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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연산 소때려 잡을려다 나 잡을뻔했던,국공200 중탈산행
아싸라비아 추천 0 조회 1,496 16.10.09 05:33 댓글 9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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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도전한 그 정신력으로도 최고입니다~~~부러울뿐입니다 전 국공 도전은 생각조차 못하는데 수고하셨구요 언제나 산행기 재미납니다

    스티커
  • 작성자 16.10.10 21:32

    보라빛안개님도~~~ 열심히 준비하시어~~
    내년 국공산행에 도전해보세요~~
    도전하는 그 정신력으로도 최고가 되실겁니다 ㅎㅎ
    부러우시면 지는겁니다~~~~국공생각~~꼭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늘 즐겁고~ 안전한 산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개님:GOOD~~~~!!!
    아싸: Thank you~~~!!!

  • 16.10.10 06:59

    길떠난 사람들과 그 길의에 멈춰서서 바라보는 마음
    비아님은 능력으로 본다면 충분히 완주 하시겠지만
    우중에 초반 레이스를 너무 빨리 진행하셔서 무릅통증으로 이어 진것 같습니다.
    잠오고 피곤한건 모두 같으니...
    또 다른 이유를 찾는다면 자신만의 평균 속도는 늘 연습을 통해서 유지 하시고
    긴장거리산행시에는 초반에는 천천히 후반부에 따라간다고 생각하시면
    어떻한 산행도 모두 승리로 이어 질것 같네요
    자세한 글을 통해서 장점과 단점을 파악해서 내년도 국공 불편한 산길이 되도록 연구해야 할까 봅니다.
    비아님 수고 많으셨구요 훗날 국공은 꼭 홀로서기 해서 더 좋은 산행기 쓰시기 바랄게요

  • 작성자 16.10.10 21:39

    스스로 많은 원인분석 결과~~
    초반 레이스를 평소보다 빠르게 진행한것 같습니다~~
    빨리가는게 중요한것이 아니였는데요~~
    아직까지 산행 경험이 많이 부족한 탓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것을 배울수 있었던 산행이였고
    제 자신을 한번쯤 되돌아볼수 있었던 소중한 산행이였습니다
    앞으로 장거리산행은 조신하게~~ 제 페이스를 유지하여~~
    날머리에 서는 방법을 꼭 찾도록하겠습니다~~
    훗날 국공산행을 언제 다시 도전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못가본 빼재~~가야산 구간은 조만간 꼭 가볼것입니다~~
    그리고~~ 늘 했던것처럼 ~` 멋지게 홀로서기 산행으로~~
    당당하게 완주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방장님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16.10.10 08:58

    "쪼매 아파도 갈때까지는...미련이 남지 않을때까지 가보고자 했습니다~~~"
    짠한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말만 들어도 무서운 국공을 단방에 하면
    잼 없지요^^ 실패의 아픔이 있어야 성공의 열매가 달겠지요!
    중탈의 아프지만 소중한 경험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긴여행처럼 가야할 산!
    누구의 도움도 없이 밀고나가야할 내 몸뚱아리! 잘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10.10 21:44

    네~~ 국공연산 한방에 하면 안됩니다~~
    준비를 아주 ~~아주~~ 열심히 ~~피눈물 나도록 하신분은 됩니다
    그런데~~ 대충대충 준비하신분은 한방에 완주하면 아니되지요~~
    맞는 말씀입니다. 이번에 실패의 쓴맛을 봤기때문에~~
    훗날에 더 멋진 산행을위해~~ 좀더 준비된 자세로~~
    멋지게 완주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이번처럼 아프지만~~고통스러웠던 경험은
    아무나 ~~언제나 할수 있는것도 아니기에~~
    그 또한 잊지못할~~추억이 되버렸습니다~~
    좋은 말씀해주신 독고달님께 감사드리며~~~
    늘 즐겁고 ~안전한 산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16.10.10 09:38

