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15일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KBS 7080 콘서트!
2005년 12월에 첫 출연하실 때..못가본것이 한이었는데..
4월과5월 두분이 방송무대에 서시는것을 볼 수 있다니...두분보다도 제가 더 흥분되는 날이 밝았습니다.
아침부터 아직 결정하지 못한 뒤풀이 장소(kbs에 다니는 아는 어나운서까지 동원 뒤풀이장소를 물색했으나...시간이 너무 늦고 비용이 만만치를 않아 고민중이었는데..)를 화니님이 마다하는것을 억지로 구워삶아서 준비해 놓으라 일러놓고..까페공지글에 띄우고 혹 장소 찾기가 힘들까..나름 지도도 올려놓고 보니..시간이 훌쩍4시를 넘어가고..
전화벨소리에 놀라 받으니..울태풍님!
은근히 섹쉬한(더구나 감기까지 오셔서 더~)태풍님 "바욜렛? 언제 와요?" "넹! 시방 화장하고 곧 갑니다요..준비는 다 되시구요? '장미'가사는 잘 외우셨어요? ㅎㅎ"
학무님은 '장미'노래 작곡자시니..그렇다치고..그간 외국생활을 하셔서 '장미'를 자주 접하지 못했던 태풍님께서 처음으로 장미를 부르신다니..걱정이 앞선다.
2시반부터 방송국에 가 계신 우리의 호프님들 식사는 하셨나요? 태풍님 목소리를 들어보니..
약간 배고픈 음성! 애고..진즉 준비한다하면서 미뤘더니..지금은 일식집 영업 안하는 시간인데...
아직 영업전이라는 일식집 주방장한테 아~가수들이 잡술것이니 언넝 준비해달라꼬 떼써설랑...
도시락들고 방송국으로 향하는 길은 왜이리 막히는지..
학무님,훈장님전화 받기도 바쁘고...회원님들 전화도 빗발치고..
다행히 6시전에 도착해 실버님의 엄호를 받으며..
7080출연자 대기실로..와우 언제 봐도 반가운 울학무님,태풍님 두신사들...
드뎌 두분과 첫 삼인사진을...그렇게 많은 사진을 찍었어도 두분과저 셋이 찍은 사진은 이게 처음!

두분이 맛있게 도시락 드시는 모습만 보아도 므흣합니다!
이미 두번의 리허설도 끝내시고는 느긋하게 노래도 부르시고 기타도 튕기시더라는..
대기실도 제일큰곳으로 방송국측에서도 두분을 대접하는 분위기에 기분 엎되고...


6시가 넘어가자..회원님들 이곳저곳에서 전화를..
어떤분은 KBS본관에 엉뚱하게 가설랑..전화하고..이구 내가 나가야 할 시간이구만...
로비에서 반가운 오륙도 1004님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로비밖으로 나가니..알로에,오륙도님을 비롯 속속 님들 들이닥치시고..몇몇 처음 나오시는 회원님들과 또 기존 회원님들과의 조우!
급조한 4월과5월 푯말을 들고있는 알로에님..ㅎㅎ


거스와 수야도 도착하고,뒤에 사랑해와 우체국가는길도...
꽃잎과 미운이도...

처음 오프모임에 참석한 스미레님

훈장님도 오시고..

간이역과 해미도...

제일 먼곳에서 오신 민턴리님 부부와~밀양에서 오셨답니다..감사해요^^

내친구 초록과 황금짜보님..

