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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Episode 식림사와 세 번째 요리 사천왕 -화려한 외출-
영훈이와 친구들은 다섯 번째 목적지인 Well city에 도착을 해서 히로가 성실의 힘을 시험 받는 시련을 멋지게 성실의 힘을 이어받고서 영훈이와 친구들은 Well city에서 히로가 순수에 관한 시련을 아주 멋드러지게 해결하고 다음 목적지인 성신 시티로 향해서 가고 있었는데 그때 AM 8시에 다크 레인보우 기지에선 모습은 평범한 빌딩처럼 보이 지만 사실은 안으로 들어가보면 다크 레인보우의 기지로 들어가서 빌딩 내부는 끝이 안 보이는 복도를 걸으면서 벽을 보면 셀 수 없는 방들이 있었고 다크 레인보우의 정예부대인 자객들은 물론이고 다크 스카이를 비롯해 감부 8명도 있고 그리고 여러 가지 시설들이 있었는데 그 첫 번째로는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헬스장과 각자가 취미를 즐길 수 있게 PC방 그리고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도서관 그리고 서로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수련장 그리고 여러 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의견을 나누고 무슨 일을 결정할 수 있는 회의실까지 있는 건물에 복도를 따라서 계속 걷다가 도착한 곳은 어느 방이었는데 그 방은 들어가기도 전에 음산한 분위기가 바깥까지 흘러나왔는데 그 기운을 느끼고서 주눅이 든 채로 들어갔는데 그런데 그곳엔 이미 음산하고 악한 기운이 가득 차있었다 그리고 방 안을 둘러싸고 있는 창문들은 창문을 다 닫고 거기에다 불라인드까지 다 쳐져있고 방 안에 있는 형광등은 다 꺼져있어서 방 안에는 최소한 빛만 들어오고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악한 기운이 한 층 더해지고 있었는데 그리고 방 안의 구조는 책상은 창문에서 20cm 정도의 떨어진 곳에 있었고 책상에 앉아서 정면을 바라본 곳에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는 문이 있고 문의 오른쪽에는 책들이 가득히 꽂혀있는 큰 책장이 있었고 문의 왼쪽에는 작은 화단있었고 책상에는 189cm에 은은한 검정색 톤의 이미지가 강한 남성에게 커피처럼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는 헤어에 긴 원형의 얼굴에 상처투성이의 이마에 큰 두 눈과 은은한 검정색 톤의 두 눈동자엔 야망에 가득 차있고 근심과 고독으로 가득했고 마녀와 같이 긴 코와 두툼한 입술에 양쪽 볼의 냉기로 가득 차있고 귀는 길게 뾰족하게 서있었다 그리고 몸 안에는 이 세계와 더 나아가서 거울 밖에 세상을 지배하겠다는 야망으로 가득 차있었고 온몸에는 알 수 없는 어두운 기운을 내뿜고 있었고 양팔과 양다리에 수많은 상처들이 있었는데 옷차림은 위아래로 권색이지만 검정색에 가까운 솔리드 클래식 슈트를 입고 등에는 망토를 걸치고 핸드 워싱 윙탑 키높이 구두를 신은 다크 스카이가 앉아있었는데 다크 스카이가 두 손을 깍지를 껴서 책상에 올려두고 그 위로 근심이 가득한 얼굴을 올리고서"왜지 왜 이렇게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거야? 과연 이걸로 끝인 걸까? 며칠 전 클라우드의 보고만 들어선 분명 우리들이 골치를 섞히는 녀석을 쓰러뜨렸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기쁘기도 했지만 마음 한쪽은 불안한 마음이 들었던 건 왜 였을까?"라고 하자 그때 다크 레이디는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도서실에서 책을 읽고 있었는데 그때 복도에서는 171cm 신비로운 연보랏빛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어려보이는 앞머리의 느낌을 살린 뱅스 헤어에 작은 달걀형 얼굴에 맨들맨들하고 빛이 나는 이마에 양쪽에 있는 두 눈과 신비로운 연보랏빛의 눈동자에 길고 날렵한 콧대와 오똑한 코 짧은 인중에 분홀빛을 띠고 있는 입술에 둥근 턱 긴 목에는 목걸이가 채워져있었고 그리고 온몸은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잔근육이 골고루 퍼져있었는데 양쪽 볼도 맨들맨들하고 빛이 났고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 양쪽 손목에는 보호대가 채워져 있었고 옷차림은 상의는 셀린 베이직 긴팔티를 입고 그 위에 아크네 브라운 무스탕을 걸치고 하의는 조셉 숏 팬츠를 입고 무릎까지 오는 긴 양말을 신고 라이닌 롱 패닝 부츠를 신은 클라우드가 방에서 나와서 복도를 거닐며"아까 방에 있는 창문으로 하늘을 보니까 오늘 날씨 한번 좋던데 플라워 언니와 다크 레이디와 로즈를 데리고 쇼핑을 갈까?"라며 플라워의 방으로 가서 클라우드가 방문을 두드리는데 방 안에서 기운이 확 빠진 어조로"누구야....."라는 소리가 방 밖에 서있는 클라우드의 귀에 플라워의 기운이 확 빠진 목소리를 들은 클라우드가"언니 나야 클라우드야"라고 하자 플라워가"뭐? 클라우드라고? 어? 들어와~"라고 하자 클라우드가"응 그럼 들어간다"라며 방 안에 들어가 방 안에 있는 침대 위에 176cm 레몬 옐로우 톤의 탄력있는 굵은 웨이브가 전체적인 볼륨감을 주는 헤어에 조금 큰 달걀형의 얼굴에 광택이 나 큰 두 눈과 레몬 옐로우 톤의 두 눈동자에 길고 높은 콧대와 분홍색의 립스틱을 발랐는지 유난히 입술만 아름답게 빛나고 양쪽 입가에는 매려적인 보조개가 쏙~ 들어가있고 날렵한 턱선에 유난히 붉은 두 볼과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 무겁고 사치스러운 귀고리는 물론 목에도 무게가 꽤 나가는 목걸이를 걸고 그리고 목 주변 손 손목 주변에 남성들을 유혹하기 위해 향이 강한 향수를 뿌렸지만 오늘은 그동안 영훈에게 당한 놀림에 꾸미는 것에 자신감을 잃었는지 무거운 귀고리 목걸이 엑세서리도 다 빼고 또 향이 강한 향수도 뿌리지 않았는데도 불굴하고 그래도 체격은 잔근육들이 온몸에 구석구석 퍼져있었는데 옷차림은 상의 하의 모두 푸른빛 바탕에 달들과 별들이 수없이 그려져있는 잠옷을 입고 있는 플라워가 두 무릎을 세우고 두 손은 깍지를 껴서 두 무릎이 쓰러지지 않도록 두 무릎 가운데에 놓고 고개는 푹 숙여있는 모습을 본 클라우드가 깜짝 놀래서 침대 위로 뛰어올라와서 클라우드가"언니 왜 그래? 무슨 일이라도 있었어? 고개를 들어봐"라고 하자 이 말을 들은 플라워가 고개를 들었는데 클라우드는 플라워의 얼굴을 보자 클라우드가 깜짝 놀라며"어.... 언니 얼굴이 왜 그래요?"라고 하자 플라워는 클라우드가 자신의 얼굴을 보고서 화들짝 놀라는 모습에 플라워가"왜 그래? 클라우드야 내 얼굴에 뭐라도 묻었어 왜 그렇게 놀라?"라고 하자 클라우드가 침대에서 내려와서 책상 쪽으로 가서 책상 위에 있는 샤르망 탁상 거울을 갖고 침대 위로 올라와서 샤르망 탁상 거울을 기운 없이 앉아있는 주며"자 언니 여기 샤르망 탁상 거울이예요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보다 언니가 직접 보시는 게 나을 거예요"라며 클라우드는 플라워에게 샤르망 탁상 거울을 건네주자 플라워가 가지런하게 모으고 있던 두 다리를 흐트려서 클라우드에게서 샤르망 탁상 거울을 건네받고서 거울에 비친 퉁퉁~~ 부어있는 자신의 얼굴을 본 플라워가 깜짝 놀라며"아~~~~~~ 내 얼굴이 왜 이렇게 퉁퉁~~~ 부어있어?"라고 하자 그때 플라워 방 밖에 플라워가 깜짝 놀라며"아~~~~~~"라며 플라워의 비명이 다크 레인보우의 기지 전체를 휘감자 마침 플라워 방앞을 지나가던 179cm 진한 검정색 톤의 남성스러움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해주는 소프트 투블럭 컷의 헤어에 큰 달걀형 얼굴의 넓적한 이마에 양쪽 두 눈에 진한 검정색 톤의 두 눈동자 그리고 눈 주위에는 상처들이 많이 있었고 또 긴 콧대와 역삼각형의 코에 긴 인중에 큰 입에 상처투성이의 턱에 양쪽 볼은 냉기가 흐르고 C자 형의 귀에 동그랗고 큰 귓바퀴와 부처님처럼 두툼한 귓불에 그리고 상처들은 온몸 이곳저곳에 있고 두 팔과 두 다리는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근육들로 돼있고 옷차림은 검정색 바탕에 해골이 그려진 티셔츠와 그 위에 왼쪽편에 무지개 그림이 그려진 남색 재킷을 입고 본 퀄리티 기모 면팬츠를 입고 회색 양말을 신고 굽이 낮은 구두를 신은 자객 군단 중 남자들만 노크도 없이 플라워의 방문을 열자 플라워가 문을 여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며"어..... 