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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종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경남 도지사님, 남해 군수님께 두번째 건의
수신1 : 경남도지사.
수신2 : 남해군수
경유 : 경남도청, 남해군청 문화재 담당관.
제목 : 양아리 석각본 해독, 건의문에 대한 회신 감사와 추가 건의서
발신 : 구 길 수 서울 용산구 원효3가 171-6 (017-327-5665)
바쁜 도정, 군정에도 불구하고 저의 양아리 석각본 해독과 건의문에 대한 즉각적 회신을 해 주신 경남 도지사님 및 남해 군수님 그리고 문화재 담당 관계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회신 문이나 회신 전화에서 " 본 건에 대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자료나 의건을 제시하여 주시면 심사에 참고가 될 것입니다" 하신 말씀은 저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즉 처음부터 제 자료에 관심을 가져 주실지 의문 상태에서는 너무 자세한 자료는 오히려 장애가 될 것이기 때문에 간단히 한다는 것도 그 정도 였고 이제 감사하게도 관심을 가져 주셨으니 앞으로 전문 문화재 위원회에서 현지답사를 하게 되신다면, 아니 그 전이라도 먼젓번 자료로는 의문이 당연히 있을 것이니 저도 이미 아래와 같은 증거 자료를 준비해 놓았고 이는 저의 카페에 이미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언제든 요청 하시면 직접 찾아뵙고 설명 하겠습니다.
석각본 그림과 환웅바위 사진, 쌍홍문사진, 물에 비친 초승달과 샛별은 그런대로 그림과 사진을 맞춘것 같으나 이 석각본 전체의 뜻과 유래를 설명할 수 있는 다음 문제는 지면상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이는 아마 자료를 더 보강 하더라도 한 두어시간 설명을 해야 완전 이해가 될것입니다.
1. 추가 설명을 해야 할 부분
1) 하느님 설명
지금 어린이에게 하느님이 누구냐고 물으면 대뜸 여호아 라고 합니다. 정말 우리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은 그 자리를 여호아 에게 빼앗긴 무능한 신이 된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쓰는 이 한글은 하느님이 우리 민족에게, 아니 전 세계인에게 내려 주신 선물 원방각(圓方角-ㅇ ㅁ △ )을 근간으로 그간 많은 선조들에 의해 神誌神劃, 초기 加臨土, 중기가림토, 후기 가김토로 보강되고 이것을 세종께서 字倣古篆 하셔서 훈민정음을 만드셨는데 이 훈민정음을 복원 한다면(훈민정음 컴퓨터 글자판 이론 완성, 한글 세계화 대회에서 발표) 지금 한글로 쓸 수 없는 영자 표기,즉 그래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하다는 지금 우리 한글도 영어의 R, L, F,T, 등의 음을 정확히 적을수 없고 또 fine thank you 에서 fine 을 '파인'이라고 해야할지 '화인'이라고 해야할지, 그리고 thank you 를 댕큐 라고 할지 생큐라고 써야할지 모르지만 만약 훈민정음을 복원한 글자판을 만들면 fine 은 ㅍ ㅎ ㅘ 인 하면 되고 thank you 는 ㄷㅅ 을 같이쓴 ㄷ생규 하면 됩니다. 또 중국어 역시 한글 표기로는 그들이 못 알아 듣지만 훈민정음 자판으로 적으면 上聲, 下聲 등을 쓰지 않더라도 다 알아 들으니 앞으로 무역 자유화 등으로 지구촌 일가족이 되는 세상에서 세계 공용 문자는 훈민정음 자판 밖에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라서 이 우리 글자인 한글은 물론 세계 공용문자 기본 틀까지 마련해 주신 우리 하느님은 어느 신보다 위대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하느님이 우리민족에게 내리신, 아니 전 세계인에게 내리신 진본 천부경(天符經)인 하나 둘 셋 ...열 속의 홍익인간 원리는 환웅이 그랬드시 피의 전쟁을 막을 수 있음은 물론 진본 천부경 뜻은 인간의 생성원인과 어떻게 하면 인간들의 탐욕에 의한 전쟁을 없애고 어떻게 하면 인간이 이 땅위에서 부자가 되어 잘 살다가 다시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가 하는 고차원 경문이고, 또 생물의 진화과정 까지가 논리적으로 밝혀 지는데 현재 우리는 이것을 전혀 모르고 하나 둘 셋...열이 그냥 단순한 우리 숫자로만 알며, 오직 외래 종교에만 미처 돌고 있음으로 이 양아리 석각본을 통하여 그 위대한 교훈을 다시 이르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2) 환웅나무
환웅께서는 당시로써는 많은 수인 무리 3천명과 하늘 나라 라는 현 밝할호(바이칼호) 부근에서 중원 대륙으로 내려와 당시 토착민 들과 동화 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 토착민 들은 마치 짐승과 같았는데 환웅께서는 우선 곰족과 호랑이족을 사람을 만들어 그들과 동화하려 했다는것이 삼국유사의 뜻 입니다.
