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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도 (金鰲島) 소개
금오도는 여수 남쪽 끝에 있는 섬으로, 그 섬모양이 자라와 같이 생겼다 하여 자라오
(鰲)를 써서 금오도라고 하고,
방풍나물, 머위, 취나물등을 다량 재배하고, 대부산 산행코스와 비렁길 트래킹 코스를
만들어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2. 금오도 가는 방법
여수항과 돌산 신기선착장 2군데에서 배를타고 가는데, 여수항에서는 배편이 오전, 오후
한번씩 밖에없고, 신기선착장에서는 수시로 있고 배삵도 싸서 대부분 신기선착장을 이용
하여 금오도로 간다.
3. 신기선착장 가는방법
네비로 신기선착장이나 신기항은 안 나오므로 , 돌산초등학교 또는 전남여수시돌산읍
신북리905-14 ( 신기선착장앞 매점 : 전화 061-644-1705 )를 네비로 찍고 간다.
신기선착장 ( 배시간등 문의) : 010-2605-0754, 011-632-1632
(성남에서 약4시간30분 소요)
4. 배시간 및 요금
첫배가 07:30 출발하나, 성수기, 동절기 따라 시간이 변동되고, 성수기에는 배에 차(車)가
차면 수시로 출발한다.
요금은 성인 편도5,000원, 승용차 15,000원-17,000원, 뻐 스 98,000원
(배타는 시간: 신기선착장에서 금오도 여천선착장까지 약30분 소요)
5. 뻐스 배에 싣고 가야 하는지?
뻐스를 배에 싣고 가려면 왕복 요금이 약20만원으로 비싸니까, 뻐스는 신기선착장에
두고 사람들만 금오도로가서 사전에 금오도 뻐스( 061-666-2651, 011-9614-2651,
011-608-2651 택시전화번호로 전화하여 문의, 예약한다)를 예약하여 이용하는게 경제적
이고 편리하다.
6. 비렁길트래킹
비렁길의 "비렁" 뜻은 절벽의 순수 우리말인 "벼랑"의 여수 사투리로 전체5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체18.5km 로 종주시 약6시간30분이 소요된다.
비렁길은 금오도의 해안기암절벽을 따라 개설된 트래킹 코스로 시원한 바다를 조망하며
걷는 웰빙트래킹코스다.
전체5구간중 제3구간이 제일 좋고, 3구간중 "매봉전망대"가 백미이다.
제1구간 : 함구미-두포 (약5.0km, 2시간)
제2구간 : 두 포 -직포 (약3.5km, 1시간)
제3구간 : 직 포 -학동 (약3.5km, 1시간30분)
제4구간 : 학 동 -심포 (약3.2km, 1시간)
제5구간 : 심 포 - 장지 (역3.3km, 1시간)
7. 대부산(매봉산 ) 산행
들머리인 함구미마을- 팔각정- 정 상- 문바위-칼이봉-옥녀봉-검바위
(약10.9km, 약4시간30분 산행)
8. 식 당 및 닦을곳
남부면소재지에 횟집 몇군데가 있으나 가격이 비싸고, 여천선착장에서 막걸리와 간식을
먹을수 있으며 해수욕장에 샤워실이 있고 화장실에서 대강 닦을수 있다.
9. 추천 코스
답사해본 결과 금오도 트래킹+산행은 무박으로 올경우, 나가는 배 시간을 맞추려면 약6-7
시간 여유가 있으므로, 금오도 여천선착장에서 하선하여 도로위로 조금 올라가면 이정표
의 남부면사무소 방면으로 좌측으로 약100m 가면 대부산산행안내판이 있는곳이 들머리다
이곳 들머리로 올라가 능선 안부에 오르면 우측으로 진행한다.