어떡하지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땡땡 부은 내 얼굴을 보여주기 싫어"라며 두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습을 본 클라우드가"걱정 마 언니"라고 하자 남자 자객들이 들어오자 클라우드가 재빨리 플라워의 퉁퉁~~ 부운 얼굴을 남자 자객들이 보지 않도록 클라우드가 재빨리 플라워의 퉁퉁~~ 부운 얼굴 앞을 가로막고 서서 클라우드가 당황해하며"야~~ 너.... 너희들 뭐야~~"라고 하자 클라우드의 고함에 남자 자객들이 깜짝 놀라며"왜.... 왜.... 그러세요? 클라우드님"라고 하자 클라우드가 크게 흥분하서"너희들 내가 정말 왜!! 이러는지 몰라!! 감히 아무 허락도 없이 숙녀들의 방에 함부로 들어와 당장 나가~~ 내가 이렇게까지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너희들이 이 방에서 나가지 않는다면 너희들 모두 나한테 혼날 줄 알아~~"라고 히자 남자 자객1"워~~ 워~~ 저희들은 그냥 복도를 지나갈 때 플라워님의 방 안에서 들린 비명을 듣고 허겁지겁 들어온 것 뿐인데 남자 자객2"저 플라워님 괜찮요?"라고 하자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플라워가"응 난 괜찮아 나가서 볼 일 봐"라고 하자 남자 자객들이"네 알겠습니다 그럼 저희들은 나가보겠습니다"라며 남자 자객들이플라워의 방에서 나가자 침대 위에 있던 클라우드가 플라워에게서 떨어지자 클라우드가"언니 이제 안심해도 돼"라고 하자 그제서야 플라워는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던 두 손을 떼자 플라워가 기운이 없는 어조로"그런데 클라우드 넌 왜 내 방엔 왜 왔어?"라고 하자 클라우드가 플라워의 얼굴 가까이 가다가기자 플라워가 흠칫 놀라며"오늘따라 얘가 왜 이래?"라고 하자 클라우드가"언니 잠시만 그 자세 그대로 있어 봐"라고 하자 플라워가 얼굴을 붉히며"아....아 알았어"라고 하자 클라우드가 플리워에게 코를 들이밀고서 냄새를 맡기 시작하는데"클라우드야 너 지금 이게 뭐하는 거야?"라고 하자 클라우드가 플리워에게 코를 들이밀고서 냄새를 맡는데"킁킁킁~~ 오늘은 강한 향수 냄새가 나지 않네 그래서인지 음~ 이제야 언니 냄새가 난다"란 말에 플라워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뭐~ 이제야 내 몸에서 나의 냄새가 난다고? 그게 대체 무슨 말인지?"라고 하자 클라우드가 자세를 똑바로 하고 플라워 옆으로 와 읹아서"저 사실 예전부터 언니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어"라고 하자 플라워가"뭐~~ 예전부터 나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고? 그게 무슨 말인데?"라고 하자 클라우드가"양손의 검지를 서로 부딪히며"언니 지금부터 하는 말을 듣고 화를 내지 마 알았지"라고 하자 플라워가 부드럽고 따뜻한 손으로 옆에 있는 클라우드의 신비로운 연보랏빛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어려보이는 앞머리의 느낌을 살린 뱅스 헤어에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너도 참~ 클라우드 네가 이야기를 해야 내가 화를 내지 않을지 내가 결정을 내리지"라고 하자 클라우드가"그건 언니의 말이 맞다 알았어 말할게 예전부터 난 언니가 너무 좋았어 그런데 내가 언니 곁에 다가가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었어"라고 하자 플라워가"아니 왜 다가올 수가 없었어?"라고 하자 클라우드가 부끄러워하며"그거야 언니 몸에 진동하던 향이 강한 향수 때문에 다가갈 때마다 머리가 아팠거든"란 말에 플라워가 클라우드의 말에 흠칫 놀라며"뭐~~ 네가 나에게 다가올 수 없었던 이유가 내 몸에서 풍겼던 강한 향수의 향 때문이었다니 이거 정말 미안하네 근데 클라우드야 그렇게 힘이 들었으면 나에게 말하지"라고 하자 클라우드가"아 그게..... 사실대로 말하면 마음이 여린 언니가 상처받을까 봐 조용히 있었지 그리고 또 있어?"라고 하자 플라워가"뭐~~ 또 있다고? 말해봐"라고 하자 클라우드가"응 그게 언니가 평소에 하고 다니는 무겁고 어두운 엑세서리를 볼 때면 언니의 목 건강이 너무 걱정이 됐어"란 말에 플라워가 클라우드의 진심이 느껴졌는지 플라워는 몸을 클라우드 쪽으로 틀어앉아서 지긋이 바라보고 있자 클라우드가 플라워의 시선에 아까보다 얼굴이 빨개져서"왜 그렇게 내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어 사람 부끄럽게~~"라고 하자 플라워는 클라우드의 물음에도 아무런 답변이 없이 미소만 지은 채 클라우드에게 다가가와서 클라우드를 따뜻하게 안아주자 클라우드는 플라워의 갑작스런 포옹에 깜짝 놀라며"언니 갑자기.... 포옹을....."라고 하자 플라워가 따사로운 어조로"클라우드야 우리 잠시만 이대로 있자"라고 하자 클라우드는 수줍은 어조로"네..... 알겠어요..... 언니....."라고 하자 그렇게 10분이 지나고 플라워가 포옹을 플자 클라우드가 얼굴을 붉힌 채로 플라워를 지긋이 바라보며"역시 언니 품은 따땃해"라고 하자 플라워가 웃으며"그래 고맙다 클라우드 그런데 클라우드 넌 왜 내 방엔 왜 왔어?"라고 하자 플라워의 말을 듣고 클라우드는 이제서야 자신이 왜 플라워의 방에 온 이유가 생각이 났는지 클라우드가"아~~ 맞다 내 정신 봐 언니 고마워"란 말에 플라워는 클라우드의 칭찬에 어리둥절해하며"클라우드야 내가 뭐가 고마워?"라고 하자 클라우드가"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그건 그렇고 언니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그래서 말인데...."라고 하자 플라워가"아니 얘가 오늘따라 왜 이래? 평소엔 내가 알고 지내온 너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망설이지 않고 똑 부러지게 하는 아이였잖아 자 어서 말해봐 뜸들이지 말고"란 말에 클라우드가 웃으며"역시 언니의 눈은 못 속여 알았어 말할게 나와 언니 다크 레이디 로즈 이렇게 네 명이서 오랜만에 이 기지를 나가서 신나게 쇼핑을 하면서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풀자"라고 하자 플라워가"뭐? 나와 너와 다크 레이디와 로즈 이렇게 네 명이서 쇼핑을 가자고? 하지만... 난....."라고 하자 클라우드가"왜 안 가? 혹시...."라고 하자 플라워가"그래 클라우드 네가 짐작대로 내 얼굴이 이래서 난 외출을 못할 것 같아 그러니까 쇼핑은 너와 로즈 다크 레이디 이렇게 셋이서 다녀와"라고 하자 클라우드가"아니 플라워 언니도 같이 가야 돼 꼭 반드시!!"라고 하자 플라워는 클라우드의 확고한 대답에 플라워가 진땀을 빼며"아..... 알았어 갈게"라고 하자 클라우드가 웃으며"좋았어 그럼 1시간 후에 기지 정문에서 다시 만나자 언니"라며 클라우드는 침대 위에서 내려와서 플라워의 방을 나가자 플라워가 기운 약간 회복된 듯한 어조로"쟤가 오늘따라 이상하네 설마...... 클라우드 쟤가 우울한 내 기분을 풀어주려고 일부러?"라며 플라워의 입가엔 태양빛보다 더 빛난 미소가 저절로 지어졌다 플라워의 방을 나온 클라우드는 로즈의 방 앞으로 가서 노크를 하며"로즈야 안에 있니?"라고 하자 방 안에서 노트북을 하고 있던 로즈가 노크소리와 함께 '로즈야 안에 있니?,란 말을 듣고서 로즈가"클라우드 언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라며 로즈는 노트북으로 하던 문서 작업을 중단하고 지금까지 쓴 문서를 저장해놓고서"네 이제 됐어요 클라우드 언니 들어 오세요"라고 하자 이 말에 클라우드가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보니 169cm붉은색 장미처럼 진한 붉은빛깔의 힘 없고 축 처지는 모발에 굵은 웨이브 볼륨감을 연츨하는 헤어 전체적인 이목구비는 좁고 예쁜 이마에 큰 두 눈과 붉은색 장미처럼 진한 붉은빛깔의 두 눈동자 에는 뭔지 모를 신비로운이 느껴지고 높은 콧대와 작고 아담한 코와 두툼한 입술과 길고 가냘픈 목에 목걸이를 걸고 에브리데이 셔츠와 행복한 꿈 스커트를 입고 가슴에 나비 모양의 브로치로 포인트를 주고 스타킹을 신고 스틸레토 스웨이드 하이 힐을 신은 로즈가 책상에 앉아있는데 클라우드가 책상에 앉아있는 로즈를 본 클라우드가"아니 로즈야 내가 방해된 건 아니지?"라고 하자 로즈가"아...아니예요 언니 방해라뇨 당치도 않아요 근데 클라우드 언니 이 이른 아침에 제방엔 웬일이세요?"라고 하자 클라우드가"아 맞다 로즈야 오늘 스케줄이 어떻게 되니?"