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버지께서 그동한 구입하신 AV 기기들 입니다.
일단 집에는 ATEC 42인치 LCD하고 인켈제 오디오 시스템이 있고, 사업장에는 ATEC 47인치 하고 다른 오디오 시스템이 있는데, 그것은 다음에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저희 집 거실을 장식하는 42인치 LCD 입니다.
집이 산기슭이라 디지털 방송 신호가 상당히 약합니다.(증폭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찍은 화질은 실제 LCD가 표현할 수 있는 최상의 화질의 70%정도 된다고 예상합니다.
전에 펌웨어 업그레이드 차 AS 오신 기사분께서도 수신율이 비교적 낮아 매장만큼의 화질은 기대하지 말아달라고 하시더군요.
확대한 사진입니다. 이 정도면 깨끗한 편인가요?
LCD의 메뉴 화면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디플 정식 리뷰에 있는 ATEC 42인치 제품의 메뉴 화면과 제 제품의 메뉴 화면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ATEC 홈페이지에 보니 42인치는 'AV421'과 'AV421AT' 두 모델이군요.
제 것은 아마 구 모델인 'AV421'인가 봅니다.
FHD가 아니라는 게 조금은(아주 많이) 아쉽네요.
리모콘 입니다.
비교적 단순한 디자인입니다.
디플 정식 리뷰에서는 우측 하단 지원표시에 1080P가 있지만 제 제품은 없군요..ㅡ.ㅡ;;
잊지 않겠다...........;;;;;
아버지의 컬렉션이라 할 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 입니다.
솔직히 오디오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릅니다. 앰프가 뭔지도 모르고 리시버? 하이파이? 마란쯔?
그렇기 때문에 이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제원 등은 잘 모릅니다....
그저 아는 것이라곤 제품 최 하단 데크에 AX9030R라고 씌여져 있는 것 뿐.
아버지 말씀으로는 구하느라 고생좀 했다 하십니다. 인켈이 예전에는 음향 명가였다네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스피커 입니다.
상단의 정사각형 스피커는 고음 전용 스피커입니다. 발산하는 음역 주파수가 매우 높아서인지 정사각형 스피커만 출력시키면 음악이 잘 안들립니다.
하단의 스피커는..... 웅장합니다.
세월의 때가 많이 묻은 듯한 리모컨.
이 외에도 몇몇 오디오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만 그것들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첫댓글 아공.......지금 이벤트 응모중인데 그쪽에 응모해보세요~
응모하고 싶지만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그리고 준회원에다가 그쪽 이벤트 응모물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네요...
준회원이면 어때요~ 참가에 의의를 두시고 옮겨보세요^^ 동경님이 하나 챙겨주실지도~ 구형 오디오시스템~ 간만에 구경하네요. 예전에 우리집에도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제가 올린 리뷰에 인켈 리시버를 설명하면서 인켈에 대해 약간 명시한 부분이 있습니다. 80년대 인켈은 정말 최고의 기기입니다. 가격은 흔히 명기로 불리는 오디오보다 저렴하면서 그만큼의 성능을 냈죠~ 가격에 걸맞지 않는 스피켜 유닉을 사용한다던가 앰프에도 고급 유닛을 사용했습니다. 현재 인켈은 예전에 영광을 다시 찾기위해 고군분투중이죠~ 간만에 구형이지만 좋은거 봤네요~
저도 에이텍사용중인데 풀HD입니다 에이텍 괜찮죠 ^^
고음 전용이라면 슈퍼트윗을 말씀하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