코스는 여천선착장-문바위- 정 상- 팔각정- 비렁길 삼거리에서 산행을 마치고, 비렁길로
갈아타고 비렁길 1구간을 역으로 간다. 비렁길 삼거리- 쉼터 (k.T. 중계소앞)- 초 분-
송광사터-미역널방-함구미선착장 에서 약3시간30분의 산행 및 비렁길 트래킹을 마치고,
대기중인 마을 뻐스로 비렁길 3구간 시작점인 직포마을로 가서 비렁길3구간을 트래킹하
고 ( 시간이 있으면 4구간도 간다) 여천선착장으로 와서 배타고 나온다.
함구미항에 도착하여 출발점에서..
종주코스는 18.5km, 1코스 종점인 두포까지는 5km
함구미선착장은 작은 항이다.
여수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하루에 3회 운항을 하며 1시간 20여분 소요된다.
금오도 비렁길 초입.. 용두마을 마을길을 따라 약간 진행을 한다.
길은 낡은 시멘트 길로 이어지고.. 만개한 동백꽃이 첫걸음을 축복해준다.
한동안 진행하자 직진길을 버리고 오른쪽으로 진행을 한다.
직진길은 민가로 이어지는 길이다.
1박 2일동안 함깨한 배낭.
미역널방.. 지나오면서 뒤돌아 본 모습이다.
약간 더 진행을 하자 또 다른 전망대가 나온다.
수달피비령 전망대이다.
송광사 절터.. 전설에 의하면 보조국사가 모후산에 올라가 좋은 절터를 찾기 위하여 나무로 조각한 새 세마리를
날려 보냈는데 한 마리는 순천 송광사 국사전에, 한마리는 여수 앞바다 금오도에, 한 마리는 고흥군 금산면
송광암에 앉았다고 하며, 이것을 삼송광이라 부른다고 전한다.
고려 명종 25년(1195년) 보조국사 지눌이 남면 금오도에 절을 세운 기록이 있어
이곳 절터는 송광사의 옛 터로 추정할 수 있다.
어미와 새끼인듯한데.. 동상이몽인가..
금오도의 특산물 방풍나물.. 중풍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방풍나물.
송광사터를 지난 이후 길은 산길을 벗어나 농로와 마을길을 따른다.
유채꽃도 피여있고..
1구간 출발이후 처음으로 만나는 간이매점이다. 간단한 요기와 음료를 할 수 있다.
해삼과 멍게와 막거리도..
넓은 마을길을 따라가자 처음 출발했던 함구미선착장으로 갈 수 있는 삼거리를 만나게 된다.
함구미선착장까지는 0.5km. 10여분이면 충분히 내려설듯..
방금전에 지나온 간이매점이 있던 곳.
삼거리를 지나 따사로운 햇살 아래를 걷는다.
좁은 소롯길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공간속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나 다녔을까??
초분.. 섬지역에서 주로 행하여지던 장례문화다.
사람이 죽으면 일정기간 바위나 나무그렁위에 올려놓고 살이 썩으면
깨끗하게 세척을 하여 정식으로 묘를 쓰는 것인데
요즘은 거의 없어지고 그냥 흔적으로만 남아 있는듯 하다.
그냥 당겨서 촬영을 했다.
초분을 지나 신선대에 이르기전 대부산(매봉산)을 오르는 등산로와 갈림길이 있다.
방향으로 봐서는 함구미쪽으로 내려서는듯 한데 아마 조금 진행하다 오른쪽으로 꺽어지는듯 하다.
신선대에서는 조망이 활짝 펼쳐진다.
앞으로 멀리 보이는 곳은 송광사 터와 초분이 있던 자락이다.
반대쪽으로 보이는 곳은 우리가 진행하여야 할 2코스쪽이고..
앞서가던 부부일행을 따른다. 멀리 1코스 종착점이 보이고..
두포항의 모습이 가깝게 다가서고..
왼쪽으로 화장실 건물을 지나면서 바로 마을길로 이어진다.
두포에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 2~3개소 있고 식수를 받고 쉴 수 있는 쉼터도 있다.
두포마을 삼거리.. 비렁길은 앞에 보이는 다리에서 오른쪽으로 꺽어져 진행을 하여야 한다.