라고 하자 로즈가"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클라우드 언니 오늘 스케줄이 어떻게 되다니? 저 그게... 오늘 저의 스케줄은 딱히.... 아까 제가 하고 있던 문서 작업만 끝내면 한가한대요 근데 그건 왜 물으세요?"라고 하자 클라우드가 웃으며"그래 너도 한가하단 말이지 좋았어"라고 하자 이 말에 로즈가 고개를 가웃거리며"클라우드 언니 아까부터 알아들을 수 없는 말만 하네 난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잖아요 언니 제대로 설명 좀 해줄래?"란 말에 클라우드가 웃으며"그래 알았어 실은 나와 플라워 언니 다크 레이디 이렇게 네 명이서 쇼핑을 가려고 하는데 너는 갈 거야? 안 갈 거야?"라고 하자 로즈가 기지개를 켜며"네 좋아요 갈게요 저도 쇼핑을 하고 싶었는데 잘 됐어요 근데 언니 이건 내 생각인데 오늘 언니가 우리 셋을 데리고 쇼핑을 하려는 진짜 이유가 따로 있는 거 맞지 예를 들면 요즘 계속 방에 들어앉아서 나오지 않고 있는 플라워 언니의 기분전환을 위해서 가는 거지?"라고 하자 클라우드가 박수를 치며"WoW~~ 역시 대단해 절반만 맞아"라고 하자 로즈가"뭐 절반만 맞다고?"라고 하자 클라우드가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자 로즈가"그럼 언니 나머지 절반은?"란 말에 클라우드가"네 말처럼 이번 쇼핑은 플라워 언니의 기분을 풀어주는 게 주된 목적이고 또 다른 목적은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지 그럼 가는 걸로 결정된 거다 아 참 다크 레이디는 어디 있는지 알아?"라고 하자 로즈가"응~? 다크 레이디 언니? 지금 이 시간이면 아마~ 다크 레이디 언니는 말이야 도서실에서 책을 읽고 있지 않을까?"라고 하자 클라우드가"아 맞다 고마워 로즈야 그럼 조금 있다가 기지 정문 앞에서 보자 아 그리고 너 플라워 언니의 웃으면 안 돼 알았지?"란 말에 로즈가 고개를 갸웃거리며"응 클라우드 언니 방금전에 언니가 한 말 '플라워 언니의 웃으면 안된다, 란 무슨 의미야?"라고 하자 클라우드가"조금 있다가 플라워 언니의 얼굴을 보면 알게 돼 너 그 대신 절대로 웃지 않겠다고 나와 약속해"란 말에 로즈가"아.... 알았어 약속할게"라고 하자 클라우드가"그래 그럼 로즈야 조금 있다가 보자"라며 클라우드가 로즈의 방을 나와서 도서관이 있는 3층으로 갈 때 플라워는 자신의 방에 있는 침대에서 내려와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방문을 단단히 잠그고서 문 쪽에 있는 옷장으로 가서 오늘 목욕 후에 입을 속옷과 로얄 레이디 블라우스와 유로이 가모 스키니와 겉옷으로 뷰티플 원더 코트를 꺼내놓고서 로얄 레이디 블라우스와 유로이 가모 스키니와 겉옷으로 뷰티플 원더 코트는 침대 위에 펼쳐놓고 그리고 아까부터 입고 있던 상의 하의 모두 푸른빛 바탕에 달들과 별들이 수없이 그려져있는 잠옷을 벗어서 상의와 하의를 구겨지지 않게 잘 개켜두고 플라워는 연분홍빛의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은 채 목욕이 끝나면 가라입을 흰색 빛의 브래지어와 팬티만 손에 들고 플라워는 방에 배치되어있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플라워는 가지고 온 흰색 빛의 브래지어와 팬티는 물이 닿지 않은 곳에 놔두고 입고 있는 연분홍빛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자 S라인과 탄력있는 몸매가 드러나자 그리고 벗은 연분홍빛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들고 화장실 문을 다시 열고서 화장실 앞에 놓인 빨래 바구니에 연분홍빛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넣어놓고서 다시 화장실에 들어와서 본격적으로 샤워를 시작하는데 그 첫 번째로 그곳에 부착되어있는 큰 거울로 퉁퉁 부어있는 자신의 얼굴을 보고 기운이 빠진 어조로"내 얼굴이 왜 이렇게 변했지?"라고 말하고서 세면대에 온수와 냉수를 적절히 섞어서 미지근하게 만든 물로 세수를 하고 양치질을 하고 샤워기를 틀어서 따뜻한 물로 움츠렸던 몸에 따뜻한 물을 뿌려서 몸의 경지돼있는 있는 근육들을 이완시켜주고 따뜻한 물로 레몬 옐로우 톤의 탄력있는 굵은 웨이브가 전체적인 볼륨감을 주는 헤어를 충분히 적시고 쪼그리고 앉아서 향이 좋은 샴푸를 손바닥에 두 번 정도 짜서 다시 쪼그리고 있던 몸을 일으켜 세워서 머리에 손에 짠 샴푸를 레몬 옐로우 톤의 탄력있는 굵은 웨이브가 전체적인 볼륨감을 주는 헤어에 바르고 샴푸가 레몬 옐로우 톤의 탄력있는 굵은 웨이브가 전체적인 볼륨감을 주는 헤어에 골고루 스며들수록 두피를 살살 문지르고 다시 따뜻한 물로 샴푸의 거품을 없애기 위해 아주 구석~ 구석~ 헹구고 다시 한번 쪼그리고 앉아서 향이 좋은 린스를 두 번 손에 짜서 다시 쪼그리고 있던 몸을 일으켜 세워서 머리에 손에 짠 린스를 레몬 옐로우 톤의 탄력있는 굵은 웨이브가 전체적인 볼륨감을 주는 헤어에 바르고 린스가 레몬 옐로우 톤의 탄력있는 굵은 웨이브가 전체적인 볼륨감을 주는 헤어에 골고루 스며들수록 두피를 살살 문지르고 다시 따뜻한 물로 린스의 거품을 없애기 위해 아주 구석~ 구석~ 헹구고서 목욕 타월에 바디로션을 묻혀서 비누 거품으로 변한 목욕 타월로 몸 구석~ 구석~ 깨끗이 닦고 온 몸에 묻어있는 비누 거품을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로 깨끗하게 헹구고 디시 따뜻한 물로 레몬 옐로우 톤의 탄력있는 굵은 웨이브가 전체적인 볼륨감을 주는 헤어에 한번 더 따뜻한 물을 뿌려 헹구고 수건 걸이에 걸려있던 수건으로 얼굴과 온몸에 묻은 물기를 다 닦고 수건을 다시 수건 걸이 걸어두고 화장실에 들어올 때 가지고 온 흰색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고서 화장실 밖으로 나와서 플라워는 속옷만 입은 채로 옷장으로 가서 플라워의 몸매는 모델을 해도 될 만큼의 큰 키에 S라인과 온몸에는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잔근육들과 그리고 복부 중앙엔 선명하게 11자 복근이 찍혀져 있었는데 플라워는 옷장 문을 열어보니 옷장 속에는 패셔니스타답게 여러 벌의 상의들과 하의들 그리고 여러 종류와 길이의 양말이 있었는데 플라워는 그 많은 옷들 중에서 로얄 레이디 블라우스와 유로이 가모 스키니와 겉옷으로 뷰티플 원더 코트를 꺼내려는 순간 플라워가 자신의 오른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툭~~ 치며"내 정신 봐 아까 내가 목욕하러 화장실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오늘 입을 옷을 침대 위에 올려났었지"라며 열어둔 옷장 문을 닫고 침대 쪽으로 가서 순서대로 로얄 레이디 블라우스를 입고 유로이 가모 스키니를 그리고 겉옷으로 뷰티플 원더 코트를 걸친 다음에 검정색 양말을 신고 체인 버클 롱 부츠를 고르고 옷장 문 쪽에 붙어있는 액세서리 통에서 진한 검정색 선글라스를 꺼내서 쓰고 옷장 문을 닫고 벽걸이에 옷걸이에 걸려있는 여러 모양의 모자들 중 챙이 넓은 모자를 들고 향수 및 여러 개의 화장품이 있는 화장대로 가서 화장대에 손에 들고 있던 챙이 넓은 모자를 화장대 위에 내려놓고 쓰고 있던 진한 검정색 선글라스를 벗어서 화장대 위에 내려놓고 향이 강한 향수를 손에 들고 귀 뒤 양쪽 속목에 뿌릴려고 할 때 갑자기 어떤 생각에 잠겼는데 그건 바로 [저번에 세화여자중학교와 성수중학교가 경찰청으로 체험학습을 갔을 때 플라워가 자객 30명을 데리고 경찰청에 나타나서 세화여자중학교와 성수중학교에서 온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인질로 붙잡히고 그리고 영훈이의 아버지와 경찰청에서 일하는 여경들과 여반장들과 남자 형사들과 남자 반장님들은 인질로 붙잡힌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안전을 위해 영훈이의 아버지와 경찰청에서 일하는 여경들과 여반장들과 남자 형사들과 남자 반장님들도 경찰청에 침입한 괴한들의 인질이 되었는데 그때 경찰청 천장에 Time Gate가 생겨나더니 그곳에서 185cm 밝은 노란색의 과하지 않은 소프트 투불럭 컷에 리젠트 롤 폼으로 부드러운 헤에 달갈형의 얼굴에 눈부신 이마에 양쪽에 있는 두 눈에 밝은 노란색의 눈동자엔 상냥함과 강인함이 함께 들어있고 길고 높은 콧대와 코 분홍빛의 입술에 단단한 턱 온 몸은 근육으로 둘러싸인 두꺼운 목과 대체적으로 그동안 무술로 다져진 근육들로 몸의 밸런스도 딱 맞고 두 볼은 상처들로 가득 차있고 두 볼은 넓직한 거칠고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 등 역시 낙법 훈련으로 생긴 굳은살로 꽉 차있고 옷차림은 상의는 스위트 기모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하의는 루브드 워싱 청바지를 입고 회색 양말을 신고 MX. 