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바탐벙 태화지역복지센터는 캄보디아 정부의 사회경제개발정책 중 교육서비스로의 동등한 접근’이라는 목표와 관련하여 아동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공공교육 지원’을 2011년도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7월이 되면 기존의 사업 지원금이 중단되어 아이들을 더 이상 지원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나서서 이 아이들이 다시금 밝은 꿈을 꿀 수 있도록 미래에 대한 작은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즐겁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고기를 주기보다는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극심한 가난 속에서 허덕이는 이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방법은 지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일 것입니다.
<태화복지재단 소개> 사회복지법인 감리회 태화복지재단은 1921년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복지관인 태화여자관으로 시작하여 사회복지시설 운영 및 사회복지사업 개발, 전문 인력 개발, 해외복지사업 추진 등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국내?국외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