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0월21일 익산전우회 새만금 부안지구 버스관광 다녀오다

[조동화]

익산기관차의 추억, 기적소리는 철마가 그 사명을 다하는 약동의 포효 우리가 살아온 고향의 노래 추억을 싣고 버스관광을 다녀오다.

☞관광코스 : 익산9:00출발-군산-새만금 방조제-신시도33센터-풍력발전단지-부안새만금홍보관-내소사-줄포생태박물관-17:00귀로

익산역광장 9:20 익산전우회 새만금 버스관광 출발, 익산전우회장 조동화는 익산기관차를 퇴직한 사람들의 모임 공식회장으로서 버스의 맨 앞 좌석에서 40여명의 인원을 인솔하며 안전관광이 되도록 마이크를 잡다.

안녕하세요.

오늘 새만금 버스관광에 참석해주신 선후배님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먼저 신일관광 오병석기사님에게 안전관광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의 박수 보내드립시다.

아주머니 네분이 오셔서 도와주심에 감사의 박수보내드립니다.

오늘버스관광 준비를 하느라 애쓴 이용성총무님이 노고가 컸습니다.

감사의 박수로 격려 합니다.

해마다 7월 물놀이 야유회를 갔었으나 금년도에는 메르스로 인하여 10월버스관광으로 변경되어, 이처럼 선후배님들이 열정어린 관심과 성원으로 버스관광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오늘 전우회 선후배님들의 새만금 관광행사에

운전기술협회 익산사업소 김홍배소장외 직원일동 협찬 했습니다.

감사의 박수로 환영의 인사 전합니다.

호남회관 협찬했습니다.

송학 서부새마을금고 이성진이사장외 일동 협찬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사정상 참석 못했지만

찬조금을 보내주신 김봉태고문님,김세중부회장님, 최상열회원님, 김동희 회원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특주 두말을 희사한 김영시고문님에게 힘찬 박수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지난번 아들 혼사후 특별찬조 협찬한 임연호선배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참석하신 선후배님께서 특별찬조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술과 음료 간식을 많이 준비 했으니 맛있게 드시면서, 선후배님들께서 즐거운 관광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익산전우회 선후배님 즐거운 관광되세요.

버스 출발후 전우회장 인사말 후 관광일정데로 관광중 버스 속 전우회 선후배님들은 흘러가는 세월이 아쉬워 50년대 60년대 추억의 가요를 부르며 세월을 붙잡을수 없어 다들 무상히 흘러가는 세월이 원망스러워 옛 추억의 노래를 합창하는 모습을 보며 만감이 교차하다.

세월을 어찌하랴.

흘러가는 물처럼 흘러가는거지∼∼∼∼∼∼∼∼∼∼∼∼

[박용철]

전우회회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반가운 얼굴들도 보이고 즐거운 여행이었네요

[조동화]

용철이친구가 아는 사람이 있다면 동기생 문한봉 임재철 김홍선씨가 전우회관광에 동참했기에 얼굴이 보였겠지.
선배님들 모시고 새만금 방조제를 거쳐 부안지구 두루 두로 관광하고 왔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