마이투 키높이 슈즈를 신은 성훈이와 175cm 짧은 검정 스포츠 형의 짧은 헤어에 넓은 이마와 동그랗고 큰 두 눈과 갈색 눈동자 그리고 털이 숭숭 나있는 양쪽 뺨과 그곳에 두 귀는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이 마치 부처님의 귀를 연상케하는데 뽀얀 피부에 오른쪽 손목에는 녹색 손목보호대와 팔찌 왼쪽 손목엔 녹색 바탕에 손목시계를 차고 옷치림은 상의는 버밍엄 반팔 여름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톰슨 데님 코트를 걸치고 하이는 슬림 핏 블루 스키니진을 입고 보이 프라임 캠버스 스니커즈를 신은 영훈이가 플라워와 자객들과 싸우고 있을 때 불리해진 걸 플라워가 현진이를 인질로 붙잡아서 공격하려던 영훈이를 위협해오는데"오영훈 지금 당장 공격을 멈추지 않으면 이 여자의 목숨은 없다"라고 하자 현진이가"너 비겁하게 나올거야 영훈아 난 괜찮으니깐 공격해"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알았다"라며 두 사람은 하던 공격을 멈추자 현진이가"난 괜찮아 그러니까..."라고 하자 영훈이가 현진이에 대한 마음을 담아서"누난 괜찮을지 몰라도 난 괜찮지가 않아 난 내 손으로 누나의 여린 마음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주기가 싫어 자 이제 공격을 멈췄으니 현진이 누나를 풀어줘"라며 말을 했지만 플라워는 아까 자신의 한 말을 잊어버리고 계속 해오자 영훈이는 괴한들에게 무차별 공격을 받으면서 현진이를 구할 틈을 엿보고 있었는데 그러는 동안 영훈이의 잘생긴 얼굴과 몸에 하나 둘씩 상처와 멍들이 생겨나자 그곳에 인질로 붙잡혀있는 학생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영훈이의 아버지와 경찰청에서 일하는 여경들과 여반장들과 남자 형사들과 남자 반장님들이 깜짝 놀라고 있고 플라워에게 직접 인질로 잡혀있는 현진이도 앞에있는 온몸에 상처를 입고 있는 영훈이를 보고서 두 눈에 눈물이 한가득 맺혀있었는데 두 눈에 맺혀있는 는물이 뽀얗고 부드러운 두 뺨을 타고 흘러내리며"어떻게 해~ 괜히 나 때문에 야!! 너 플라워라고 했나!!"라고 하자 현진이를 인질로 붙잡고 있던 플라워가"그래 내 이름이 플라원데 그건 갑자기 왜 묻지?"라고 하자 현진이는 플라워를 매의 눈으로 노려보며"만약 우리 영훈이가 잘못되기만 해봐 그땐 넌 내 손에 죽는다!!!"라고 하자 영훈이는 자객들에게 무차별로 공격을 당하면서도 녀석들이 빈틈을 보이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잠시 동안이었지만 영훈이를 맹공격을 하던 녀석들에게도 작은 빈틈이 생겼고 영훈이는 그 조그마한 틈도 놓치지 않고 상처입은 몸으로 플라워에게로 달려가서 영훈이가"바람이여 이곳에 강하게 휘몰아쳐라 [회오리 선풍]이라고 외치자 곧 바람 한 점 없던 경찰청 안으로 거센 바람이 불자 인질로 붙잡혀있는 여학생들과 여경들과 여반장들이 헤어스타일과 입고 있는 스커트와 청바지 밑단이 갑자기 휘몰아쳐 온 강하게 흩날이자 인질로 붙잡힌 하나가"어?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아까까진 바람 한 점 없었는데 이게 웬 강풍이지?"라고 하자 그렇게 경찰청에 휘몰아친 바람으로 인해 플라워와 플라워에게 인질로 붙잡힌 현진이까지도 경찰청 천장으로 몸이 붕~~ 떠서 중력 때문에 경찰청 천장으로 몸이 붕~~ 뜬 두 사람이 아래로 떨어질 때 영훈이가 경찰청 천장으로 몸이 붕~~ 뜬 두 사람을 보고 현진이가 떨어질 곳을 짐작해 그곳으로 미리 가서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고 있는 현진이를 받을 때 플라워는 딱딱한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그렇게 현진이를 무사히 구한 영훈이는 현진이를 안은 채 바닥에 쓰러진 플라워에게로 가서 잠시 현진이를 바닥에 내려놓고서 플라워에게서 지금 자신과 친구들과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발이 묶여있는 곳에 휘몰아치고 인공 폭풍을 잠재울 수 있는 메모리 카드를 달라고 하자 플라워가 싸움에서 진 걸 안 플라워가 별다른 저항 없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지금 자신과 친구들과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발이 묶여있는 곳에 휘몰아치고 인공 폭풍을 잠재울 수 있는 메모리 카드를 영훈이에게 건네주자 영훈이가"고맙다. 근데 나 너에게 하나만 물어보자"라고 하자 영훈이가 지금 자신과 친구들과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발이 묶여있는 곳에 휘몰아치고 인공 폭풍을 잠재울 수 있는 메모리 카드를 빠지지 않게 바지 주머니 깊숙히 넣어놓고서 플라워가 딱딱한 바닥을 박차고 일어나며 얼굴을 빨개지며"뭐.... 뭐라고? 나한테 물어볼게 있다고 뭔데...."라고 히자 영훈이가 웃으며"너 나한테 '아가씨,란 말을 듣고 싶어~?"라고 하자 이 말에 플라워가 자기 속마음이 툭~ 튀어나오는데"그.... 그거야 다.... 당연하지 내가 태어나서 처음이었어?"란 말에 영훈이가 고개를 갸웃거리며"뭐가? 처음이...."라고 하자 플라워가 그동안 영훈이에게 쌓인 울분이 탁~ 터져나오는데 두 눈에 눈물이 맺히고 곧 그 눈물들이 샘물이 터져나오나고 울먹이며"난... 이 세상에 태어나서 너에게 '아줌마,란 소리를 처음 들었단 말이야"라며 눈에 맺힌 눈물을 쏟아내자 당황한 영훈이가"이를... 어떡하지?... 좋아 그럼 이렇게 하자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조건을 충족시켜주면 내가 네가 질릴 때까지 '아가씨,라는 호칭과 또 '누나,라는 호칭으로 불러줄게"라고 하자 이 말에 눈물이 지나간 얼굴로 크게 기뻐하며"너 그게 정말이지 나중에 딴 소리 하지 마"라고 하자 이 말을 들은 인질로 붙잡혀서 모든 걸 지켜본 찬이가 흐뭇한 미소와 자신감이 넘치는 듯한 어조로"이봐 거기 너 그건 걱정하지 마 너 앞에 있는 녀석은 자신이 내뱉은 말은 반드시 지키거든 그건 소꿉친구인 내가 보장할 수 있어 그리고 그 녀석이 제일 싫어하는 게 바로 '거짓말 하는 거,거든"라고 하자 플라워가"오영훈 네가 말한 그 조건이 뭔데"라고 하자 영훈이가"내가 말하는조건은 네가 지니고 있는 단점들 중에서 네가 생각하기에 제일 큰 단점 하나를 고치면 내가 아까 '아가씨,라는 호칭과 또 '누나,라는 호칭을 네가 질릴 때까지 불러절게"라고 하자 플라워가"뭐 내가 생각하기에 제일 큰 단점 하나를 고치면 '아가씨,라는 호칭과 또 '누나,라는 호칭을 내가 질릴 때까지 불러준다고 아.... 알았어 내가 노력해볼게"란 말에 남자 자객1"플라워님 정신차리세요 저 녀석이 뭐라고 고귀하신 플라워님께서 저런 녀석의 말을 들으세요"라고 하자 플라워가 큰 소리로"너희들은 모르면 입 다물고 있어"라고 하자 영훈이가 바지 뒷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플라워에게 건네주며"자~ 이거 받아"라고 하자 플라워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영훈이가 자신에게 건넨 손수건을 받으며"이게 웬 손수건이야?"라고 하자 영훈이도 플라워의 눈물이 영훈이에게로 옮겨갔는지 영훈이는 입은 웃고 있지만 눈만큼은 울고 있었다 이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본 플라워가 깜짝 놀라며"네가 또 왜 울어?"라고 하자 그리고 찬이 역시 영훈이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서"어허~~ 저 녀석 또 시작됐네"라고 하자 찬이의 오른쪽에 인질로 붙잡혀있는 현주가"찬아 너 지금 무슨 말이야? '저 녀석 또 시작됐네,라니"라고 하자 찬이가"응 그게 훈이는 다 좋은데 눈물이 많고 마음이 착해 그것도 바보스러울 만큼 착해"란 말에 현주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Oh~~ 그래 영훈이는 알고 있어도 더 많이 알고 싶어지는 아이네"라고 하자 찬이가"그렇지 현주야 하지만 그렇게 착한 심성과 따뜻한 정이 있었기 때문에 영훈이 주위에 친구들이 많이 몰려들었던 거야"라고 하자 현주가"그래~~ 나 오늘부터 영훈이가 좋아질 것 같아"라고 하자 그때 영훈이가 눈물을 흘리며"미안해 플라워 누나 나의 말 한마디 때문에 누나 가 이렇게 힘들어했구나 그러니까 눈물을 닦아"라고 하자 영훈이의 걉자기 갑작스런 친절에 적지않게 당황한 플라워가"오영훈 너 갑자기 왜 그래?"