그리하여 우리의 까페에서 참가한 사오모님들의 명단은?
훈장,바욜렛,반달,해미,초록,미운이,꽃잎,나그네,우체국가는길,민턴리부부,자연인부부,코스모스부부,
오륙도삼형제와1004님과 친구들인가 천사님동서들인가/알로에,간이역,황금짜보,딱정벌레,거스와 수,
스미레와 오늘가입한 친구 나는나,사랑해와 친구 물지기,선화공주와 동료,실버,그리고 학무님 회사 이사님부부와 이상태디지털뮤직회사 대표님들과 일행...마지막에 뛰어 들어온 거울공주,내친구들 해서 50여명이 참석해 주셨네요!
아직 못온 몇분을 실버님께 맡기고 공연장에 들어가자...
화끈한 열기와 함께...분위기 엎시키고 있는 개그맨에게 사월과오월까페대표로 불려나간 훈장님..
ㅎㅎㅎ함께 뛰어나간 오륙도행님...공식찍사라고 소개하더니...사진기를 갑자기 앞에 앉은 방청객에게 주고는 무대로 올라가서 사진 함께 찍는 행동에 함께한 방청객들 모다 뒤집어지고..ㅎㅎ
울훈장님..이젠 무대체질로 변하셨는지 떨지도 않고 까페에 대해 소개하시고..
더불어 노래부르라니까..재지도 않고 '바다의 여인'을 선창~그곳에 온 모든사람들이 합창하고..


재밌는게임과 몸풀기로 함박웃음과 함께 얼라들처럼 따라하는 우리님들 모습!


그리고 부부참석자들...위에서부터..자연인부부,코스모스부부,오륙도부부,민턴리부부




첫출연자로는 정훈희님
'꽃밭에서'와 노래 두곡을 부르고..광화문연가등을 작곡한 이영훈님 등장해서 얘기들 나누고..
드뎌 두번째 출연한 꺄악~울 학무님,태풍님!
첫노래로[장미]를 부르니..모두 따라 합창 분위기로..
이어 방송에선 처음 노래한다는 김소월작시[님의 노래]와 학무님의 멋진 하모니카와 함께 불러주신 [욕심없는 마음]까지..아! 얼마나 좋은지...
배철수씨 나와서 두분과 4월과5월이라 이름지은 사연을 묻고..2005년 12월 출연이후 생긴 팬까페에 대해 두분이 열변을 토하시며 말씀하자..우리들 열광의 도가니탕^^
학무님 40대라시더니..방송에선 솔찌키 60이 다되어간다 말씀하시자..
태풍님..말씀 똑바로 하시라고..난 아직 50중반이라꼬..반발하시고..웃음 만발...ㅎㅎ
그리고 학무님 사오모까페가 있어 인생이 새로운 즐거움에 빠져 산다고 말씀하심에 우리도 감동했어요!
사진촬영이 금지된 관계로 못찍나 했더니..어느새 몰카를 오륙도님께서..좀 멀지만..ㅎㅎ

뒤이어 나온 배칠수와 배철수의 토크쇼..[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깜짝 출연 홍록기..
그리고 뮤지컬 [West Side Story]의 주연배우들의 노래들..
그리고 작은거인 김수철의 방방 뛰는 무대..내일또내일..도 합창하고
즐거운 방송은 끝을내고..
우릴 기다리고 계신 학무님,태풍님께..뒤풀이 가자 전하고 나와 로비에서 님들과 사진도 찍으시고..
여기서 잠깐! 학무님 방송출연 하실 때 의상과 나오실 때의 의상이 다른것 눈치 채신분?
제일 윗사진과 비교하심 아십니다~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 학무님의 의상코디 쎈쓰!


