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이군요...
이 곳 카페의 혼이 담겨있는 인터라켄^^ 사라어머니께서 살구 계신~
------------------------------------------------------------------------------------
루체른에서 날씨가 하루종일 안 좋았다.
인터라켄에서는 제발 날씨가 좋기를 기도하고 기도했다.
숙소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오늘은 날씨가 괜찬을 꺼라고 한다.
융프라우는 1년중에 날씨가 좋은 날이 100일 정도라고 한다.
날씨가 나쁘면..
어제 올라가던 필라투스 처럼 그냥 안개만 볼 뿐이다.
일찍 짐을 챙기고 나섰다.
하늘은 점점 맑아지고 있었기에 가슴을 더욱더 뛰고 있었다.
인터라켄
동역이다. 여기서 융프라우여행은 시작되고 또한 끝이 난다.
고요했던 라우터 브루넨이다. 우린 여기 내려 우선 숙소를 잡았다.
밸리하우스에 방이 꽉 차서 갔던 스토키 할머니집...
짐을 다 내려놓고 다시 융프라우를 향해 출발했다.
간이역에 기차가 섰다.
풍경이 너무 이쁘다.
마구마구 셧터를 눌러댄다.
기차는 다시 출발하고 클라이네샤데르로 향한다.
날씨가 좋으니...
찍으면 찍는대로 엽서가 될 꺼 같다. 클라이네샤데르다.
-------------------------------------------------------------------------------------
제 홈피엔 사진이 더 있어요^^
http://jihoon.tt.ws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장의 엽서죠^^*
지후니님 정말 사진듬뿍 담긴 여행기 잘 보고 있어여...감사^^* 참 저는 인터라켄 중에서도 동역 꼭 뒷편 matten마텐이란곳에 살아여~궁금하시면...ㅎㅎㅎ (( ♡스위스 생활에 관하여))참고를!
여기서 가방도 잃어버렸었쥥~~ ㅋ (기차에 두고내리공~~) 물론 찾았지만...ㅋ
좋아요 너무너무
가방은 찾아서 좋아라 하더니만.. 다음날.. 모자 잃어버린.. 뿐이님.. 스위스의 멋진 풍경에 정신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