란 말에 영훈이의 아버지가 흐뭇한 어조로"우리 아들은 그게 원래의 성격이야"라고 하자 플라워는 얼굴이 빨개진 얼굴로 영훈이의 건네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고 손수건은 영훈이에게 돌려주고 다시 영훈이는 손수건울 건네받고 다시 현진이를 안자 현진이가 얼굴을 빨개져서는"영훈아... 엄마야~~ 난 괜찮아 나 내려줘 걸어갈 수 있어 영훈아 난 엄청 무거워~"라고 하자 영훈이가 웃으며"누나도 참 무겁긴 뭐가 무거워~ 이대로 가만히 있어~"라고 하자 현진이가 얼굴이 빨개진 채로 수줍은 어조로"하지만..."라고 하자 영훈이가 웃으며"누나 오늘 하루만 내가 하는 행동에 따라줘"라고 하자 현진이는 부드럽고도 강한 카리스마에 현진이가 얼굴이 빨개진 채로 수줍은 어조로"응.....아...... 알았어"라고 하자 영훈이가 이 말을 둗고 웃으며"고마워 누나"란 말에 영훈이 품에 안긴 현진이가 얼굴을 붉히며cf"오늘따라 내 가슴이 왜 이렇게 뛰는 거야? 평소에는 영훈이가 아이로 보였지만 하지만 오늘은 영훈이가 아이가 아니라 남자로 보이는 거야"라고 하자 그렇게 영훈이는 현진이를 안고 성훈이가 있는 곳으로 가서 현진이를 내려놓고서 몸을 플라워가 있는 쪽으로 돌려서 플라워를 지긋이 쳐다보자 플라워는 얼굴을 빨개지자 영훈이가"혹시나 해서 플라워 누나에게 충고 하나만 해도 될까?"라고 하자 플라워가 얼굴을 빨개지며"뭐~ 충고? 뭔지 한번 들어보도록 하지"라고 하자 영훈이가 웃으며"그래~ 고맙다 너처럼 화려한 장신구와 진한 화장 그리고 화려한 복장으로 절대로 등산하지 마라"라고 하자 현진이가"영훈아 왜 그래?"란 말에 영훈이가"저 상태로 산으로 가는 건 죽으러 가는 거야"라고 하자 플라워가"거짓말 하지 마라"라고 하자 찬이가"거짓말이 아니거든 영훈이는 거짓말 같은 건 잘 못하거든 영훈이가 아까 말한 건 사실이야 너 그대로 등산으로 갔다간 벌들에게 쏘여서 죽을 수 있어"라고 하자 진희가"뭐 벌들에게 쏘여서 죽는다고 그게 진짜니?"란 말에 영훈이가"네 진짭니다 원래 벌들은 멀리서 나는 향수 냄새나 땀냄새와 더블어 밝은 색의 옷을 알아보고 날아와서 공격을 하거든"라고 하자] 이렇게 긴 생각에 잠겨있던 플라워가 집었던 향수를 내려놓고서 "오늘은 향수 대신 로션이나 바르지"라며 그 옆에 놓인 로션을 집어들고 로션을 짜서 얼굴 양쪽 손바닥 손목 손등에 골고루 바르고 챙이 넓은 모자와 진한 검정색 선글라스를 쓰고 심포니 크로스 백에 휴대전화 파우치 지갑 등 소지품을 넣고서 심포니 크로스 백을 매고 잠긴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자 남자 자객1"플라워님 어디 가세요?"라고 하자 플라워가"응 쇼핑~"라고 하자 남자 자객2"쇼핑이요? 근데 플라워님 오늘은 평소에 쓰지 않던 챙이 넓은 모자와 진한 검정색 선글라스를 쓰고 계시네요?"라고 하자 이 말에 플라워가"오늘 햇볕이 강할 것 같아서 그럼 다녀올게"라고 하자 자객들이"네 다녀오세요 플라워님"라고 하자 그렇게 플라워 다크 레이디 로즈 클라우드는 오랜만에 쇼핑을 나갔는데 그때 긴 복도를 걸어오는 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 한 남자는 바로 189cm에 진한 검정색의 길고 큰 원형의 얼굴에 내츄럴하면서 댄디한 스타일로 모든 패션에 어울리는 헤어에 양쪽 두 눈에 진한 검정색의 눈동자에 길게 쫙 찢어지고 그 위에 선글라스를 쓰고 매서움이 담겨져있었고 그리고 상처는 눈 밑에만 있는 게 아니었는데 눈밑은 물론이고 눈과 눈 사이에 미간에도 상처가 있었고 코도 조금 비뚤어져있었고 콧등 역시 상처가 있었고 두 볼은 빨갛고 입술은 검푸르게 하고 얼굴 자체의 피부는 그 사람의 인생이 보일만큼 상처투성이에다가 거칠었고 체격은 체격은 보디빌더처럼 근육도 우락부락하고 그리고 두 팔에는 근육들과 똑같이 생긴 용 문신이 그려져 있었고 급소인 동맥 왼쪽 손목에도 아니나 다를까 깊은 상처가 있었고 그 위에는 투박하고 상처투성이의 손목시계를 차고 상처는 온몸 구석~~ 구석~~ 있었고 옷차림은 배레스 기모 맨투맨 티셔츠와 본 퀄리티 기모 면팬츠를 입고 허리춤에는 온갖 무기들이 있었고 금목걸이를 걸고 양손에는 손가락 장갑을 끼고 그리고 검정 번쩍번쩍한 로빈 털 부츠를 신은 흑산이 자객 군단이 서있는 곳으로 다가가서"오늘은 플라워 다크 레이디 로즈 클라우드가 보이지 않네 야~ 너희들 플라워 다크 레이디 로즈 클라우드가 어디에 갔는지 아니?"라고 하자 여자 자객1"안녕하세요 흑산님 플라워님과 다크 레이디님과 로즈님 그리고 클라우드님은 쇼핑을 하신다며 밖으로 나가셨어요"라고 하자 흑산이"뭐? 플라워 다크 레이디 로즈 클라우드 모두 쇼핑하러 나갔다고? 지금 시기가 어느 때인데?"라고 하자 여자 자객2"흑산님도 참 플라워님과 다크 레이디님과 로즈님 그리고 클라우드님 네 분 모두 그동안 오영훈 녀석 때문에 네 분 모두 스트레스가 꽤 쌓였을 겁니다 이때 기분전환을 해줘야 머리가 맑아져서 오영훈 녀석을 쓰러뜨릴 작전을 세우실지 모르잖아요"라고 하자 흑산이"음~ 너희에 말에도 일리가 있는 말이네"라고 할 때 거리에 나온 네 사람은 햇볕을 맞으며 걸으며 로즈가"WoW~ 이렇게 나오니까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라고 하자 다크 레이디가 플라워 쪽으로 고개를 돌려서 챙이 넓은 모자와 진한 검정색 선글라스를 쓴 플라워를 보고서"플라워 언니 오늘은 왜 평소에 쓰지 않던 챙이 넓은 모자와 진한 검정색 선글라스를 쓴 거야?"란 말에 플라워가"응.... 그게....."라며 쓰고 있던 진한 검정색 선글라스를 벗자 로즈 다크 레이디는 플라워의 땡땡~~ 부은 얼굴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 로즈가"플라워 어..... 언니 어.... 얼굴이!!! 왜 그렇게 땡땡 부은 거야~"라고 하자 플라워가"나도 모르겠어 자고 일어나보니 이렇게 얼굴이 땡땡 부어있었어"라며 선글라스를 다시 쓰고 쇼핑하러 갔는데 그날 네 사람은 옷가게 엑세서리 가게 등 여러 가지 가게들을 돌아다고 있었는데 상점들이 모여있는 번화가를 걸어가고 있을 때 그곳을 돌아다니고 있던 미모 모매가 뛰어난 로즈 클라우드 다크 레이디 플라워를 보고서 남자1의 얼굴을 붉히며"WoW 저기 있는 여자들 미모 몸매가 아주 끝내준다"라고 하자 남자2의 얼굴을 붉히며"WoW 저기 있는 여자들 미모 몸매가 아주 끝내준다"라고 하자 남자3의 얼굴을 붉히며"WoW 저기 있는 여자들 미모 몸매가 아주 끝내준다"라고 하자 남자4의 얼굴을 붉히며"WoW 저기 있는 여자들은 딱 내 스타일인데~~"라고 하자 남자5의 얼굴을 붉히며"WoW 저기 있는 여자들은 딱 내 스타일인데~~"라고 하자 남자6의 얼굴을 붉히며"WoW 저기 있는 여자들은 딱 내 스타일인데~~"라고 하자 남자7의 얼굴을 붉히며"WoW 저기 있는 여자들은 딱 내 스타일인데~~"라고 하자 그때 미모 모매가 뛰어난 로즈 클라우드 다크 레이디 플라워가 있는 곳으로 저 멀리서 남자들이 몰려오자 네 사람은 가던 걸음을 멈추고서 플라워가"얘들아 저 멀리서 남자들이 온다 야~~"라고 하자 다크 레이디가"그러게요 언니 지금 이곳으로 오고 있는 저 남자들도 언니의 미모에 반해 오고 있어요"라고 하자 이 말에 플라워는 갑자기 얼굴빛이 어두워지자 로즈가"플라워 언니 왜 그래? 어디가 아픈 거야?"라고 하자 플라워가 애써 미소를 지으며"아프긴 난 매우 건강해 그건 너희들이 더 잘 알잖아"라고 하자 클라우드가 애써 미소를 짓고 있는 플라워를 슬픈 눈빛으로 바라보며"플라워..... 언니....."라고 하자 그때 남자 세 명이 로즈 플라워 다크 레이디 클라우드가 있는 곳으로 다가오며 남자1"저기 우리들과 데이트 할래요?"라고 하자 로즈가 자신들에게 다기온 남자들의 몸과 얼굴을 스캔하고서cf"얘네들 뭐라니?"라고 하자 남자2 플라워의 앞으로 가서 플라워를 느끼하게 쳐다보며"저 아가씨~~ 오늘 나와 데이트 한번 하자"란 말에 플라워가"됐어요 시간이 안될 것 같네요"라고 하자 남자2가 플라워의 오른쪽 손목을 조금 강하게잡고서"에이~ 이거 왜 이러시나 이제 그만 튕기시고 나랑 테이트 한번 하잖니까"라고 히자 남자 2에게 자신의 오른쪽 손목이 잡힌 플라워가 붙잡힌 손목을 흔들며"아~~ 이거 안 놔!!"라고 하자 남자2가 비아냥거리며"싫은데~~"라고 하자 남자3"무슨 여자가 이렇게 많이 튕겨~~ 계속 이렇게 튕기면 재미 없는데~~"라고 하자 다크 레이디가"으~~ 느끼해~~ 구토 나올 것 같아"라며 플라워의 오른쪽 손목을 조금 강하게잡고 있는 남자2를 째려보며"야~~ 거기 너 그 손 안 놔~~"라고 하자 남자2가 화를 내며"넌 뭐야~~"라고 하자 167cm 진한 갈색 톤의 매직의 매끄럽운 느낌과 굵은 웨이브로 믹스 매치한 남다른 헤어에 슈퍼맨 군밤 스냅 백을 쓰고 얼굴에 부리부리한 눈과 진한 갈색 톤의 두 눈동자에 길고 높은 콧대와 코와 자줏빛 입술에 입가에 보조개가 있고 밝은 피부 톤의 두 볼과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는 무겁고 큰 액세서리를 달고 그리고 옅은 화장에 옷차림은 유니 레이스 티셔츠와 메르시 기모 스키니를 입고 갈색 양말을 신고 투비 트렌치 코트를 걸친 다크 레이디가 남자 2에게 다가와서"넌 뭐야 임마"라고 하자 남자 2가 다크 레이디의 당당함에 당황해하며"뭐..... 