공연중간에 온 거울공주도 한장 찍어야지...민턴리부부와
우린 화니님의 동생이 하는 초록쌈밥 으로 갖고 오신 차들로 이동합니다.
이곳에 못담은 뒤풀이 사진들은 까페파이로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초록쌈밥으로 향한 인원은 총 23명(학무님,태풍님 포함해서) 이었고..
밀양에서 올라온 민턴리님부부와 학무님,태풍님께는 뒤풀이 회비 면제 혜택을 주었고..ㅎㅎ
두명의 회원한테는 회비를 받지 않아서..
총 17명의 회원님이 2만원씩 회비(카드2분 포함)를 내서 뒤풀이비용으로 모두 썼습니다..
그 많은 맥주병과 쐬주병들 쌓여 있는것 보셨지요?
아마도 화니님께서 약간의 할인을 해주신듯~감사드립니다.화니님!
더불어 본인들 일도 바쁜데 함께 와서 도와준 화니님동생부부에게도 감사를...
우리에게 장미꽃향기를 전해주듯 봄날 즐거움을 선사해준 4월과5월 학무님,태풍님께 진정 사랑담은 감사인사 드리고....학무님께서 앞으로 열린음악회와 7080콘서트에도 또 출연하실 의사가 있으시다니..
그때도 열화와 같은 성원 보내주시기를 바라며, 그와 함께 새로 가입하시는 회원님들도 늘어나니..가입
인사란에도 한번씩 들어가셔서 새회원님들께 환영하는 꼬리말도 좀 남겨주시길 바래요!
함께 참여해 주신 사오모까페 의리의 회원님들께도...
"사랑합니데이~이번공연에 참석못한 회원님들 앞으로 있을 다음 모임에서는 꼭 뵙게되길 바랍니다"
Love violet
첫댓글 역시 바이올렛님이십니다. 이렇게 상세한 후기와 사진을 금새 올리시다니... 사진을 보니 무대가 오붓하군요. 제가 참석한 열린음악회는 무려 만명이 넘게 참석했지요. 저는 그래도 로얄석에 앉았기 때문에 가수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7080무대가 훨씬 좋아보이네요. 남의 사과가 더 커보인다?^^ 그게 아니라 사월과 오월님과 그리고 우리 정다운 사오모 가족들이 있어서 더 좋아보이는 겁니다.^^
한 7년쯤전이었나
열린음악회에 가본 적이 있어요...무대도 크고 출연진도 많고 화려하고...너른돌님 함께 못해 섭섭했지만...곧 또 다른 무대에서 4월과5월님들을 만날 수 있을듯도 하군요^^
아이고 부러버라
그날 공연응원 못간것은 그렇다 치고 뒷풀이도 참석을 못했으니 
ㅠ 토욜날 TV보며 
래야겠네여.
제다이님의 메시지 받았으나..바쁜 관계로 답장 못드려 죄송했네요

하시는 그맴
잘 압니다요..
휄

그거 듣던중 반가운 말씀인데요
스냅으로 찍다보니..미운이님도 마찬가지예요
사오모님들은 얼굴도 이쁘지만..맘이 더 이쁜분들이 많잖아요

굿..바이올렛님~
혹 절판소장님 오랫만에 뵐 수 있나 기대하고 갔었는데...소장님은 맘대로 출입할 수 있는 분이시라서..답글 안
고 오시려나 했답니다...
오륙도 행님께서 보내주신 사진도 함께 글을 쓰니 더욱 수월합니다..감사드려요
v님. 제가 경황이 없어서 올때 뒷풀이 회비도 못내고 와서 너무 미안했습니다. 전 잠시라도 좀더 함께 있고픈 생각에 단 1분이라도.... 어느덧 시계를 보니 10시 55분 황급히 인사도 대충 드리고 역으로 와서 열차에 탑승. 처음 뵙는 v님, 훈장님, 오륙도님, 간이역님, 알로에님, 거스님,나그네님...어찌 마음 씀씀이나 모든게 전혀 남같지 않고.....너무 너무 감사했고 즐거웠습니다. 영등포역쪽으로 뒷풀이 장소 잡는것까지..세세한 곳까지 신경써 주시는 V아가씨는 역시 센스걸입니다요. 이 원수 다음에 한번 갚으리다. 사실 금년이 제가 결혼 20주년이 되는 해인데 아내에게 값진 선물을 한것 같아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이 모든 은덕
민턴리님 만나뵈서 많이 반가왔읍니다...
근데 그짝동네 남정네들은 뭔야그를 그리 잼있게 하셨다요
혹 사오모사택 짓는거에 대해 훈장님께 프레젠테이션 받으셨나요