    아사라비아님 남덕유가는길에 알바할뻔하다가 만나서 우리는 너무나 갑자기 친한 사이가 된 듯한 느낌이네요.ㅋㅋㅋ
    장거리 산행은 경험이 대부분이니까 무릅치료 잘 하시고 운동열심히 하셔서 담에는
    꼭 우두봉에 서기를 바랍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함께 산행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16.10.10 21:48

    남덕유가는길~~ 그때`~ 똥을 밟고~~
    잠도 살짝오는탓인지~~ 바라산님을
    몰라뵙고~~~ 너무나 강한 의지로~~뻘소리를 한것같습니다.
    정신이 없었고~~ 몽롱했고 ~~살짝 졸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기억은~~ 지금도 웃게 만드네요~~
    생각만해도 황당하고~~ 내 자신이 멍~했습니다~~
    바라산님의 국공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훗날 기회가 된다면 ~~ 그땐 멋지게 소 때려잡도록하겠습니다~~
    저또한 바라산님과 함께한 산행~~
    늘 잊지 않도록하겠습니다~~
    뺑뺑이 알바구간에 적당한 시간에 나타나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휴~~~
    빽할뻔 했습니다 ㅋㅋㅋㅋ

  • 16.10.10 09:58

    저는 감히 도전도 못하는데
    도전하는거 자체가 성공 아닌가 생각듦니다.

    손흔들어주는 사진 보니 울컥하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10.10 21:54

    지금 하시고 계시는 남진 끝나시면
    무얼하면 재미있고 ~ 좋은 산행 추억을 만들수있을까??
    생각해보세요~~!!! 그건 바로 국공연산 도전입니다~~ㅎㅎ
    덕유산에 만난 나나님의 표정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읽었습니다
    힘이 전혀 들지 않는 모습~~ㅎㅎ
    전 도전만 했지 ...성공은 아닌듯합니다 ㅎㅎ
    그리고 손흔들어주는 사진~~아시죠?
    전 그옆에서 사진찍었는데~~ 울컥할뻔~~했습니다~~
    그리고~~난 왜 ? 중탈해서~~여기 있나? 울먹~울먹~~했구요~ㅠㅠ
    나나님!~~보라~뚜비~뽀오~~는 어디 있나요?ㅎㅎ
    늘 ~~즐겁고~안전한 산행하시구요`
    산중에서 만나서 반가웠고~~ 사탕이 진통제 효과가 있더라고요~~ㅎㅎ
    감사했습니다 ~~나나님~

  • 16.10.11 09:37

    @아싸라비아 답글에 댓글 다니라 밤셌겠네요..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달아주시고..
    모든면에 열정적인게 보이네요...멋지십니다

  • 작성자 16.10.11 17:00

    @나나 산행기가 쪼매 시간이 걸리고
    답글은 PC로 쓰면 금방입니다^^~
    누워서 떡먹기죠ㅎㅎ

    스티커
  • 16.10.10 11:24

    수고하셨습니다, 비야님
    길고 긴걸음 하시다보면 여러가지 돌발변수가 생기게 마련이죠
    중탈도 산행의 일부이죠. 마음 잘가다듬어시고 늘무탈산길 이어가세요.

  • 작성자 16.10.10 21:58

    감사합니다~~ 이글스님~~
    아직까지 펜팔하듯 글로만 알고 지내는 사이지만~~ㅋㅋ
    늘 ~~ 친한듯한 이느낌!!!!!
    좋습니다~~~
    제가 아직까지 장거리 산행을 많이 해보지 않은 까닭에,,
    여러가지 돌발변수를 경험해보지 않았지만~~
    이번 국공산행을 통해~~ 또 하나 경험치 쌓아봅니다~~
    중탈도 산행의 일부라는 주위분들 말씀에~~
    앞으로~~ 중탈도 가끔씩 해야할듯하구요~~ㅎㅎ
    시간만 허락해준다면~~~ 꼭~~ 국공완주할것입니다~~
    이글스님 늘 줄겁고 안전한 산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 16.10.10 15:07