그러나 호족은 참지 못하고 도망가 사람이 되지 못했으나 곰족은 환웅의 명 대로 마늘과 쑥을 먹고 또 홍익인간 철학으로 사람이 되어 우리 민족을 만들었다는것도 삼국유사의 원 뜻입니다.
이 위대한 환웅의 석각본 그림에서 환웅상 앞뒤로 가지가 두개씩인 나무가 있고 이는 사실 나중에 삼족오의 근간이 되는데 이를 저는 환웅을 상징하는 환웅 나무라만 했으니 여기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그것이 왜 환웅 나무인가를 신지독도전자 천부경, 금문 갑골문을 증거로 제시하며 설명 하겠습니다.
3) 웅녀의 홍익인간 실천에 의한 우리 민족의 탄생.
삼국유사를 통해서 잘 아는 이야기 지만 호녀(虎女)는 환웅이 내리신 마늘과 쑥을 먹으라는 명에 참지 못하고 서쪽으로 도망갔으며 따라서 인간도 되지 못한 그 후손인 바이킹등 서양인들은 먹고 나면 오직 싸움질만 하였고 따라서 살인 무기만 발달시켰 현재 세계를 살인무기로 제패 하고 있기는 하나 이것은 인류 30 만년 역사에서 겨우 몇백년의 역사 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된 웅녀의 후손인 우리는 홍익인간, 인류애로 그간 그 넓던 중원대륙을 다 양보하고 이 손바닦만한 한반도로 밀려났지만 이 지구상에는 애초 국경 같은 금은 그어져 있지도 않았고 또 인간이 살아가는데 국경따위도 실은 필요없습니다.
따라서 유럽에는 이미 국경이 무너졌고 이 아시아도 곧 국제무역 자유화 등으로 국경이 무너질 것이며 따라서 전 세계의 국경은 무의미 하게 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철학은 바로 홍익인간인 인류애 인데 이 인류애의 어미가 바로 사람이 되어 그 후손인 우리 민족을 낳으신 웅녀이고 이 웅녀가 지금 이 양아리 단군성정 뒤에만 있다는 것입니다.
4) 세종전 한글이 있다는 근거
세종 전에 원시한글이 없다해 가지고는 한글은 물론 우리말의 생성원인도 설명할 수 없으며 따라서 석각본 설명도 불가능 합니다. 그러나 한글 학회에서 조차도 세종전 한글이 있다하면 팔펄 뜁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말 세종을 것짓말 쟁이를 만드는 것이며 세종실록 조차도 위서를 만드는 것임을 모릅니다.
이것을 세종실록중 세종의 자방고전, 훈민정음 해례본 정인지 서문, 최만리등 상소문을 증거로 완벽하게 증명 하겠으며 또 일본 신사의 신대문자사진. 인도 구자라트 지방 부라미 문자 사진 등을 통해 완벽하게 증명 하며 설명 하겠습니다.
5) ㄱㄴㄷ..ㅎ 속에 뜻이 들어있다는 이론
역시 양아리 석각본의 비밀을 풀려면 우리 뿌리 말을 알아야 하고 그 비밀은 바로 ㄱㄴㄷ..ㅎ 속의 뜻에 있는데 이는 세종께서도 간과하셨던 이론으로 필자는 졸저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을 통해 역사이래 처음으로 발표했으나 절판이 되어 다시 재판을 보강 준비중 입니다.