뭐라고"라고 하자 다크 레이디가"넌 뭔데 아무 허락도 없이 숙녀의 손목을 잡아 이거 여자의 대한 예의가 전~~~~ 혀~~~ 없는 사람이구만 야~~ 그 손 당장 안 나 네가 만약 내가 3초를 셀 동안 그 손을 놓치 않으면 난 책임 못 진다"라고 하자 남자3"하하~~ 뭐? 내가 이 손을 3초 안에 놓치 않으면 책임 못 진다고 어디 한번 해봐"라고 하자 다크 레이디가"아!! 알았다 하나!! 둘!! 셋!!!"라고 했는데도 남자2가 플라워의 오른쪽 손목에서 손을 떼지 않자 다크 레이디가 플라워 왼쪽에 서있는 클라우드에게 무언의 메시지를 보내자 클라우드가 그 무언의 메시지를 알아듣고서 클라우드가 남자들이 눈치 못 채게 플라워의 오른쪽 손목을 강하게 잡고 있는 남자2의 뒤로 가서 양쪽 손으로 남자 양쪽 옆구리를 간지럽히는데 그러자 간지러움이 남자의 온몸으로 전해지자 웃음보가 터져나오는데 하하하하~~~ 너무 가.... 간지러워 하하하하 그... 그만해... 하하하하"라며 남자2는 너무 웃었는지 온몸에 힘이 쫙~~ 풀리더니 이내 곧 플라워의 오른쪽 손목을 강하게 잡고 있던 남자2의손에도 힘이 풀려 플라워의 오른쪽 손목에서 남자2의 손이 떨어지자 클라우드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남자2의 앞에 서있던 다크 레이디가 남자2의 코의 정중앙을 향해서 강력한 펀치를 날리고 강력한 펀치가 코의 정중앙에 명중하고 이내 곧 남자2가 고통을 호소하며 뒤로 넘어지자 같이 남자들이"무슨... 여자가 저렇게 힘이 쎄? 야 괜찮아?"라고 하자 남자2는 일어나서 다크 레이디는 오른손에 주먹을 쥔 채 힘을 가득 주어 일어난 남자의 턱을 향해 어퍼컷을 날리자 또 다시 남자2가 바닥에 넘어지고 이번엔 어퍼컷의 충격이 컸는지 기절했는데 로즈가"무슨 놈의 남자들이 이리도 약해 쯧쯧쯧~~ 이렇게 약해서 좋아하는 여자는 어떻게 지키누 쯧쯧쯧~~ 하심하다 한심해"라고 하자 그때 로즈와 클라우드가 플라워에게로 가서"언니 괜찮아?"라고 하자 플라워가"응 난 괜찮아 오른손이 욱신거리는 거만 제외하면 아무렇지도 않아 자 얘들아 우리도 쇼핑을 하러 가자"란 말에 클라우드가 웃으며"네 언니 우리 이만 가요"라고 하자 그렇게 네 사람은 멈췄던 걸음을 다시 움직여서 쇼핑을 하고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그동안에 쌓인 스트레스를 다 풀고 PM 2시에 다크 레인보우 기지로 돌아갔고 그때 영훈이와 친구들은 Well city에서 히로가 순수 신전에서 시련을 해결하고서 여섯 번째 목적지인 성신 시티로 가고 있었는데 식의를 익히기 위해서 성신 시티로 가는 길목에 있는 '잃어버린 숲,으로 가고 있었는데 그때 레이나가 영훈이가 입고 있는 코트를 걸치고 영훈이의 옆에서 걷고 있었는데 레이나가 매우 불안한 표정을 지으며 걸으며cf"이를 어쩌지 훈이가 순수 신전에서 한 에메랄드 왕자 이야기 때문에 화가 엄청 났으면 어떡해하지 이를 어떻게 하면 좋아"라고 하자 그때 영훈이가 불안에 떨고 있는 레이나 곁으로 가자 뒤에서 걷고 있는 윤미 하루 요코가 걸으며"역시 저 둘은 사이가 좋단 말이야"라고 하자 윈디 히로 청랑이도 걸으며"그러게 말이야 부럽다"라고 하자 영훈이가 불안에 떨고 있는 레이나 곁으로 가서 레이나에게 다가가서 영훈이가"레이나 너 아까부터 쫓기는 사람처럼 어딘가에 불안해보여 너 혹시..... 순수 신전에서 한 에메랄드 왕자 이야기 때문에 내가 화가 엄청 났을까 봐 불안해하고 있니?"라고 하자 이 말에 레이나는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자 영훈이가 하늘빛의 자유로운 커트와 부드러운 컬링이 만나 카푸치노 같은 헤어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웃으면서"너도 참 난 사소한 일에 화를 안 내 그리고 전에 네가 나에게 '에메랄드 왕자님,에 관한 이야기는 나에게 해줬잖아 그레서 네가 그 일로 인해 아버지로부터 결혼의 모든 권한을 부여받았잖아 기억 안 나?"라고 히자 영훈이의 말에 이제야 기억이 났는지 레이나가"아 맞다 이제야 기억이 난다 그건 그렇고 그런 제멋대로이고 느끼한 남자에게 '님,자를 붙일 필요 없어"라고 하자 윤미가"에잇~~ 그건 아니지 레이나 아무리 '제멋대로이고 느끼한 남자,라고 할지라도 일단은 한 나라의 왕자잖아"라고 하자 레이나가"언니 말이 맞긴 한데 왕자도 왕자 나름이지"라고 하자 윈디가"근데 레이나 '잃어버린 숲,은 아직 멀었어?"라고 하자 레이나가"아니 이제 거의 다 왔어"라며 걷고 걸어서 드디어 '잃어버린 숲,의 입구에 도착해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영훈이가"이 숲이 현우 형이 말한 식림 사가 있다던 그 숲인가? 근데 이 숲 어디에 식림 사가 있을까? 그리고....."라고 하자 요코가"근데 아까 순수 시전에서 전설의 동물인 기린이 다음 목적지인 성신 시티에 시전에 전설의 동물이 누굴까 기린이 단서가 W.T.라고 했는데? W.T.가 뭐야?"라며 레이나 하루 윤미 청랑 윈디 히로를 쳐다봐도 레이나 하루 윤미 청랑 윈디 히로도 W.T.의 뜻을 모르는지 다 함께 영훈이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윤미가"저 영훈아 넌 W.T.의 뜻이 뭔지 아니?"라고 하자 영훈이가 확신에 찬 미소와 함께 말하는데 영훈이가"저 그게... 알긴... 아는데..."라고 하자 레이나가"뭐? 안다고 알면 뜸들이지 말고 빨리 알려줘"라고 하자 영훈이가"저 그게 나도 이게 확실한지는 몰라서 너희에게 확실하게 말 할 수가 없어"라고 하자 윤미가"영훈아 너 왜 그래? 자신이 없어서 그래"라고 하자 영훈이가 고개를 끄덕이자 레이나가"훈아 틀려도 괜찮으니까 말해봐"라고 하자 영훈이가"응 알았어 말할게 W.T.는 아마....W는 White이고 T는 Tiger... 일거야"란 말에 하루가"뭐? W.T.가 White Tiger라고? 가만 White Tiger라면 백호잖아"라고 하자 윤미가"뭐 W.T.가 White Tiger이고 백호라고 듣고 보니 말은 된다"라고 하자 영훈이가"저기 얘들아 이건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우리는 숲 입구에서 왜 이러고 있는 거야?"라고 하자 요코가"이제 올 때가 됐는데"라고 하자 영훈이가cf"이 상황은 뭐야? 혹시 여기에 있는 여덟 명중에서 나만 모르고 있는 건가? 도대체 내가 없었던 열흘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이거 무지하게 궁금해지네 이곳으로 누군가가 오는 건가? 이거 알 길이 없잖아"라고 하자 영훈이는 오른쪽 손목에 찬 시계를 보니 PM 3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그때 저 멀리에서 낯익은 두 명의 여인이었는데 그 사람들은 바로 170cm 연한 녹색의 관리가 쉬운 자연스러운 컬의 바디 펌의 헤어에 진한 갈색의 선글라스를 얹었고 작은 달걀형 얼굴의 맨들맨들한 이마에 양쪽 두 눈과 흰색이 섞인 녹색의 두 눈동자에 날카로운 콧대와 코 긴 인중과 붉고 탐스러운 입술에 둥근 턱 매끈한 목에 빛이 나는 두 볼에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 양쪽 손에는 음식들을 많이 만들어서 고소한 향기가 베어있고 굳은살도 여러 개의 백여있고 볼륨감이 있는 몸매에 옷차림은 라인 티셔츠와 멜로우 컬러 스키니진을 입고 위에 투버클 레더 무스탕 자켓을 걸치고 긴 양말을 신고 라이닌 롱 패딩 부츠를 신은 지혜와 175cm 스카이 블루의 자유로운 커트와 부드러운 컬링이 만나는 카푸치노 같은 헤어 자외선 찬단을 위해 66캐주얼 스냅백을 쓰고 스카이 블루의 눈동자에는 오빠가 배우라는 것과 요리 사천왕 '매운 요리,의 천재란 것에 자부심과 함께 그리고 쿠킹 마스터이자 톱모델로 활동적인 민들레님을 목표로 하여 노력하는 열정으로 동시에 담겨져있고 길고 높은 콧대와 둥근 코와 얇은 입술에 양쪽 두 볼은 야외에서의 꾸준한 운동으로 인해 냉기가 머물고 있고 체격은 꾸준한 헬스와 자기관리로 온 몸에는 잔근육이 퍼져있고 배에는 복근이 있었고 S라인과 볼륨감있는 몸매에 양쪽 손목엔 흰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옷차림은 상의는 가오리 핏 데일리 티셔츠를 입고 하의는 하이 팬츠를 입고 무릎까지 오는 긴 양말을 신고 시크 블랙 부츠를 신고 메르시 코트 입고 그리고 오른쪽에서 왼쪽 밑으로 사선으로 라운딩 트로터 백을 맨 정연이가 영훈이와 양옆에 있는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가 있고 레이나의 오른쪽 어깨 위에는 아기 원숭이 '럭키,가 있었고 히로 윤미 하루의 옆에는 언제나처럼 푸른 늑대 '하늘이,가 경호원처럼 딱~~ 붙어있는데 청랑 요코 윈디가 있는 곳으로 걸어오면서 다가와서 영훈이가"어? 