    있는 시간 없는 시간 만들어 간건데 아쉽겠지만
    걸어간만큼의 시간도 소중하고 값어치가 충분한거니
    중탈을 넘 아쉬워 말지어다~~
    아마도 이번 산행거리가 비아의 최장거리 산행이 아닌지?
    기록 달성 축하 ㅎㅎㅎ

  • 작성자 16.10.10 22:01

    회사 당기면서 10년만에 찾아온 5일휴가였습니다~~
    다음 국공연산은 10년뒤인 47살때 갑니다~~ㅎㅎ
    중탈은 덜 아쉬운데요~~ 앞으로 국공산행할 시간을
    어찌 만들까?? 고민 고민입니다 ~~
    또한~~개인 최장거리 산행을 통해~~
    새로운 기록 갱신과`~ 마일리지 많이 먹었습니다~~ㅎㅎ
    당분간은 즐기면서 힐링하는 산행으로
    몸좀 만들어야겠습니다~~
    지부모임때 뵐께요~~~
    힐링 산행을 위하여~~~저도 잠시~~~~
    힐링좀 해야겠습니다``

  • 16.10.10 15:32

    도전하는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지금 열심히 체력단련 하고있는데 술이 왠수네요. 맨날 술이야~~^_^.
    후기 잼 나게 잘보구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0.10 22:05

    도전하는건 좋았지만~~
    준비되지 않았던 도전은 살짝 무모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또한 해피맨님 처럼 ~~ 열심히 체력단련은 하면서
    또 열심히 술은 먹습니다`~~저도 맨날 술이야`~~~입니다~~~
    전 인생을 살면서 다짐한게 있어요`~
    남들하는거 해보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자~~~
    산행도 하고 ~~ 체력단련도하고`~ 술도 먹고`~ㅎㅎ
    네 좋습니다~~ 인생은 짧고도 짧으니~~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시는게~~~ 행복인것 같습니다
    좋은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술만 먹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체력단련도 열심히 하시니까요~~~
    늘 ~~ 재미나게 화이팅하세요~~

  • 16.10.10 17:14

    아싸라비아~~~~ 언제나 그랬듯이
    홀로도전 짱이야유
    수고많았구 찐한 이야기 잘보았구
    아싸라비아 언제사 화이팅😀😀😀

  • 작성자 16.10.10 22:09

    늘 ~~ 희야고문님을 볼때면
    엄청나신분이다~~~ 대단하신분이다 라는 생각이듭니다
    전 산행할때 대부분~~ 홀로 도전입니다~~~
    주위에 함께 할 사람들이 없어요~~
    혼자 당기면 좋을때도 있고~~
    가끔 심심하기도 하지만~~ 마음은 편안하답니다~~
    육십령에서 선뜻 내주신~~ 우비와 스패츠
    감사히 잘썼는데~~ 중탈해서 쪼매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최선은 다했습니다~~
    더이상 못가겠더라고요 ㅋㅋㅋ
    늘 건강하시고요`~~ 멋진 여전사님으로 늘 기억합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 16.10.10 17:54

    중탈은 해 본 사람만 쓰린 속을 알지요~~주위에 위로와 격려로는 해결되지 않죠. 스스로 준비하여 다시 밟는 방법밖에 없죠.
    위로보다는 응원을 보냅니다.
    앗싸!!!아자!!아자!!

  • 작성자 16.10.10 22:14

    솔직히 중탈을 해서~~ 살짝~~ 짜증?쓰라림? 화남?
    이런거 비스무리한 마음은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 만큼 많은걸 얻었습니다요~~^^
    좀더 발전할수 있는 기회는 되었습니다~~~
    이제 국공은 저의 큰 숙제로 남아있구요~~
    그날이 오면 당당히 완주할것입니다~~~ㅎㅎ
    중탈도~~ 산행이다!!! 요래 말씀하시는분이 많습니다
    가끔 중탈도 해가면서 산행할래요 이제는 ㅎㅎ
    동그리님도 함께 하셨으면 좋았을텐데요 ㅋㅋㅋ
    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합니다!!! 우리~~^^

  • 16.10.10 23:09

    수고많이했다.고생도 많았고...
    경험부족과 준비를 제대로 덜된 상태가
    이번의 결과이지 안을까 생각해본다.
    내년 오월에 클럽에서 공지올라 오면 같이 함 해보자.
    준비가 잘되어있으면 누구든 할수있단다..
    수고 많았고 늘 즐산 하길 바랄게..