이는 먼젓번 자료에서도 目도 눈이며 雪도 눈이고.... 月도 달이며 음달 양달 하는 땅도 달이며...이것이 同音異意인것 같아도 실은 同音同意인 이유등도 알게되며 그외 순수한 우리말 전체의 어원을 알게 되는데 먼젓번 자료에서는 설명이 부족했기 때문에 책은 아직 못 들고 가더라도 약간은 프린트해서 가지고 가 설명 할수 있습니다.
6)원시한글 加臨土의 어머니 神誌神劃.
양아리 석각 본은 원시한글 加臨土가 생기기 전 그 어미인 神誌神劃으로 기록된 것인데 이도 먼저 자료에서는 설명이 부족했으니 좀더 많은 자료를 가지고 가 설명할수 있습니다.
7)金文, 甲骨文에 대하여 우리말로 해독해야 한다는 근거
양이리 석각본 비밀은 금문, 갑골문 생성원인을 알아야 하는데 먼저도 간단히 말했지만 우리 조상은 당시 모자라는 말과 글자를 그림 글자를 만들어 보충했고 이것을 지나(차이나) 인들이 들여다가 자기네 말에 맞추어 발달 시켰으며 현재 한자는 삼국 초에나 완성된 것이라 했습니다.
따라서 금문 해독은 반드시 우리 상식을 가지고 우리말을 하는 우리가 해독할 수밖에 없는데 현재 고조선 개국지에서 출토되는 청동기 유물에 새겨진 금문은 무려 만여 점이나 되지만 그것을 서양인은 말할것도 없고 중국인들 조차도 겨우 1 천여자 밖에 못했고 그것도 필자가 보기에는 90 % 이상이 잘못됐다고 보는데 이 사실상 金文만은 우리 글자인데도 우리나라 금문 학자는 제가 알기로는 단 한명도 없고 그 대신 근대 중국 금문의 최고 권위자라는 낙빈기(駱賓基)장박군(張璞君)의 이론을 전수받아 가르치는 단체가 하나 있기는 하나 이것도 낙빈기가 그랬듯이 얼마나 그 뜻을 왜곡시키고 있는지 그 근거를 대고, 먼저 자료에서 부족했던 것을 보강 설명하겠습니다.
8) 앵물이 >郎河里 >양아리 에 대한 근거
이도 먼저 번에는 설명이 부족한 부분입니다.
9) 천지인의 트레이드마크
이 마크 설명도 전 자료에는 설명이 부족했고 또 이 마크가 현대 감각으로도 얼마나 세련된 마크인지도 설명을 못했습니다.
10) 단 걱정 되는 것은 현재 우리 사학계, 어문학계에서 과연 이 같은 우리 것을 연구한 학자기 있느냐는 것 입니다.
이상이 바로 보강된 자료와 강의 등으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 입니다.
2. 추가 건의서 입니다.
이는 양아리 석각본 일대가 국가지정 문화재, 문화관광 단지로 이루어 진 후의 꿈 이지만 꿈은 신념만 있다면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꿈이 현실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성급한 건의문을 재차 올립니다.
1) 양아리 석각 본은 틀림없이 병풍처럼 세워져 있었고 그 머리에 석각 본을 새겨 놓고 그 바위를 병풍삼아 그 앞에서 제물을 차리고 개천절 날 천제를 지냈을것을 추측 할 수 있는데 그간 오랜 세월 속에서 지진이나 지반 침하로 뒤로 넘어졌을 것이라 전번에 말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디시 일으켜 세워야 할것이나 지금 다시 일으킨다는 것은 또다시 문화유산을 훼손하는 것이니 그대로 보전해 두고 그 대신 그 아래, 즉 그곳에 올라가는 길 입구, 그러니까 작년에 철망 문을 해 닫았던 곳 부근에 한 300 여평짜리 잔디 밭을 만들고 거기에 예식장 등에서 인공폭포 등을 만드는 인조 바위를 석각본 거북바위 처럼 만들되 반드시 원형이 그랬듯이 세우고 그 머리에 석각 본을 새기며 그 옆에 좀 큰 스텐 판으로 석각 그림과 안내문 현판을 해 세울 것이며 또 그곳에 휴계소를 세우고
2) 그 앞 도로에 주차장을 만들어 지나가던 누구나 쉽게 그것을 구경하며 쉬어 갈 수 있게 하고...