정연이 누나 지혜 누나 누나들이 이 '잃어버린 숲,까지 웬일이야?"라고 하자 지혜가 웃으며"영훈아 그리고 얘들아 오랜만이야"라며 지혜가 영훈이의 대하는 태도가 저번에 하늘마을에서 지혜를 처음 만났을 때와는 180°로 달라져 있었다 정연이는 레이나 윤미 하루 요코 히로 청랑 윈디와 제회를 만끽하고 있었다 지혜가 영훈이와 양옆에 있는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가 있고 레이나의 오른쪽 어깨 위에는 아기 원숭이 '럭키,가 있었고 히로 윤미 하루의 옆에는 언제나처럼 푸른 늑대 '하늘이,가 경호원처럼 딱~~ 붙어있는데 청랑 요코 윈디를 살펴보다가 청랑이와 하루의 옆에는 경호원처럼 딱~~ 붙어있는 푸른 늑대 '하늘이,가 눈에 들어오자 지혜가 웃으며"어? 하늘마을에서 나랑 헤어진 후 또 다른 친구를 사귀었구나"라며 지혜는 오른손 검지로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 히로 윈디 틈에 서있는 청랑이를 가리키며"영훈아 나한테 저 아이와 하루 옆에 푸른빛 털을 가진 늑대를 소개해줘"라고 하자 영훈이가"웅 알았어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 히로 윈디 틈에 서있는 아이는 하늘마을에서 헤어지고 푸른 늑대 일족에 가서 사귄 친구들이야 아이에 이름은 청랑이라고 하고 또 하루의 옆에는 언제나처럼 푸른 늑대 는 '하늘이,라고 하는데 아주 순해 저 청랑아 그리고 하늘아 여기로 와서 이 누나와 인사를 나눠"라고 하자 173cm 연한 붉은 빛이 도는 갈색 톤에 깔끔하고 세련된 울린 헤어에 동근 얼굴형에 넓은 이마에 반짝반짝이는 큰 두 눈과 연한 붉은 빛이 도는 갈색빛의 눈동자애 길고 날카로운 콧대와 코 그리고 푸른 늑대의 후예 답게 발달된 후각 붉은빛이 도는 입술에 날렵한 턱 양쪽 볼에는 작은 늑대 모양의 점이 있고 건강한지 붉게 변해 있었고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오른쪽과 왼쪽 손목에는 팔찌와 시계가 채워져있고 목에는 목걸이를 걸고 있고 옷차림은 상의는 기브인 베이직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아웃 퀼팅 패딩 베스트를 걸치고 하의는 제이티 블랙 데님 팬츠를 입고 회색빛의 양말을 신고 하늘색빛의 톰 잭 캔버스 스니커즈를 신은 청랑이 친구들 틈 속에서 걸어오며 레이나 요코 윤미 하루 히로 윈디와 진돗개'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의 굳은 표정으로 지혜를 째려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지혜 앞에 서있고 그리고 하루 옆에 있는 하늘이도 어슬렁~~ 어슬렁~~ 지혜 앞에 가서 얌전하게 앉아있었는데 지혜부터 인사를 하는데 지혜가 웃으며"안녕 내 이름은 신지혜라고 해 잘 부탁해"라고 하자 청랑이"안녕하세요 지혜 누나 제 이름은 청랑이라고 해요 잘 부탁해요"라고 하자 지혜는 청랑이의 오른쪽 옆으로 가서 옆에 얌전하게 앉아있는 푸른 늑대 '하늘이,에게 다가가서 쪼그리고 앉아서 하늘이를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으며"안녕 하늘아 내 이름은신지혜라고 해"라고 하자 하늘이가"아우~ 아우~ 아우~ 아우~ ( 저도 반가워요 지혜 누나)"라고 하자 지혜는 쪼그리고 있던 몸을 일으키며"자 얘들아 이제 가자"라고 하자 청랑이"근데 영훈아 아까부터 얘들의 분위기가 설벌한데 저 혹시 나 만나기 전에 지혜 누나를 처음 만났을 때 무슨 일이라도 있었니?"란 말에 영훈이가 웃으며"일은 무슨 일? 그런 거 없었어"라며 환하게 웃자 이 모습을 본 레이나가 저절로 웃으며"하하하하~~ 훈이 쟤도 참~~ 얘들아 우리도 가자"라고 하자 지혜 정연 레이나의 어깨 위에 아기 원숭이 '럭키,가 앉아있었고 레이나 양옆에는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윤미 하루의 옆에는 언제나처럼 푸른 늑대 '하늘이,가 경호원처럼 딱~~ 붙어있는데 요코 청랑 윈디 히로가 서있었고 영훈이가"그건 그렇고 두 사람이 이곳엔 웬일이야?"라고 하자 지혜가"어머~~ 레이나가 아무 말도 안 했어?"라고 하자 영훈이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자 정연이가"그래 우리가 이곳 '잃어버린 숲,에 온 이유는 이 숲 어다가에 있는 식림사에 가서 너희들과 식의를 배우기 위해서지 자 얘들아 가자"라고 하자 영훈이가 웃으며"아~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하긴.... 뭐~ 이건 多多益善 (다다익선)이지 자 얘들아 가자"라고 하자 영훈이가 먼저 잃어버린 숲,에 발을 들여놓자 지혜 정연 레이나의 어깨 위에 아기 원숭이 '럭키,가 앉아있었고 레이나 양옆에는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윤미 하루의 옆에는 언제나처럼 푸른 늑대 '하늘이,가 경호원처럼 딱~~ 붙어있는데 요코 청랑 윈디 히로도 영훈이의 뒤를 따라서 숲 안으로 들어가서 걷고 걸어서 숲의 중간지점에 도착해서 지혜가"자 얘들아 모두 음식에 대한 경건함과 음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합장을 하자"라고 하자 영훈 레이나 윤미 히로 하루 청랑 윈디 요코가"어? 웬 합장? 뭐 한번 해보지 뭐~"라며 지혜 정연 영훈 레이나 윤미 히로 하루 청랑 윈디 요코는 눈을 감고 경건함과 음마음과 음식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함장을 하고 잠시 후 지혜 정연 영훈 레이나 윤미 히로 하루 청랑 윈디 요코가 눈을 떠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그 이유는 지혜 정연 영훈 레이나 윤미 히로 하루 청랑 윈디 요코의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바로 꽤 큰 규모의 사찰이 눈에 들어왔고 그리고 전면에 사찰의 본당 왼쪽에는 남자 수련생들이 묵을 수 있는 숙소와 화장실 및 욕실이 있었고 남자와 여자들이 모여서 식의를 익힐 수 있는 수련장이 있었고 오른쪽에는 여자 수련생들이 묵을 수 있는 숙소와 화장실 및 욕실이 있었고 본당 뒷편에는 식당과 무술을 익힐 수 있는 무술 수련장과 요리 초보자들이 요리를 배을 수 있게 요리 수련장이 있었고 식림사는 수련생들의 훈련으로 소란스러웠는데 그 이유는 식의를 익힐 수 있는 수련장에 모여있는 수많은 수련생들의 식의 훈련을 하고 있었다 수련생1"잘 먹겠습니다"라고 하자 수련생2"잘 먹겠습니다"라고 하자 수련생3"잘 먹겠습니다"라고 하자 이런 광경을 본 영훈 레이나 윤미 히로 하루 청랑 윈디 요코가"여긴 어... 어디야 우리들은 분명 '잃어버린 숲, 중간지점에서 합장만 했을 뿐인데 언제 사원으로 왔지? 근데 여긴 어디야?"라고 하자 지혜가 웃으며"어디긴 어디야? 이곳이 바로 음식의 감사와 예절의 절 '식림사,지 얘들아 음식의 감사와 예절의 절 '식림사,에 온 걸 환영해"라고 하자 영훈이가"어? 이곳이 음식의 감사와 예절의 절 '식림사,라고? Oh~~ 그래~~"라고 하자 지혜가 웃으며"아 그리고 영훈아 이 식림사에 세 번째 사천왕이 있다"라고 하자 영훈이가"뭐 이 식림사에 세 번째 사천왕이 있다고 빨리 만나보고 싶다"라고 하자 그때 본당에서 의문의 세 사람이 영훈 지혜 정연 레이나의 어깨 위에 아기 원숭이 '럭키,가 앉아있었고 레이나 양옆에는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윤미 하루의 옆에는 언제나처럼 푸른 늑대 '하늘이,가 경호원처럼 딱~~ 붙어있는데 요코 청랑 윈디 히로가 있는 걸어오는데 지혜가 반갑게 인사를 하는데 지혜가 두 팔을 넓게 흔들며"태권 사범님 도경아 유나야 오랜만이야"라며 인사를 하자 테권 도경 유나도 영훈 지혜 정연 레이나의 어깨 위에 아기 원숭이 '럭키,가 앉아있었고 레이나 양옆에는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윤미 하루의 옆에는 언제나처럼 푸른 늑대 '하늘이,가 경호원처럼 딱~~ 붙어있는데 요코 청랑 윈디 히로가 있는 걸어와서 지혜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는데 185cm 연한 갈색빛의 부드러운 굵은 웨이브가 포인트인 헤어에 역삼각형의 얼굴에 이마에는 세월의 흔적인 갈메기 모양의 주름이 져있지만 얼굴만큼은 동안이었고 양쪽에 있는 두 눈과 연한 갈색빛의 두 눈동자에 요리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고 길고 높은 콧대와 둥근 코와 얇은 입술에 양쪽 두 볼은 잦은 야외촬영으로 인해 냉기가 머물고 있고 체격은 꾸준한 헬스와 자기관리로 온 몸에는 잔근육이 퍼져있고 배에는 복근이 있었고 양쪽 손에 요리사의 향이 베어있고 그리고 온몸에는 요리사라면 지녀야 할 식의로 가득 차있었고 옷차림은 상의는 디레프 보카시 티셔츠를 입고 하의는 백포켓 연청 스키니 데님을 입고 흰색 양말을 신고 기모 하이 탑 스니커즈를 신은 태권이가"지혜야 그래 반갑구나 아 그리고 정연이 너도 그동안 잘 지냈어 현우는 잘 지내고 있지?"