇분까지 기다릴 수 있어? 사람에 따라서 기다리는 시간도 다르다. 여친이 일 있어서 늦게온다고 그러면.. 올때까진 기다린다. 95.즐겨가는 곳 동아리방에 있다가 선배 붙잡고 당구장 간다. 96.이제까지 들어본 얘기중 가장 웃긴거 있다면? 영일이 얘기다... 이건... 누구한테 물어봐도 같은 답일듯^^ 97.술버릇 술먹으면 집에 간다. 98.사랑하는 애인이 죽었다...? 같이 죽고싶다... 그래도 살아야지... 우짜겠노. 99.이거 질문 받고 싶었는데... 저 좋아하세요? 100.100문100답 소감 사실...이걸로 날 안다고 하면 곤란하지만.. 꽤나 정확한 나에대한 정보라고 생각한다. 이런글쓰면서 나 자신도 몰랐던 날 발견하는것같아서... 뜻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