3) 지금 단군성전뒤 웅녀상은 성모상 이라 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재미도 없고 현대인한테는 관심도 없을 것이니 차라리 삶신할미상 이라고 고처 안내판을 세워야 신비한 호기심과 매력도 있을 듯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민족은 아기때 엉덩이에 푸른 점이 없는 사람이 없고 이는 삶신할미가 빨리 나가라고 때렸다는 것은 북한에서도 다 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재일, 재중 동포는 물론 아기때 프른점이 찍히는 일본, 중국인, 더 나가 남미의 인디언, 인디오들도 그런 사람이 많은데 그 전설의 주인공이 바로 이 삶신할미가 되므로 모든 세계인은 마치 고향을 찾은듯 기뻐 할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남북한은 그만두고 세계 어느곳에도 삼신할미상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 중국 지린(吉林)성 옌지(延吉)에서 왕칭(汪淸) 방향으로 1시간쯤 차를 몰고 가다 백초구(百草溝) 부근에서 오른쪽으로 빠지면 천성호(天星湖)의 서쪽 섬처럼 생긴 용구도(龍龜島)에 몇년전에 세운 웅녀상이 있긴한데 이는 중국인들이 동북공정을 목적으로 단군 역사까지 자기네 역사인물로 만들려는지 그 옷도 중국 옷이고 또 그 안내판에도 “그녀는 중국 속국 조선민족 부녀(婦女)의 근로·용감·선량·미려(美麗)를 표현하고 있다” 라고 표시해 놓고 있으며 그 모습도 우리 어원에 나오는 웅녀(곰네) 상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러나 단군성전 뒤 웅녀상은 대락 4 천년 이상의 소박한 웅녀상이고 또 곰네의 어원과도 맞는 신비한 석상이니 신비한 전설을 즐기는 우리 동포뿐 아니라 전 세계인까지지 몰려와 우리와 동질감을 느끼고 그야말로 국제적 관광지가 될 것입니다.
4)그 입구가 정비되면 어차피 문화재 관람료가 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요금소에 안내 책자를 도 문화 출판부에서 인쇄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요금 소에 비치해 놓는다면 관광객들은 그 설명 책자를 사 보고 이 신비한 유물들에 호기심이 가 그 위 진본 석각본뿐 아니라 단군전 뒤 삶신할미상(웅녀상), 보리암아래 또 다른 석각본, 그리고 쌍홍문과 성모굴 까지도 다 확인하려 할 것이며 각자 나름대로 마음속으로 추리 소설을 쓸 것이기 때문에 자연 입소문이 퍼지고 따라서 이곳은 명소가 되지 말래도 명소가 될 것입니다.
또 원하는 상주등 각 식당은 석각본 그림을 크게 인쇄해서 원하는 식당 마다 사진 액자로 담아 걸게 제공하며 또 안내 책자도 원한다면 제공 해 팔게 해 주고 또 관광지 기념물인 석각본 거북바위와 삶신할미 모형상은 누가 의장 특허등도 낼 수 있는 성질의 것은 아니나 그래도 무분별한 복제를 막기 위하여 도 나 군에서 인증하는 규격등을 마련해 준다면 이것을 사 가는 관광객은 모두 자신의 뿌리를 연구하게 되고 또 저마다 국문 학자, 역사학자가 될것입니다. ㅎㅎ
5) 현재 錦山은 어차피 이태조가 거짓말을 한 것이니 원 이름을 찾아 웅녀산 이라 해도 좋겠으나 위에서 설명한대로 삶신 할미가 있는 산이니 행정명도 살신할미산 이라고 개명하고 지도 표시도 그렇게 하면 지도만 보고도 삶신할미에 신비를 느껴 일부러라도 이곳을 찾을것 입니다.
6) 매년 음 개천절 날 관민 합동으로 그 국도옆 모조 석각본 앞 잔디밭에서 제물을 차려놓고 천제를 지내고 상주 해수욕장은 물론 남해군 일대에서도 민속 축제를 벌이게 유도 하고 이것이 방송을 타면 전국이 관광객이 몰려 들 겁니다.
7) 음 개천절 17시 30분경, 그때 상주해수욕장 수면을 비치는 가로등이 켜진다면 이것을 최소한 20~30 분이라도 늦추고 관광객에게 하다못해 초승달이라도 찍게 해 준다고 뉴스에 전해지면 이것은 큰 이벤트가 되어 전국의 어린이 들 까지도 카메라를 들고 상주 해수욕장으로 몰려 가게 될 것입니다.
