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김보환 행님의 고향이여서 더욱 가고싶었던 보길도...............!
드라마 식객에서, 1박2일에서 예작도스토리등을 보고 익숙해진
지명으로 아내와 아이들의 쉬운 허락을 받아내고, 몇일을 준비하고 다녀온 보길도................!
나는 보길도 여행길에서 일출과 함께 시작하여, 해걸음을 같이 걷고,
또 일몰낙조를 슬퍼하는 태양이 되었다........!
내가슴과 또 아내의 가슴에, 또 아이들의 가슴속에 아름다운 태양을 하나씩 품게 해 준것 같아
의미깊고, 뿌듯한 여행이였다.
출발전 부터 또 도착해서도 많이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신 보환행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땅끝마을의 일출---온전한 일출을 보지는 못했지만 끝가지 기다린 보람으로 중턱에 걸린 일출을 만날수 있었다.
땅끝전망대에서 바라본 서해의 다도해---모노레일을 타고 시원한 전망대에 올라 감상
보길도에서 처음 한 일---통발을 주워서 미끼를 채워 설치하고(다음날 문어 한마리를 아침으로 먹을 수 있었다.)
공룡알 해변---돌 모양이 꼭 공룡알 크기로 동글동글
보길도 망끝전망대의 일몰낙조---태양이 온전히 가슴속으로 들어온다.
출처: 꽃을사랑하는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보아스(함양)
첫댓글 나는 저 바다와 태양이 늘 아픔이고 그리움이고 보고픔에 안달난 그저 짝사랑의 대상이여라..........잘 다녀 왔다니 다행이고 머찐 추억 만들어 왔으리라 믿네.........나중에 시간 맞으면 등산 함 하세.........정말 환상이라네
제가 또 산에가면 날다람쥐과에 속하는 동물인데 아이들과 같이 같이 하지 못하는 등산은 늘 동경의 대상입니다.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품은 이 태양을 오래 간직 하겠습니다........^^
방금 전에 친구 녀석에게 전화가 왔는데 바닷일 하느라 전화를 못 받아 친구의 청을 못 들어 주어 보아스에게 죄송하다고 전해 달라하더이다~원래 일정에 없는 바닷일이여서 어쩔수 없었다는군~ㅎㅎㅎ 나중에 전복 작업하면 그때 우체국 택배로 보내 달라 할까? 거의 절반 가격이야~진짜로~
행님 마음 주신것만으로도 그 전복 먹은것 보다 행복하고 귀합니다.....^^ 전복은 행님 친구분이 주신 거다 생각하고 많이 사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전복구이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근사한 사진들 구경 잘했습니다 ~ 가족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글귀도 덩달아 환상이었습니다
이쁘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첫댓글 나는 저 바다와 태양이 늘 아픔이고 그리움이고 보고픔에 안달난 그저 짝사랑의 대상이여라..........잘 다녀 왔다니 다행이고 머찐 추억 만들어 왔으리라 믿네.........나중에 시간 맞으면 등산 함 하세.........정말 환상이라네
제가 또 산에가면 날다람쥐과에 속하는 동물인데 아이들과 같이 같이 하지 못하는 등산은 늘 동경의 대상입니다.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품은 이 태양을 오래 간직 하겠습니다........^^
방금 전에 친구 녀석에게 전화가 왔는데 바닷일 하느라 전화를 못 받아 친구의 청을 못 들어 주어 보아스에게 죄송하다고 전해 달라하더이다~원래 일정에 없는 바닷일이여서 어쩔수 없었다는군~ㅎㅎㅎ 나중에 전복 작업하면 그때 우체국 택배로 보내 달라 할까? 거의 절반 가격이야~진짜로~
행님 마음 주신것만으로도 그 전복 먹은것 보다 행복하고 귀합니다.....^^ 전복은 행님 친구분이 주신 거다 생각하고 많이 사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전복구이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근사한 사진들 구경 잘했습니다 ~ 가족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글귀도 덩달아 환상이었습니다
이쁘게 봐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