  • 작성자 16.10.11 16:47

    고생은 저보다 엉클형님께서
    많이 하신듯합니다
    저야 먹고 걷기만 하면되는데요ㅎㅎ
    지원이 보통일이 아니잖아요~~
    국공연산 완주하라고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중탈해서 죄송합니다
    아 다리 멀쩡해지면 꼭 가야겠습니다
    낼 지부모임때 뵐께요~~

  • 16.10.11 13:23

    첫 국공때부터 지켜보다가 이제야 도전하게 되었네요.
    기회는 뜻하지 않게도 찾아오니 국공도전하는 날까지 응원하오니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10.11 21:47

    오서산대장님은 첫 국공때부터 지켜보시다가
    이제서야 도전하시는데~~
    저는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덤벼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젊어서 철도~없고 완주를 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앞섰네요~~ㅎ ㅎ
    지원 빵빵한 좋은 기회였는데~~
    살짝 아쉽기도 하지만~~
    훗날 좀더 단련후 기회가 되면 꼭 도전하도록하겠습니다`
    국공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또한 클럽산행대장님으로 임명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아직 배울것도 많은 저입니다~~
    많은것을 배운 국공산행이였구요..
    늘 즐겁고 안전한 산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16.10.11 15:46

    비록 다리상태가 안좋아서 빼재에서 접었지만
    아싸라비아 멋지다. 산행기는 진짜루 재밌구! ㅎ
    젊은 혈기에 용기와 패기로 똘똘 뭉치면 못할게 무었이리요.
    내년에 가야에서 멋진 하이파이브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작성자 16.10.11 21:55

    아직까지 산행 경험이 많이 짧다보니~~
    멋 모르고~~ 늘 탈도 많습니다~~
    그래서 힘들게 간 국공연산에서 중탈했지요`~
    초반 컨디션 조절을 잘하고~~ 오바페이스를
    하지 말았어야했는데~~ 역시나 경험부족입니다^^
    그래도 좋은 경험은 됐으니~~
    그 또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젊은 혈기로 너무 나대면 큰코 다칠수도 있다는걸
    살짝!! 깨달았구요~~
    앞으로 좋은 기회와 시간을 만들어~~ 국공산행 꼭~~ 완주할것입니다
    이렇게 찾아주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 추억되는 산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다음 국공은 언제가 될지 모릅니다 ㅎ ㅎ)
    (회사당기면서 ~5일빼는게 참 힘들거든요~~)

  • 16.10.11 22:10

    한편의 감동 드라마를 보는것 같네요
    국공길 그 험난한 길의 힘듬을 누구보다고 잘 알지요
    모든 조건이 다 만족해도 힘든 산길인데 초반부터
    하늘이 심술을 부린건지 쏟아지는 우중에 걷는 발걸음는
    험난한 국공길을 더 힘들게 하였을것 같습니다
    비록 국공길 완성은 못했지만 소중한 경험으로
    생각하시고 다음 기회에 다시한번 영광의 그길을
    다시걸어보심 꼭 완주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0.14 08:22

    국공산행에 동참할수 있었던
    자체가 한편의 드라마였습니다
    비로인해 익스트림은 한층 더해지고요
    재미나고 즐거웠던 기억만
    간직하고 있습니다
    비록 인대가 좋지 않아 중탈은했지만
    그 또한 산행의 일부!! 추억되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건강한 산행~즐거운 산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6.10.12 17:22

