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하의 현인
"이것을 쌓는 데 20년이 걸렸지만
무너뜨리는 데는 5분밖에 안걸렸다.ㅡ 워렌버핏
"당신이 회사 재산에 손실을 끼쳤다면
나는 이해할 수 있지만
이것을 잃게 했다면 참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밑천은 사람, 자본 그리고 이것이다.
셋 중에서 한 번 잃으면 되찾기에 가장 어려운 것이
이것이다."
그것은 '평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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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회장의 부자되는 18계명
1. 작은 돈을 아껴야 큰 돈을 번다.(절약)
2. 조기 경제교욱이 평생의 부를 결정한다.(경제교육)
3, 우리집은 가난하다고 변명하지 마라.(가난)
4. 책과 신문속에 부가 있다.(독서)
5. 본받고 싶은 부자모델을 찾아라(스승)
6. 부를 알리는 것이 아니라 감추는 것이다.(검소)
7. 시간을 아끼는 사람이 진짜 부자다.(시간관리)
8. 정직하게 번 돈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 (정직)
9. 고기를 잡으려먼 물에 들어가야 한다.(용기)
10. 많이 버는 것보다 잘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베품)
11. 남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게 엄격하라.(자기관리)
12. 솔직함보다 부유한 유산도 없다.(솔직함)
13. 가슴에 정열을 품으면 부는 따라온다(정열)
14. 부자는 끈기로 무장한 사람들이다.(끈기)
15. 인생 최고의 투자는 친구이다.(친구)
16. 자신의 일을 즐기면 부는 따라온다.(일)
17.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라.(원칙)
18. 젊다는 것이 가장 큰 자산이다.(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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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美國 제 1의 파워경제인(1930년 미국에서
증권 세일즈맨인 아버지밑에서 태어난 워렌 버핏은
콜롬비아대학 경영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美國 제 1의 파워경제인뉴욕 월가로부터 2000km나 떨어진
미국 서부 네브래스카주의 작은 도시 오마하.
한 회색 벽돌집에는 백발노인이 45년째 살고 있다.
노인은 아침이면 가판대로 걸어 나와 신문을 사 보며
식사 때 햄버거와 코카콜라를 사들고 마을을 돌아다닌다.
집에서 시간이 남으면 미식축구 TV중계를 보거나
인터넷으로 카드 게임을 즐긴다.
이 평범한 노인이 바로 주식투자 하나로
350억달러(약 41조원)를 번 세계 제2의 부자
‘오마하의 현인(賢人)’ 워런 버핏(72)이다.
버핏씨는 말한다.
“좋은 집에 사는 것과 좋은 차를 타는 것? 관심 없다.
내 관심은 버크셔 해서웨이(버핏이 이끄는 금융지주회사)를
잘 경영해 주주들로부터 신뢰를 얻는 것뿐이다.”
미국 경제전문 격주간지 포천은 최신호(18일자)에서 버핏씨를
‘미국 제1의 파워 경제인’으로 선정했다.
돈으로만 따지면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회장의
재산이 버핏씨 보다 많다. 그러나 포천지는
‘미국 사람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이라는
영광을 게이츠 회장이 아닌 버핏씨에게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