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25. 토
주제 : 1학기를 정리해 봅시다.
장소 : 청소년수련관 4층 공연장
❏ 첫 번째 시간
전병찬샘의 진행으로 지난 1학기를 되돌아 보았다.
먼저 1학기 동안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 칸채우기로 되짚어 보았다.
▷ 5월 12일 – 오리엔테이션(청소년 수련관, 시흥 대교 HRD센터)
▷ 5월 26일 – 정치와 지방자치, 6.13 지방선거 알아보기
▷ 6월 9일 - 후보분석과 모의투표
▷ 6월 23일 – 당선자는 누구?
▷ 7월 14일 – 지금 만나러 갑니다.(광명시장, 경기도 교육감)
▷ 7월 28일 – 견학 전 사전학습
▷ 8월 2일 – 광명시의회 견학 및 신과함께 영화관람
▷ 8월 9일 – 경기도의회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수원 견학
▷ 8월 16일 – 헌법재판소, 서울교육박물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견학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2학기에는 Do Myself 프로젝트! (우리 마을 문제는 우리 손으로) 광명시 학생 의회교실과 함께 진행하며 청소년이 마을의 문제를 직접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을 살피며 제안도 해보고 또 제안한 정책에 관하여 타당성 토의도 할 것이다.
2학기에는 의회교실 학생과 함께 하는 것이니 만큼 협동해야하고 잘지내야한다는 선생님의 당부의 말씀이 있었다.
이어 우리 청와대 학생들은 공동체 약속을 얼마나 잘 지켰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약속으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기, 약속시간 잘지키기, 개인활동하지 않기, 정한 규칙 잘 따르기였다. 그럼 정한 규칙을 잘지켜졌는지에 대한 선생님의 질문에 너무 많이 떠들기도 했다는 학생도 있었고 신과함께 볼 때 에스컬레이터를 타며 질서를 잘 안지켰다는 학생도 있었다
선생님은 2학기에 모둠활동이기에 시간 약속을 잘 지켰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과 함께 첫 번째시간을 마쳤다.
❏ 두 번째 시간 – 오늘을 즐겨라!
정현정샘의 진행으로 두 번째시간이 시작되었다.
모둠별로 견학 활동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스피드 게임도 진행 할 것이다. 모둠별 게임이기에 협력을 잘해야 한다며 8명씩 5모둠으로 나눌 것이며 모둠원은 자유롭게 만들기며 이름도 정하기로 하였다. 모둠원 대표는 활동학습지를 받아와 나눠주며 각각 채워넣기 시작했다.
학습지 완성후 차례대로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일곱팀 – 정치에 대해 알게 되었고 방송에서만 보던 의원님도 만나고 방학숙제에 도움도 되었으며 당선증을 직접 준것도 좋았다. 짜장 떡뽁이가 맛있었다.
가고 싶은곳은 청와대이다.
*공주팀 – 짬뽕이 맛있어서 좋았고 아쉬운점은 실내가 많이 추웠다.
가고 싶은 곳으로는 국회, 청와대, 서대문형무소이다.
*스파키팀 – 헌법재판소 간 것이 좋았으며 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질문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다음에는 법원, 대법원, 청와대를 가고 싶다.
*치밥팀 – 견학시 연필, 책갈피등 선물 받아서 좋았다. 연필을 잃어버려 아쉬웠다. 다음에는 청와대, 대법원, 검찰청에 가고 싶다.
*치킨팀 – 흔치 않은 기회여서 좋았고 아쉬웠던 점은 발표와 질문시간이 모자랐던 것이다. 가고 싶은곳은 청와대이다.
발표가 모두 끝난후 모든모둠별로 100점씩 주고 다음 시간의 게임을 시작하기로 한다는 말에 학생들은 일제히 와~~! 하는 함성과 함께 박수를 치며 두 번째시간을 마무리 했다.
❏ 세 번째시간 – 게임
각 모둠에서 달리기를 제일 잘할 것 같은 사람은 나오라는 말과 함께 세 번째시간이 시작되었다. 진행은 역시 정현정샘. 모두 동일선에 서서 운동화 한쪽씩 발로 던져서 스피드퀴즈 푸는 순서를 정하였다. 치킨팀 스파키팀은 11문제 치밥팀 공주팀이 8문제 일곱팀이 5문제를 맞췄다.
권보림샘은 미인대회를 진행했다. 주어진 스티커를 가지고 가위 바위 보로
진사람에게 얼굴에 스티커를 붙혀서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을 뽑을거다. 하지만 같은 모둠끼리는 가위 바위 보를 해서는 안된다. 음악과 함께 게임이 시작되자 모두를 즐거워하며 2명씩 짝 맞춰 가위 바위 보를 했다.
스파키팀 치밥팀이 공동 1등을 했다. 1등은 각각 100점씩을 받았다.
스티커를 헤아릴 때 모든팀에게 환호를 보내준 치바팀에게 100점의 보너스도 주었다. 마지막으로 탁구공 옮기기 게임을 했다. 팀원들의 헙력이 필요한 만큼 집중해야하는 게임이었다. 탁구공을 제일 많이 바구니에 담은 팀은 치킨팀.
각팀별로 선물상자를 받고 그안에 들은 수학문제를 푸는 팀에게는 특별보너스도 주어졌다. 특별보너스는 공주팀에게로 돌아갔다.
각 팀별로 선물상자에 들은 간식을 먹으며 즐거워하였고 특별보너스를 받은 공주팀은 다른팀들에게도 나누어주며 함께 즐거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