    비아님 많이 준비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 국공은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심 되겠네요
    활발한 클럽활동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한 산길 이어가세요

  • 작성자 16.10.14 08:32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중탈이겠지요^^
    살짝 아쉬운 마음은 술로 벌써
    풀었구요
    못다간 국공은 훗날 꼭 완주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산행
    하시길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송님^^~

  • 16.10.12 21:54

    아싸라비아님이 그렇게 젊은산꾼인지도 그렇게 잘 생긴산꾼인지도 빼재에서 처음만나 알았읍니다.
    힘겹게 내려왔지만 별로 힘든기색안보여 에너지보충하고 씩씩하게 떠날줄 알았는데 장단지가 부어올라 통증심해 더이상못가겠다하면서도
    어떻게든 진행하고싶은 욕구도 10프로쯤되는것 같이보여 쉬었다가 천천히진행하면 갈수있다고 했는데 더이상 진행못해 안타까웠읍니다.
    국공에대한 열망이 대단하고 체력.의지넘치니 다음국공에서는 멋지게 넘으리라 믿읍니다.
    감동이실린 산행기 잘보았읍니다. 고생많이하셨읍니다.

  • 작성자 16.10.14 08:46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놈이
    고수분들과 함께 할려다가
    큰코다친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보지 못하신것 같습니다
    잘생겼다는 말씀은 ㅋㅋ 고맙지만
    현실은 그러하질 못합니다
    그리고 산행하는 동안 체력이
    딸린다는 생각을 안해봤지만~~
    남아 돌았습니다 ㅋㅋ
    그렇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다리가
    말썽이라~~잠시 쉬어간다고 될것이
    아니라고 판단했구요
    그 판단은 현명했습니다
    조만간 혼자서라도 못가본
    빼재~가야산 구간을 답사할것이며
    혼자서라도 국공연산 완주합니다
    응원과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어 즐겁고~~
    안전한~~산행 하시길바라겠습니다

  • 16.10.14 17:31

    여러가지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신 비아님 멋집니다
    다시 시작할수있는 몸소 체험을 하셨으니 이후에 도전은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10.18 07:17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중탈입니다
    평소 몸을 제대로 단련
    시켜놓지 않은 결과인듯합니다
    훗날 시간이 허락한다면
    꼭 국공을 멋지게 완주하도록
    할것입니다^^
    일단 맛은 봤으니
    끝까지 가봐야지 하지 않겠습니까?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드리며
    늘 즐겁고 안전한 산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6.10.17 23:13

    아싸라비아님 국공길 고생 믾이하셨습니다.
    이제 지금쯤이면 다 아물었겠지요.
    처음 만나뵈었는데 제 마음이 더 아팟담니다.
    다음을 기약하고 몸관리 잘하시고 다음 국공에서는 꼭 완주 기대해 봄니다.

  • 작성자 16.10.19 09:43

    멋지고 구수한 말투가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드시는
    만사성대장님^^~
    요래 찾아주셔서 따뜻한 말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배고픔을 달래주었던
    염소탕 감사했구요 ㅎㅎ
    아쉬운 마음은 훗날을 기약하고 있으며
    우중산행으로 쓸린 상처를 제대로
    관리못해 지금 욕보고 있습니다 ㅋㅋ
    사타구니 곪아서 죽을지경입니다 ㅎㅎ
    뭐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ㅜ ㅜ
    얼마전 황금산지부장님과 함께 하신
    국공완주 축하드리며
    저도 시간나면 빨리 가고싶습니다
    늘 수고하시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 16.11.09 15:11

    멋찌당~~~~^^

  • 작성자 16.11.14 09:41

    훗날 꼭 다시 도전할것입니다
    늘 그랬듯이 홀로~~~^^
    요즘 바빠서 당분간 잠수중입니다
    그리고 멋지지 않습니다 ㅋㅋ

  • 16.11.14 09:45

    @아싸라비아 제눈엔 아름다워 보여용~~^^
    혼자가실때 연락주셔요~~ 지원가께요.. ^*~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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