을 훈장님,그리고 v아가씨에기 돌립니다. 함께 하지 못하시고 댁으로 가신 오륙도님 사모님께도 감사. 잔잔히 미소로 보듬어 주신 해미님도...온화한 미소로 일관 하시는 학무님, 태풍님, 감사인사 지면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그리고 훈장님 4,5월 cd때문만이 아니라도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제주소 남깁니다. 627-700 경남 밀양시 가곡동 566-1 세종고등학교 교무실 이종한. ROTC 선배님이라 더욱 친근감과 존경심이 들었습니다...이만 총총...^^
민턴은 배드민턴중에 민턴을 사용했다는 닉이라 하셨지요
멀리 앉아계셔 많은 얘기 못나눴지만..대신 님의 사랑스런 아내와 가까이 앉아 말을 나눴답니다..처음부터 민턴님부부에게는 회비면제 할 생각이었사오니..부담가지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케텍스값도 만만치 않으셨을낀데...
먼걸음 마다않고 와주심에 저희가 감사할 따름이지요^^
민턴리님, 그렇게나 멀리서 오셨는데 저는 접할 기회가 부족해 마지막 인사만 간신히 드렸네요. 참 아름다운 부부이십니다. 두분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민턴리님과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지만 옆지기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있어서 정말 즐거웠었답니다.어쩜 그렇게 이야기도 재미나게 잘하는지..그리고 19살짜리 아이가 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더랬습니다. 젊어 보여서 30대 후반이나 됐으려나..했는데 ..암튼 민턴리님이나 옆지기님이 음악을 사랑하며 즐겁게 생활하기 때문에 엔돌핀의 효력을 많이 보고 있는듯합니다.너무 멀리 있어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가끔 이렇게 만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뒤풀이 같이 못했네요 사용하시는 닉이 배드민턴 때문이라면..언제 같이 운동할 기회가 있으면 ...전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크럽에서 운동합니다 어쩜 결혼 기념 20년도 저와 닮았네요..다시 뵙 기회가 있겠죠? 반갑습니다
매번 행사때마다 그랬지만 이번 콘서트7080 방청을 하기까지 violet님의 수고가 정말 많으셨습니다.힘드셨지만 덕분에 많은 분들이
거우셨으니 보람도 크시겠지요
또 이렇게 사진과 더불어 후기까지 올려주시니 다시한번 그날의 
거움이 떠오릅니다.암튼 우리 까페 좋은 까페 맞지요
^^ 사진 찍어주신 오륙도님께도 감사드려요.
이젠 훈장님이 정말 무대체질로 변하시는것 같아요. 어쩜 그리도 청산유수로 풀어내시는지...암튼 학무님과 태풍님 글구 훈장님과 바욜렛님과 오륙도님 정말 짱입니다요....ㅋㅋ 아~~ 다른 모든 사오모님들도 물론 짱짱이시구요~~^^*
해미님
맑고 밝은 웃음도 
이시지요
우찌 점점 나이를 거꾸로 먹지 않고 버리고 계시나요

회장님! 우리 회장님! 조금도 떨림 없이 당당한 모습으로 잘 하셨습니다!
솔직히 그렇게나 많이
거울 줄은 예상 못했었답니다. 
좋은 분들과의 만남이라 행복이 배가 되었지요. 생각할수록 행복의 원천이 되어주심에 그저 감사드리고픈 우리으 학무님
태풍님, 넉넉하고 든든한 우리으 지기 훈장님, 잎이 마르고 닳도룩 칭찬해도 부족한 이쁜 우리으 violet님, 그리고 우리 모든 횐님들... 앞으로의 삶에 서로 
이 되어줄 우리들 사이... 