두포마을 삼거리를 지나 쉼터에서 점심으로 라면을 끓여 먹는다.
시원하게 얼린 캔맥주를 반주로 삼으니 부러울게 없다.
2구간 출발점에서 만나는 이정표.. 직포까지는 3.5km, 함구미까지는 5.0km이다.
남도의 섬 어디서나 비슷하겠지만 금오도에도 동백꽃이 지천이다.
지나온 길.
두포를 지나 작은 마을에 이른다.
1코스와 2코스는 사람들이 많이 찾기에 길이 좁을땐 체증도 일어나고..
굴등전망대 내려서는 삼거리다. 공터가 있기에 휴식하기에 좋은 자리.
무거운 배낭을 내려놓고 잠깐 전망대로 향한다.
굴등전망대 내려서는 길.
굴등전망대.. 금오도 비렁길에는 1코스부터 5코스까지 각 코스마다 이런 전망대가 2~3개씩 설치되어 있어서
주변을 조망하고 해찰하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다.
3코스쪽의 매봉과 직포선착장쪽 조망.
굴등전망대에서 다시 돌아나와 직포로 향한다.
중간에 작은 마을이 보이고.. 예전에는 이 섬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살았었던듯 하다.
지금은 비록 없어졌지만 집터의 흔적들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촛대바위 전망대.
안내도에는 촛대바위라 적혀있던데 누군가 여기에는 촛대바위의 촛자를 솟자로 바꾸어 놓았다.
직포마을에 들어서자 멋진 소나무가 반겨준다.
옆으로 누운 모습이 아늑한 느낌이다.
직포마을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본 모습.
직포마을과 직포항.
마을 한중앙에 이렇게 큰 소나무가 자라다니 조금은 놀랍다.
최소한 2, 300여년은 된듯한데..
2코스와 3코스가 나뉘는 직포삼거리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쉼터에서 아이스크림 물고 10여분간 휴식.
바로앞 가계에서는막걸리와 간단한 안주류를 팔고 있다.
3코스 학동까지는 3.2km.
3구간을 출발하면서.. 오른쪽에 보이는 관광버스는 육지에서 들어 온 버스로
보통 안내산악회에서 오게되면 1, 2구간만 진행을 하는듯 하다.
직포항을 출발하면서 곧 바로 비렁길은 산길로 접어든다.
목책계단을 5분여 올라서면 평평한 길이 이어지기 시작하고..
계단을 지나서 이어지는 비렁길.
중간에 시야가 트이면서 지나온 2코스가 조망된다.
출발점에서 15분여 지나자 "갈바람통전망대"가 있다.
시야가 확 트이면서 멋진 경치를 보여준다.
갈바람통전망대에서 보는 1, 2코스쪽 조망.
다시 5분여 진행하자 전망대 바위가 있다. 멀리 보이는 섬은 연도인듯..
이후로 매봉전망대까지는 비렁길 코스중 가장 가파른 길을 가야한다.
산길과 그리고 절벽(매봉)을 우회하는 길을 따라 간간히 이어진 목책계단을 지나야 한다.
짧은 거리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앞으로 보이는 전망대는 매봉전망대.
매봉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망산과 뒤쪽으로 안도.. 그리고 오른쪽으로 길게 누운 연도가 보인다.
뒷쪽의 암릉으로 된 매봉.
매봉전망대를 지나서 약간 진행하자 갠자굴통삼거리가 나온다.
왼쪽은 직포교회 0.3km, 오른쪽은 학동 1.1km, 매봉전망대 0.8km.
3구간 종점 학동마을이다. 두포나 직포보다는 작은 마을을 형성하고 있다.
소형차량은 출입이 가능하나 대형차량은 출이이 어련운듯..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두로로 이동을 하여 직포에서 나오는 버스를 이용하여야 한다.
학동에서 만나는 이정표와 음수대. 바로 오른쪽으로 간이매점이 있다.