라고 하자 정연이가"그럼 잘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도경아 유나야 그동안 잘 지냈어?"라고 하자 도경이와 유나가"그래 오랜만이야 정연아"라고 하자 도경이가"그동안 잘 지냈어 지혜 누나"라고 하자 유나가"그동안 잘 지냈어 지혜 언니"라고 하자 태권이가"영훈아 레이나 히로야 윤미야 청랑아 하루야 요코야 윈디야 반갑구나 내 이름은 이 음식에 대한 감사와 예절을 배울 수 있는 절 '식림사,에서 요리사들에게 식의를 가르치고 있는 남태권이라고 한단다 우리 한번 잘 해보자 그리고 내 양옆에 있는 두 사람은 나를 도와서 식의 무술 요리 등을 가르쳐주고 있는 사범 대리야 오른쪽에 서있는 남자는 연도경이라고 하고 그리고 왼쪽에 서있는 여자는 오유나라고 해 자 서로 인사를 나눠"라고 하자 영훈 레이나 윤미 히로 청랑 하루 요코 윈디가 태권이가 자기소개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의 이름을 다 알고 있다는 것에 깜짝 놀라며"네.... 네..... 반갑습니다 태권 사범님"라고 하자 187cm 은은한 남색빛의 깔끔함과 부드러움을 연출하는 소프트 투 블럭 컷과 소프트 베이비 헤어에 작은 삼각형 얼굴형과 대체적으로 밝은 피부 톤에 넓은 이마에 양쪽에 있는 큰 두 눈과 은은한 남색빛의 눈동자에는 요리사에 꼭 필요한 식의는 물론이고 수준급에 무술도 담겨져있고 길고 높은 콧대와 둥근 코와 얇은 입술에 양쪽 두 볼은 잦은 실내와 야외 훈련을 번갈아서 해서인지 온기와 냉기가 반반씩 머물고 있고 체격은 꾸준한 헬스와 자기관리로 온 몸에는 잔근육이 퍼져있고 배에는 복근이 있었고 4라인 맨투맨 트레이닝의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갈색 양말을 신고 달빛 키높이 반짝이 펄 스니커즈를 신은 도경이가"안녕 영훈아 레이나 히로야 윤미야 청랑아 하루야 요코야 윈디야 반갑다 내 이름은 연도경이라고 해 잘 부탁해"라고 하자 그러자 영훈이부터 자기소개를 하는데 영훈이가"안녕하세요 도경이 형 제 이름은 오영훈이라고 해요 잘 부탁해요"라고 하자 레이나가"안녕하세요 도경이 오빠 제 이름은 레이나라고 해요 잘 부탁해요"라고 하자 윤미가"안녕하세요 도경이 오빠 제 이름은 신윤미라고 해요 잘 부탁해요"라고 하자 히로가"안녕하세요 도경이 형 제 이름은 히로라고 해요 잘 부탁해요"라고 하자 청랑이"안녕하세요 도경이 형 제 이름은 청랑이라고 해요 잘 부탁해요"라고 하자 하루가"안녕하세요 도경이 오빠 제 이름은 하루라고 해요 잘 부탁해요"라고 하자 윈디가"안녕하세요 도경이 형 제 이름은 윈디라고 해요 잘 부탁해요"라고 하자 마지막으로 요코가"안녕하세요 도경이 오빠 제 이름은 요코라고 해요 잘 부탁해요"라고 하자 그 다음으로 유나가 자기소개를 하는데 183cm 옅은 붉은 빛의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느껴지는 깔끔한 스타일의 내츄럴한 롤 펌의 헤어에 작은 달걀형의 얼굴에 작은 이마에 양쪽에 있는 두 눈과 옅은 붉은 빛의 눈동자에 요리사에 꼭 필요한 식의는 물론이고 수준급에 무술도 담겨져있고 오똑한 콧대와 코 그리고 옅은 분홍빛의 입술과 길고 가느다란 목과 목선에 사범 대리로서의 자기 관리로 근육들은 팔을 포함해 온 몸에 골고루 퍼져있고 그리고 넓은 두 볼과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과 볼륨감 있는 몸매에 에이핏 트레이닝의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흰색 양말을 신고 디렉스 하이 탑 슈즈를 신은 유나가"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오유나라고 해 잘 부탁해"라고 하자 영훈이가"안녕하세요 유나 누나 제 이름은 오영훈이라고 해요 잘 부탁해요"라고 하자 레이나가"안녕하세요 유나 언니 제 이름은 레이나라고 해요 잘 부탁해요"라고 하자 윤미가"안녕하세요 유나 언니 제 이름은 신윤미라고 해요 잘 부탁해요"라고 하자 히로가"안녕하세요 유나 누나 제 이름은 히로라고 해요 잘 부탁해요"라고 하자 청랑이"안녕하세요 유나 누나 제 이름은 청랑이라고 해요 잘 부탁해요"라고 하자 하루가"안녕하세요 유나 언니 제 이름은 하루라고 해요 잘 부탁해요"라고 하자 윈디가"안녕하세요 유나 언니 제 이름은 윈디라고 해요 잘 부탁해요"라고 하자 마지막으로 요코가"안녕하세요 유나 언니 제 이름은 요코라고 해요 잘 부탁해요"라고 하자 그렇게 영훈이와 친구들과 태권 유나 도경은 서로 인사를 끝냈는데 영훈이가"그런데 지혜 누나, 누나가 이 식림사에 오면 세 번째 요리 사천왕을 만날 수 있다고 했는데 안 보이는데 어디에 있어?"라고 하자 영훈이의 해맑은 표정과 물음에 지혜가 웃으며"하하하하~~ 영훈이 너도 참 세 번째 요리 사천왕이 어디에 있긴 바로 너의 눈앞에 있잖아"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가 깜짝 놀라며"뭐? 세 번째 요리 사천왕이 내 눈앞에 있다고? 설마.... 태권 사범님이 세 번째 요리 사천왕?"라고 하자 지혜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자 단숨에 영훈 레이나 요코 윈디 청랑 하루 히로 윤미의 시선이 태권이에게 쏠리고서 레이나가"태권 사범님이 세 번째 요리 사천왕이야"라고 하자 지혜가 웃으며"그래 맞아 태권 사범님이 창작 요리의 대가이자 이곳 식림사에서 많은 수련생에서 식의를 전수하고 있지"라고 히자 영훈이가"아 그랬구나 태권 사범님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태권이가"그래 얘들아 우리 잘해보자"라고 하자 레이나가"저.... 태권 사범님 하나만 여쭈어보겠습니다"라고 히자 태권이가"그래 레이나 궁금한 게 있으면 뭐든지 물어보거라"라고 하자 레이나가"요리와 식의를 동시에 배울 수 있나요?"란 말에 태권이가 레이나의 물음에 당황해하며"뭐? 요리와 식의를 동시에 배울 수 있냐고? 음~ 이론상으로는 요리와 식의를 함께 배울 수 있는데 하지만 실제로는 불가능해"라고 하자 레이나가"네 이론상으로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불가능하다고요 저 혹시.... 불가능한 이유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들까봐요"라고 하자 태권이가"그래 맞다 요리와 식의 훈련을 동시에 배우기 위해서는 보통의 정신력과 체력을 갖고서는 안된다 한계를 뛰어넘는 정신력과 체력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레이나 어떻게 하겠니? 이런 데도 요리와 식의 훈련을 동시에 배울 수 있겠니?"라고 하자 레이나가 웃으며"네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하자 태권이가 레이나의 투지에 불타는 눈빛을 보고서"그래 좋다 한번 해보거라"라고 하자 레이나가"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자 영훈이와 친구들은 성신 시티로 가는 길목에 있는 '잃어버린 숲,에 도착해서 정연이와 지혜를 만나서 '잃어버린 숲, 속에 있는 '식림사,을 향해 숲을 걷고 걸어서 숲의 중간지점에서 음식에 대한 경건한 마음과 감사를 담아서 합장을 하니 지혜와 정연이와 영훈이와 친구들 눈앞에 숨어있던 식림사의 모습이 드러나고 지혜와 정연이와 영훈이와 친구들은 식림사 그곳에서 세 번째 사천왕이자 식의의 전수자인 태권과 그리고 사범 대리인 도경과 유나를 만났고 지혜와 정연이와 영훈이와 친구들은 식림사에서 식의를 익히려고 하고 또 레이나는 식의와 요리를 동시에 배우려 하는데 과연? 영훈이와 친구들은 식의를 익힐 수 있을까? 그리고 지금 하늘에서 부는 바람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그때 영훈이가 무엇가를 결심했는지 비장한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