반다리님이 안계심..그리
거울 수가 있겠나요
궂은일도 마다않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원래 뜀박질의 명수라..
) ....우리까페엔 정말 살아가는데 힘이 되어주는 님들이 참 많아요..그리고 학무,태풍님표 럭셔리울트라파워스테미너들을 이어받아 힘들이 넘쳐나지요
난 차타고 올 때부터 기억상실에 걸려버렸다오
넘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 앞으로는 제사진도 가끔 찍어 달라는............ㅋㅋㅋ
가끔 찍으려고 들면..옆으로 새시더라는...담부터는 한분 한분...오륙도행님께 사진찍는법을 전수받아 찍어드리겠습니다...
(우리 둘이 진한 포옹하며 찍은 사진 있는디...)
못간게 많이 아쉬어지는군요.그래도v님의 후기 읽어보니 반쯤은 갔다온곳 같습니다.^^
온다케놓고...끝까지 오시려나 싶어 명단에 올려놓았고만...결국은 못오시고 마셨네요
언제나 사오모까페의 모임은 안오시면 짙은 후회로 남지요
천재지변이 없는한 언제나 참석하세요^^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시려면...
우리 사오모님들이 게시기에 7080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이어져 가는군요........19일 방영은 꼭 봐야지.............
수락산님
저 다 
인했습니다...복사 떠서 4군데에다 써놓으신것
19일에서 20일로 넘어가는 새복에 한줄에 광고라도 때리십쇼
와~~V님의 열정 , 섬세함이 존경 스럽습니다.....기회되면 오프라인에도 참여고, 작은 힘이나마 우리 사오모를 열시미 전파하겠습니당.
김연수 수락산님
그렇게 해주심 참말 이뻐해 드리겠다는...
역쉬
잘 읽었습니다
TV로 보겠습니다
^^
와와! 생생한 후기 잘 보았습니다. 정말 못 간게 많이 아쉽군요. 저의 생활이 스케줄을 제 마음 대로 조절하여 시간을 빼지 못하는 실정이라 그렇습니다. 방송 프로그램으로라도 보겠습니다.
그렇지요
닥터님을 비롯 새날의님은 더우기...사시는 곳도 그렇고..언제 좋은 기회가 있기를 저도 바래봅니다
이제 한 식구처럼 모든 회원들이 한층 다정해지셨습니다,들.... 보기 좋고요.... '님의 노래'가 흘러 나옵니다. 평소에도 가끔 이 노래를 들으면서 도데체 어떤 감성을 가졌기에 이런 곡을 만들어 노래할 수 있었을까... 문득 생각해 볼 때가 있습니다... V님 덕택에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낍니다. 늘 고맙습니다.
끌텅님
정말 오랫만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아줌마라 부르지마'에서 
누가 그럽디여
사건이후 처음이신가요


걸다 기억하는 여자지요

자주 들러주시와요^^
!!! ^-^
끌텅님~~ 아뒤가 무척 독특합니다요~~^^* 제 기억으로는 오프모임에 한번도 참석한적이 없는것같은데...맞나요?? 다음 모임에는 뵙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프모임에 한번도 참석한 적이 없는데 마치 매번 참석했던 것 같어븝니다.
그렇게 여러분들과 교감 나누시다 나오심..끌텅님 말씀처럼
매일 보던 사람처럼 전혀 낯설지 않답니다...더구나 몇군데 까페들 다 다녀보아도 우리식구들처럼 자신의 얼굴들 대문사진으로 드러내놓은 곳이 드물더라구요
얼굴들을 보다 나가 직접 맞딱
면 그저 어제도 본 친구같은 느낌이지요^^
어쩜,어쩜 감탄 연발 입니다. 이렇게 후기까지 올리시고 ... 이렇게 바지런 하시니 날씬하신 가 봅니다. 사진과 글 모두 잘 봤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최고세요~ ^^
우체국가는길님
우리 참 짧은 시간동안 자주도 만났지요
만나면 여러분들과 일일이 긴얘기를 나누진 못하지만..마주앉아 밥먹고 술한잔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을 주지요
더구나 그곳에 울4월과5월님들이 
거운 마음으로 언제나 함께 해주시는 영광까지...
회원님들을 위한 한 여인의 수고가 사오모의 응집력으로 다가옵니다...V님! 그대이름은 워더우먼! 참으로 수고 하셨습니다! 근디 어제 노래방에서 "님의노래"를 불러 볼라 했는데 곡명책자에 이곡이 없어 무척이나 서운 했다는...
ㅋㅋ V님과 저 완죤히 암표장사 그 모습이네요.. "자아~ 표 있어요.. 표.. 좋은 자리 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