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전국소년체전 볼링,육상,유도 금4개,은1,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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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전국소년체전 볼링,육상,유도 금4개,은1,동2

볼링 회천중(금1,은1), 육상 고암초(금1), 덕계중(동1), 유도 덕현중(금1.동1)

 5.25~28 전북 익산시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기도대표로 7명의 선수가 출전한 양주시 체육꿈나무 선수들이 볼링,유도,육상 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가져왔다.

경기단일팀 여중부 볼링선수단 4인조전 시상식 우승 경기도. 준우승 인천광역시. 3위 광주광역시

익산 남부탑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볼링 경기에 출전한 회천중(코치 남선미)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가져왔다 경기선발팀으로 출전한 회천중 김보아(3년)ㆍ신다현(2년)이 박선우ㆍ윤소정(이상 수원 영통중)과 한팀으로 합계 3천294점(평균 205.9점)으로 인천선발(3천190점)을 누르고 여중부 4인조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회천중 신다현(2년) 4인조 금메달, 김보아(3년) 4인조 금메달, 2인조 은메달 

한편, 김보아ㆍ윤소정은 여중부 2인조전에서 합산 1천737점으로 인천선발팀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경기선발팀으로 출전한 고암초 전은우가 여초부 4X100계주 시상후 금메달을 들고 기뻐하고있다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가진 육상 경기에서 고암초(코치 차형근) 전은우(6년)가 경기도선발팀(51.31)으로 출전한 여초부 4X100계주에서 인천선발팀(51.35), 충남선발팀(51.82)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덕계중(코치 장병호)육상부 김예림은 여중부 4X100계주에서 전남, 인천선발팀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육상 여중부 4X100계주 경기선발 동메달. 왼쪽 두 번째 덕계중 김예림(1년)

또한 고창군립체관에서 열린 유도 경기에서 출전한 덕현중(코치 손정민)도 손시현,김건우가 출전해 금1, 동1개를 가져왔다. 손시현(-73kg급)은 예선,준준결승에서 우세승을 거두고, 준결승에서 서울 김태완에 한판승을 거두었고, 결승에서도 부산 대천리중 송동현에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가져왔다. 한편 김건우(-90kg)는 예선과 준준결승에서 인천,전북에 한판승을 거두었지만 준결승에서 서울 백성민에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가져왔다.

덕현중 유도 좌-김건우,아버지. 손시현,아버지. 덕현중감독 선생님. 손정민코치 

이로써 이번 체전에 3종목에 출전한 우리시 선수들이 금4개 은1개, 동2개의 성적을 거두었다.

유도

덕현중 손시현 –73kg 금메달

덕현중 김건우 –90kg 동메달

육상

고암초 전은우 4X100계주 금메달

덕계중 김예림 4X100계주 동메달

볼링

회천중 김보아 4인조전 금메달. 2인조전 은메달.

회천중 신다현 4인조전 금메달

양주시청 볼링팀 / 감독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