시간이 오후 4시반이 넘은 관계로 어디서 싸이트를 구축해야할지 고민스럽다.
계획은 5코스가 끝나는 장지마을까지 가려고 하였으나 비박짐을 메고
진행을 하다보니 진행이 많이 더디다.
하지만 여기서 머물기에는 시간이 아깝고 하여 일단은 심포마을까지 가보기로 결정.
몽돌바닷가를 지나..
10여분을 진행하자 바로 사다리통전망대가 보인다.
산길을 10여분 올라섰을 뿐인데... 이럴줄 알았으면 학동에서 물을 준비할걸 하는 아쉬움이 든다.
금오도는 처음 와보는 작은 섬이지만 그 아름다움은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듯 하다.
사다리통전망데에서 약간 더 진행하자 은금동 마을터에 도착을 한다.
지도에 표기되지 않은 은금동전망대가 있다.
이곳 전망대 또한 절벽의 암벽위에 설치를 하여 뛰어난 조망을 보여준다.
은금동 마을터... 지금은 모두 무너져 내려 흔적만 보이지만 돌들을 쌓아놓은 석축들을 보아하니
예전에는 꽤나 많은 사람들이 거주를 했었던 것 같다.
심포롤 내려서는 길은 석축을 쌓아놓은 곳이 수시로 나온다.
이곳은 집터의 흔적은 아닌듯 하고 오래전 사방공사를 하면서 석축을 쌓은 것은 생각된다.
심포를 내려서기 직전의 모습. 잔잔한 바다에 양식장이 자리를 하고 있다.
산길이 끝나는 곳엔 바다를 끼고 전망대가 새로 들어서 있다.
이런것이 있는줄 알았으면 여기까지 오는건데..
이후로 5구간까지 전망대는 2개가 더 설치되어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심포마을에 도착을 하니 쉼터가 있고 음수대와 심포리사무소에 화장실이 개방되어 있다.
심포마을 쉼터.. 잠깐 휴식을 하면서 오렌지 하나를 깍아 먹는다.
심포마을에서 5코스는 오른쪽으로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진행을 하여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진행을 하여야 한다. 왼쪽길은 5구간이 끝나는 장지마을과
안도로 들어가는 길이고 심포(막개) 가는 길은 5분여 시멘트길이 이어지다 옛길로 바낀다.
민가에 설치된 돌담벼락에 보이는 구멍.. 무슨 용도때문에 구멍을...
바람을 통하게 하기 위해서... 아니다 아마 집안에서 창문을 열고 바다의 상태를
보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예전 시골집에서 한지를 바른 문에 작은 유리를 붙인것처럼..
5코스를 진행하다 뒤돌아본 심포마을과 심포항.
좀 더 올라서서 바라본 모습.. 멀리 매봉과 은금동전망대 등이 조망된다.
막개도착.. 섬거리 갈림길이다. 장지 2.3KM, 심포 1.0KM, 일종고지 0.7KM.
일종고지는 어디일까?? 궁금하지만 시간적인 여유때문에 통과.
일종고지쪽 조망.. 공룡의 모습을 한 모습이다.
작은 둔덕을 하나 넘어서자 지금은 폐허가 된 마을터가 나온다.
지도에도 마을이름조차 나와 있지 않은 마을이지만 전봇대와 석축이 남아 있는 것으로 봐서는
최근 20여년전까지는 사람들이 거주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여기의 살던 많은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간 것일까??
마을을 지나 뒤돌아 본 모습.
작은 고개를 지난다. 비렁길은 왼쪽으로 꺽어져 산 아랫쪽을 따라 진행을 한다.
길은 최근에 일부는 정비가 된듯하다.
너덜지대를 지나자 막포전망대가 나온다.
막포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앞쪽으로 소부도와 대부도가 보이고 왼쪽에 안도, 오른쪽에 연도가 보인다.
다시 이어지는 너덜길.. 길은 나름 많이 정리를 하여 놓았다.