8) 정말 우리에게는 외국 관광객에게 보여줄 문화유산 이라고는 서울 경복궁 등 궁궐이 있으나 이는 근대나 요즘 복원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불과 600 년전의 것이며 경주 불국사등에 유적이 있다하나 이도 동남아에도 얼마든지 있는 불교유적지로 삼국시대를 넘어갈수 없는것인데 이곳 양아리 석각본 주변은 최소한 4 천년 이상의 것이며 특히 우리 민족의 뿌리를 말해주는,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유적지가 되니 외국 관광객 들에게 경주와 함께 관광코스로 묶어 세계에 선전한다면 그야말로 세계적 관광단지가 될 것입니다.
다음은 역시 성급한 처사지만 석각본 입구 모조 석각본 옆에 써 붙일 아래와 같은 발의문 까지도 초안을 잡아 보았습니다.
3. 발의문 초안
1) 인간은 원래 무엇엔가 의지 하고 싶어 하고 그래서 지금 절이나 교회에 가 보면 인산인해로 무엇인가 빌고 있다. 그러나 그 神들은 결국 외제이지 국산은 없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이나 환웅, 단군이 그렇게 무능 했단 말인가? 오히려 지금도 피의 전쟁이 계속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인간이 잘 살 수 있는 길인 천부경과 그 속의 홍익인간 사상을 전 인류에게 내려 주신 증거가 여기에 있으며 지금 우리가 쓰는, 앞으로 지구촌 일가족 시대에 세계 공용문자가 될수도 있는 한글의 근간이 되는 원형이 여기에 있다.
2) 환웅은 하늘 나라라 일컫는 바이칼 호 부근에 사시다가 당시로써는 많은 수인 무리 3천명과 토착민인 곰족이 사는 중원 대륙에 내려오셔서 그들의 풍토병을 마늘과 쑥으로 치료 해 주신 다음 그들과 동화하여 우리 민족을 세웠고 그래서 이 마늘과 쑥을 상식하는 나라는 오직 우리뿐이며, 그래서 얼마 전 그 싸스, 조류독감 같은 풍토병이 세계를 휩쓸었을 때도 우리 민족은 단 한명도 걸린 일이 없다.
그러나 환웅의 명을 거역하고 서쪽으로 도망간 호족의 후손인 바이킹등 서양인들은 미국, 남미 대륙 등에서 토착민 이었던 인디언, 인디오들을 학살하고 나라를 세웠으니 우리 환웅님 께서는 그들에 비해 얼마나 인류애가 깊으신 분인가?
이것이 환웅이 인류 최초로 하느님의 홍익인간 사상을 이 지상에 펼치신 위대한 사건이며 이것이 바로 우리 88 올림픽때 전 세계인이 외치던 우리는 하나, 즉 We are the world 이고 이 인류애 사상은 곧 전 세계로 퍼져나가 살인무기로 세계를 지배하는 현 세태를 종식 시킬것인데 그 인류애인 홍익인간 근거가 바로 여기에 있다.
3) 이제 우리는 하느님과 그 아드님이신 환웅과 삶신 할미인 웅녀. 그리고 하늘을 여신 밝달임금을 그 자취가 역력히 남아있는 이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여기에 모시고 개천절 날을 기념하고 항시 우리 민족신에게 기도 하고자 한다.
* 저의 바람 : 저의 바람은 앞으로는 세계는 전쟁 살인 무기가 세계를 지배 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가 세계를 지배 할 것인데 우리에게는 정말로 세계 공용문자가 될 수 있는 그 위대한 훈민정음이 있고 또 가장 인도적인 하느님의 홍익인간 사상이 있으니 이것만 으로도 세계 문화종주국이 될 것을 의심치 않는데 당장 지금 세태는 귀신조차도 외제가 명품인줄 아는 세상이니 이는 자신의 뿌리를 잊은 것이고 이것을 찾아야만 우리가 세계에 우뚝 설 것인데 그 계기가 바로 양아리 석각본 이기 때문에 저는 여기에 심혈을 기우리고 있는것 입니다. 이상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chunbuinnet 우리: 구 길 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