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양궁아카데미 학생들,
남·녀 단체전서 각각 동메달
▶ ‘제6회 서울 국제 실내 양궁 페스타’
13~17세 부문

서울 국제 실내 양궁 페스타에서
남·녀 단체전 각각 동메달을 수상한
뉴저지 파라무스 SW양궁아카데미의
학생들이 함께했다.

뉴저지 한인 양궁 유망주들이 서울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뉴저지 파라무스에 소재한
SW양궁아카데미에서
양궁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은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제6회 서울 국제 실내 양궁 페스타’의
13~17세 부문 남·녀 단체전에 출전해
남자팀과 여자팀 모두 동메달을 차지했다.
남자팀은 오준서·윌리엄 이
·알렉스 조·박주혁군이 팀을 이뤘으며
여자팀은 미셸 안·실비아 신양이
중국계 학생 2명과 팀을 이뤄 출전했다.
SW양궁아카데미 측은
“신성우 코치의 지도를 받은 학생들은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양궁 최강국인 한국에서 열린
국제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성과가 학생들이 더욱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9개국에서 105명이
참가한 대회로 서울특별시가 주최했다.
<서한서 기자>

파라과이의 "AZZA양궁아카데미"
더디가지만, 이런 양궁유망주를 키워내는
멋진 양궁아카데미로 우뚝 서주세요~
첫댓글 정신일도 하사불성..
파라과이 양궁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우시는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더디가지만 꼭 꿈을 이루세요~
국위선양도 하고
청소년들에게 집중력과 비전도 제시해 주구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