좀 더 진행을 하자 숲구지전망대가 나온다. 역시나 전망이 좋은 곳이다.
숲구지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 소부도가 바로 눈앞에..
장지마을에 내려서기전 본 장지마을 풍경이다. 멀리 보이는 다리는 안도대교이다.
산길은 끝이나고 이곳부터는 시멘트 길이 이어지면서 마을길로 이어진다.
종주코스 장지마을~함구미구간 18.5km.
흔적만 남아 마늘밭으로 변해버린 집터.
장지마을과 장지항.
남면버스가 정차하는 장지대합실.
장지마을.
안도를 가기위해 장지마을을 지나 안도대교로 오르다 내려다 본 장지마을 모습.
안도대교 직전에 배낭을 숨겨놓고 빈몸으로 안도대교를 건넌다.
안도대교에서.. 장지마을과 마을뒤에 위치한 망산.
시간의 여유가 있었으면 망산에 올랐다 가려 했으나 결국은 시간부족으로 가지 못했다.
안도 소개비.
안도의 유래비.
안도대교를 지나 안도항으로 가면서.. 높이 보이는 산은 상산이다.
안산에는 상산을 둘러싼 트레킹 코스가 있는데 이름하여 "상산트레킹코스"이다.
안산해수욕장에서 이야포까지 거리가 4km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장지마을에서 걸어서 갈 경우에는 2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지금 그 길을 걸으러 가는 중이다.
안도항.. 인도교를 가기위해 왼쪽으로 진행.
안도항 모습.
안도항을 건너는 인도교.
인도교에서 바라본 모습.
넓은 정자도 보이고..
인도교를 지나 정비된 길을 따라 오르자 작은 공원이 나온다. 이름하여 당산공원이다.
당산공원 안내도.
당제를 올리고 난 후 제물을 묻었다는 가묘.
당제건물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비석만이 세워져 있다.
당산공원을 지나 왼쪽으로 보이는 도로를 따라 진행을 하면 안도해수욕장이 나온다.
어촌체험마을과 초삼도.
멀리 금오도의 망산이 조망되고..
안도해수욕장과 앞쪽으로 보이는 곳은 동고지다.
오지암에서 상산트레킹 코스로 이어지는 길.
바람의 탓일까 집은 깊숙이 들어가고 높은 담이 사방으로 둘러쳐져 있다.
"상산트레킹코스" 임도로 이루어진 길로 소나무숲이 꾸준히 이어진다.
지도에 표기된 상산동마을터를 지나자 쉼터에 약수터가 보인다.
약수터와 상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 표시.
이곳에서 오르면 이야포쪽으로 하산이 가능하다.
동백은.. 피여있는 꽃보다 바닥에 떨어진 꽃이 많은듯.. 꽃길을 만들어 놓았다.
가끔씩 낚시배도 보이고..
이야포로 떨어지기전 상산등산로 입구 표시.
아!!.. 드디어 이야포 앞바다가 보인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 배도 고프고..
이야포해변에서 바라본 모습.
알프스 정기산행
날짜: 8월15~16일 무박산행
8월15일밤 10시30분 모란시장앞출발
세이브존롯데시네마앞 10시20분 출발
카페리오승선비 및 잡비: 30.000원
차량비및 회식 :40.000원 총합비용:70.000원
알프스 회원 알림
상기 무박 금오도 섬트레킹을 8월15~16
출발을 합니다 현지사정 (카페리오 승선비와
부대비용 으로 부득이 70.000원을 받아야
산행 트레킹을 할수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 드립니다 선착순 예약으로 40
분만 모시겠습니다 예약은 실시간으로 개인 문자올려 드릴것 입니다
새마을금고:9002-1337-0764-9
산행비 {70.000원} 입니다 입금후 문자나
전화로 주민번호.이름 전번을 함께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로
8월휴가철 섬트레킹을 즐겁게다녀왔으면 합니다
알프스 산악회 회장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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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림이너무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