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F김천시지회는 7월 29일 오전10시부터 김천시평화대사협의회장 이취임식과 신규평화대사 위촉세미나를 김천중앙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천시평화대사협의회장 이·취임식 겸 신규평화대사 세미나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하태욱 UPF김천사무국장의 사회로 축하공연과 영상상영에 이어 개회선언 국민의례, 여국동 UPF김천지부장의 내빈소개, 김대환 상임
고문의 환영사,
공로패 전달, 이선명 회장의 이임사,
신임회장 위촉장수여, 이정문 신임회장의 취임사,
이창재 전 김천시부시장의 축사, 임승환 경북평화대사협의회장(사회복지학박사, 한국복지사이버대부총장)의 격려사 등으로 1부 행사를 마쳤다.
2부로 박성열 박사(세계평화도로재단 자문위원, UPF부산회장)의 ‘한일해저터널과 남북통일’의 주제 강의에 이어
변사흠 UPF대구경북회장(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구경북회장)의 ‘평화대사의 사명과 역할’이란 주제 강의 후에 신규평화대사 위촉장 수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영애 전 경북도의원, 이창재 전 김천시부시장, 김영식 전 김천대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선명 회장은 평화대사활동을 코로나로 인해 더욱 활발히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고 평화활동에 동참한다는데 긍지를 가졌다며 이임하더라도 더욱 관심을 두고 동참하겠다고 이임사를 했다.
이정문 신임회장은 남미 7개국 회장등 29년간 해외에서 활동한 경험을 가지고 고향에서 열심히 평화운동을 하겠다고 활동 의지를 밝혔다. 30여년전에 고향 김천에서 평화운동을 시작했는데 그 경험으로 일본, 남미에서 많은 경험과 실적을 쌓고 왔으니 고향에서 더욱 열심히 하여 평화의 본산이 되도록 하겠다고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박성열 박사는 한일해저터널을 오래전에 문선명 총재의 제안으로 시작된 구상으로 이제 일본과 미국과 하나 되어 꼭 이 사업을 성사시켜 남북통일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도록 여러분이 동참해줄 것을 강조했다.
변사흠 UPF대구경북회장은 주제 강연에서 평화운동은 문선명 총재의 피눈물이 나는 노력으로 시작되어 공산주의와 싸워 종주국 소련을 해체하고 자유주의를 확장했다고 소개하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우리 모두가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운동에 다 함께 동참하자고 제안했다.
이창재 전 김천시부시장은 UPF의 활동이 세계적인 네트워크라는데 놀랐으며 앞으로 평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평화대사협의회의 발전을 기원 드린다는 축사를 해주었다.
김영식 전 김천대교수는 잘 모르고 있었던 평화운동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동참하겠다는 소감을 말해주었다.
송언석 국회의원과 김충섭 김천시장도 축전을 보내 회장의 이취임식과 평화대사 세미나 개최를 축하했다.
평화봉사뉴스 통신원 여국동
첫댓글 수고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