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편에 설 것인가?~거짓 or 진리>
[1] 현재 미국 민주당의 좌파놀음과 비성경적이고 하나님의 가치관을 깨뜨리는 정책과 법안 시도는 도를 넘어가고 있다. 그러잖아도 명백하고도 광범위한 대선부정선거 시비로 이틀 뒤 전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크게 망신을 당할 가능성도 많거늘, 신년 초 개최된 의원 회의에서 두 가지 경악할 만한 사건까지 벌이고 말았다.
지난 1일, 민주당 소속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사고를 친 일번 타자이다.
[2] 펠로시는 ‘미래지향적인 개정안’임을 강조하며 “아버지와 어머니, 아들, 딸과 같은 젠더 표기를 제거하겠다”고 규칙 개정안을 공개했다. 겉으로는 ‘차별금지’라는 미명하에 시도한 법안이지만, 실상은 기독교를 탄압하는 아주 악한 이름의 법안이 아닐 수 없다. 이처럼 황당한 시도에 대한 보수 의원들과 보수층 지지자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펠로시의 트윗에는 이런 댓글이 올라온 바 있다. “그럼 당신의 손주들은 당신에게 뭐라고 불러야 하느냐?”
[3] 그런가 하면 이틀 뒤인 4일 미조리주 민주당 하원 의원 임마누엘 클리버(Emanuel Cleaver)는 더 황당한 사고를 치고 말았다. 그는 하원 회의 대표기도에서 기도를 마무리하면서 ‘아멘 그리고 우멘(Amen and awoman)’으로 끝을 내서 큰 문제를 야기시켰다.
‘Amen’이란 단어의 첫 글자를 제외하면 ‘men’이 남는다. ‘men’은 ‘남자들’이란 뜻인데, 그 단어가 여성을 차별화 시키는 단어라는 것이다.
[4] 따라서 ‘Amen’ 뿐 아니라 ‘woman’이란 단어까지 포함된 ‘Amen and awoman’으로 기도를 마무리 한 것이다. 누군가 했더니 미 연합 감리교회 소속 목사인 민주당 의원이었다. 세상에 이처럼 무식하고 터무니없는 목사가 다 있단 말인가? 이건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요 신성모독죄에 해당하는 참담한 시도와 발상이다.
‘men’이 나오기 때문에 성차별이 되지 않으려면 ‘woman’도 함께 사용해야 한다는 논리다.
[5] 그렇다면 ‘recommendation’은 어떻게 읽어야 한단 말인가? ‘recommendation and recomwomandation’이라 읽어야 하는가? ‘men’이 나오는 모든 단어들엔 ‘woman’이란 글자도 반드시 첨가해야 한단 말인가?
어떤 이는 ‘엠마누엘’ 클리버(Emanuel Cleaver)라는 본인의 이름도 ‘에우마누엘’ 클리버(Ewomanuel Cleaver)로 바꾸라’며 조롱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6] ‘Amen’은 영어가 아니라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란 의미의 히브리어(אָמֵן)이다. 이걸 모르는 그리스도인이 있을까?
문제의 클리버 의원이 기도하는 모습의 영상을 유튜브에서 찾아 직접 보았다. 그는 이렇게 기도를 마쳤다. “우리는 일신교 신, 브라흐마, 그리고 여러 가지로 많은 이름으로 알려진 신의 이름으로 그것을 구합니다. 아멘 그리고 아우먼.”
[7] (We ask it in the name of the monotheistic God, Brahma, and God known by many names by many different things. Amen and awoman)” 유일신 하나님을 섬기는데 무엇이 문제인가라고 지적할 이가 있는가? 하나님을 ‘브라흐마’(Brahma)와 동일시하고 있다. ‘브라흐마’가 무얼까? 그것은 힌두교에서 말하는 창조자(신)를 뜻한다. 그가 말하는 여러 이름을 가진 신은 모든 종교의 신들과 같은 개념이다. 한 마디로 그는 종교다원주의자란 것이다. 그렇다.
[8] 지금 미국뿐 아니라 한국, 전 세계가 진보주의, 사회주의, 종교다원주의 등에 의해 소수자 인권 보호, 차별 금지라는 미명하에 보수주의, 성경적 세계관과 가치관, 신념들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민주당에 의해 자행된 현 미국 대선에서의 부정선거의 증거들이 산더미처럼 많이 쌓여있다고 한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증인으로 자청한 사람들만 천 명이 넘고 빼도 박도 못하는 확실한 증거들이 넘쳐난단다.
[9] 미국 시간으로 1월 6일, 거기선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누가 떳떳하고 진실 된 참 미국의 대통령으로 인정받을 것인가? 모든 걸 다 아시고 판단하시는 하나님이 죄 많고 사악한 이들의 엄청난 음모와 계략과 거짓이 있다면 하나도 남김없이 전 세계인들이 보는 앞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내실 줄로 믿는다.
1월 6일, 이틀 밖에 남지 않았다. 기도하면서 그날이 과연 '누구의 날'이 될 것인지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