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송구리
| 지하경제규모 | 1인당 규모 | GNI 환산기준 | 한국 대비 |
미국 | 626조 | 198만원 | 85만원 | 113만원 초과 (157%) |
일본 | 108조 | 85만원 | 62만원 | 23만원 초과 (127%) |
한국 | 26조 | 53만원 | 53만원 |
|
여전히 이 두 나라 국민들은 한국에 비해 추잡한 곳에 돈을 더 쓰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이 수치로 보면 일본은 한국보다 27%나 더 부패했고, 미국은 57%나 더 썩은 나라다.
세 나라 국민들의 부패정도는 다른 시각에서 비교할 수도 있다. 한국, 일본, 미국
세 나라의 지하경제를 구성하고 있는 상위 7개 분야를 대상으로 각각의 범죄행위에 우리나라 형법상 적용되는 최고 형량을 적용해보자. 이렇게 나온 총 형량을 비교해보면 누가 더 사악한 사회인지 알 수 있다. 비록 미국과 일본이 블랙마켓에 쓰는 돈이 더 많을 지라도 한국보다 덜 사악한 용도로 쓰는 지도 모르니 이런 비교도 의미가 있다.
1. 한국
순위 | 유형 | 형법상 최고 형량 |
1 | 위조 상품 | 7년 |
2 | 매매춘 | 10년 |
3 | 불법 영화 | 5년 |
4 | 불법 소프트웨어 | 5년 |
5 | 불법 비디오 게임 | 5년 |
6 | 위조 자동차 부품 | 7년 |
7 | 불법 서적 | 5년 |
|
| 총44년 |
2. 일본
순위 | 유형 | 형법상 최고 형량 |
1 | 야쿠자 | 사형 |
2 | 불법 비디오 게임 | 5년 |
3 | 위조 상품 | 7년 |
4 | 매매춘 | 10년 |
5 | 의약품 밀수 | 12년 |
6 | 불법 소프트웨어 | 5년 |
7 | 불법 영화 | 5년 |
|
| 총44년 + 사형 |
3. 미국
범죄 규모 | 유형 | 형법상 최고 형량 |
1 | 의약품 밀수 | 12년 |
2 | 불법 도박 | 3년 |
3 | 달러 위조 | 사형 |
4 | 코카인 밀매 | 12년 |
5 | 불법 영화 | 5년 |
6 | 매매춘 | 10년 |
7 | 불법 음악 | 5년 |
|
| 총47년 + 사형 |
한국에서 Top 7 유형의 형량 합산이 44년인데 반해 일본은 콩밥 44년에 사형, 미국은 47년 징역형에 보너스로 사형이다. 비록 다들 건전한 행위라고 할수는 없지만 살인죄와 폭행죄의 차이처럼 누가 더 사악한 짓을 하고 있는지 판단하기 충분하다. 미국과 일본인들이 써대는 돈의 죄질은 한국보다 더 불량하다는 것을 이 표가 반증한다.
CNN 기사에서 핏대세워 강조한 위조 상품의 경우만 따로 분리해서 비교해봐도 결과는 다르지않다. 단순 총액비교를 하든, 1인당 금액비교를 하든, GNI 비교를 하든간에 일본인과 미국인은 한국인보다 짝퉁상품 구매에 더 많은 돈을 쓰고 있다.
음지를 지향하는 블랙마켓의 특성상, 객관적 수치를 얻기 어렵고 그래서 국가간 비교가 어렵다는 것은 이해한다. 하지만 최소한 저런 식으로 누군가를 매도하려면 먼저 자기네 사정부터 알아보고 펜을 잡아야하는 것 아닐까? 머리는 미용업계 발전을 위해서 달고다니는 게 아니다.
| 한국 | 일본 | 미국 |
위조상품 시장규모 | 14조 | 75조 | 225조 |
1인당 위조상품 소비금액 | 29만원 | 59만원 | 71만원 |
이상의 자료들을 총정리하자! 미국과 일본의 지하경제규모는 한국보다 훨씬 크다. 그리고 죄질은 더 사악하다. 짝퉁시장 역시 한국보다 크고 짝퉁사느라 써대는 돈도 한국인보다 많다. 솔까 한국을 짝퉁 공화국이라고 부르는 건 틀린 말이 아니다. 랭킹 11위도 낮은편은 아니니까... 하지만 미국, 일본은 더 큰 짝퉁 대국이자 암거래 선진국이기 때문에 최소한 이 나라 국민들은 한국인에게 손가락질할 자격이 없다.
대한민국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짝퉁전담 경찰조직이 있다. 2011년 신설된 <상표권 특별 사법경찰대>는 특허청 소속으로 총 25명이다. 이들이 2012년 단속한 짝퉁만 13만 2천점, 총 240억 규모다. 이 조직의 존재는 그만큼 한국이 짝퉁 근절에 노력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미국과 일본은 말로만 특허권 보호를 떠들어대고 실제로는 미친듯 사들이는 이중인격자들이다.
결론이다. 한국보다 더 거대한 지하경제와 더 활성화된 짝퉁시장을 가지고 있는 미국과 일본이 짝퉁단속 수사대까지 운영하는 대한민국을 짝퉁공화국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개념을 야동폴더에 처박아놓고 허우적거리는 자뻑질에 지나지 않는다. 법이 미치지않는 곳에서 더욱 망가지는 국민성, 더 썩은 사회의 끝판왕은 한국이 아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미국과 일본이다. 이제 진실을 알았으면 그만 아닥하고 대가리부터 박자! 11위 한국은 맨땅에 박고, 6위 일본은 치약뚜껑에 박고, 1위 미쿡은 압정에 살포시~ 박아주면 공평한 판결이지 싶다.
[출처] 한국, 미국, 일본 누가 더 썩은 나라인가? |작성자 가우디
참고로, 프랑스 파리에는 꽁트르파송 박물관(Musee de la Contrefacon)이란데가 있지. 전 세계 짝퉁제품을 수집해서 전시하는 짝퉁 박물관이라고 보면 돼. 유명한 곳이지. 이 박물관에서 발표한 공식 자료를 보면 흥미로운 수치가 나와
2006년 기준 스포츠 의류 짝퉁 제조국 현황
- 주 대상 브랜드 : 아디다스, 나이키, 리복등
- 국가별 짝퉁 제조처
중국(59%), 대만(16.3%), 이집트(5%), 터키(3.9%), 이탈리아(3.5%), 포르투칼(3.3%)....대한민국(1.1%)
1.1% 가 짝퉁 공화국이면 다른 나라들은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