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문백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이제 1년도 남지 않았네
주관기수는 41회 바로 우리 기수라네
현재 임원진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 문백초교 41회 동창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없이는
내년 총동문회 주관기 개최가 어렵지 않을까? 조바심과 두려움마져 든다
그동안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문백초교 41회 동창회에 참가해 준 동창들과 멀리 있어 참가하고 싶지만 사정사 참가하지 못한 동창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우리가 초등학교를 졸업한지가 어언 33년이 되었고, 나이는 어느덧 40중반을 넘어 50으로 넘어간다
왠지 서글퍼 지지 않는가? 아무것도 해 놓은게 없는데 벌써 나이만 이렇게 먹는것은 아닌가?
하지만, 우리는 자랑스런 문백초교 41회 동창들이 아니던가!!
내년(2013)에 있을 문백초교 총동문회 개최에서 주관은 바로 우리 41회의 몫이 아닌가?
모쪼록 임원진들과 동창 여러분들의 깊은 애정과 관심 그리고 분골쇄신 정신으로 똘똘 뭉쳐 내년에 있을 총동문회 주관을 멋드러지게 이루어 보세나 칭구들아
현재 준비가 타 기수에 비해 월등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뒤진다고 할 수도 없다
"최선을 다할때 좋은 결과가 나온다"라는 말이 있듯이 나는 그 말이 진리임을 믿고 싶다
문백 41회 동창들아!!
우리 한번 1979년 졸업 당시 교정을 떠나며 아쉬움을 금치 못하던 그 어린 동심으로 다시 내년에 돌아가지 않으련가?
때묻지 아니하고 순수했던 그 동심 말일세......
그 어떠한 이해관계나 갈등이 전혀 없는 그 동심 말일세.......
우리 올 한해와 내년 초에 총력을 기울여 문백초교 총동문회 2013년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고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
고향 파출소인 문백파출소에서 문백치안을 걱정하고, 문백초등하교 총동문회 성공적인 개최를 걱정하고, 문백초등하교 41회 동창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며,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이 짧은 마음을 보낸다
2012. 07. 08. 00:46경 문백파출소에서 신광호 가
첫댓글 광호야 구구 절절 맞는 말이야 우리 한번 멋지게 해보자구 친구들 많이 협조 할거야
무더위에 친구들 건강 조심 하고
우리칭구들 일심동체 똘똘뭉쳐 잘하게될거여
광호 문백으로 다시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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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참 글이 이쁘다 잘 될것이다 믿고 행하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자 출발
애쓰는 동창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내가 도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